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방사능, 요미우리 논평, 일본과 한 몸인 야당. 깨시민이 필요한 이유.

작성일 : 2017-06-26 12:14:28

[ 일본후쿠시마의 방사능 수치는 이제 '상상 불가' 수준이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부근의 방사능 수치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상상 불가" 수준이라고 전했다.

재팬 타임스 텝코에 따르면 후쿠시마의 공기 중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530 시버트(생물학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의 양을 나타낸 단위)에 달했다.

이는 인간 기준 치사량의 100배에 달한다. 아주 약간의 노출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숨지게 만들 수 있는 수치다.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비교하자면, 1 시버트의 방사능은 구역질과 피로, 구토, 탈치나 탈모, 적혈구 감소나 내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5 시버트의 방사능이 노출될 경우,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노출된 사람의 절반 가량이 사망에 이른다.

텝코는 이 모든 것이 지난 2011년 있었던 동일본 대지진 때문이라고 전했다. 당시 일어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고, 이후 원전은 가동을 멈췄다. 이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근방 20km 거주자들은 대피해야 했고,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이 끔찍한 방사능 수치로 인해 죽은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방사능 수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모든 것이 해결되기까지 적어도 40여 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2017. 02. 09. 허핑턴포스트 UK 기사 https://goo.gl/Q12aYo


​[ 3년전 방사능 일본 ]
※ 이미지 자료
출처 : 오늘의 유머 부분발췌 https://goo.gl/JN3ty6


일본의 방사능 오염은 현재진행형으로 일본국토와 일본국민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일본은 내부 불만이 생길 때마다 외부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 우리 땅을 침략해왔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권력을 잡으면서 생긴 내부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임진왜란을 일으켜 우리 국토를 유린했듯이요.

※ 이하 페이스북 미지 자료 하단 원문 참조

요미우리 신문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86%인데
내년 지방선거까지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지면
한국야당들에게도 내년 지방선거에 승산이 있을 것이다."라고 논평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지방선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
내정간섭 수준의 망발을 펼치고 있는 일본언론 요미우리 신문 입니다.

일본의 논조에 맞추어 '문재인 정부 발목잡기'에만 열을 올리는 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야당인 것일까요.

야당과 한국언론과 일본언론의 한통속 꼼수에 문재인 정부는 절대 쓰러지지 않을 것 입니다.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불법입수한 주광덕 의원을 덮어주려고 막말 대잔치, 여론 왜곡쇼를 벌이고 있는
야당 때문에 여기저기서 발목 잡히는 상황을 목도하고 나니
내년 지방선거에서 철저하게 야당을 걸러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호시탐탐 '독도문제'와 '소녀상철거' 등의 문제로 도발하며 사과하지 않는 일본과
이에 합세하듯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야당이 있으니
우리들이 더더욱 깨어나 문재인 정부에 '가열찬 지지'를 보내야겠습니다.

이것은 정치계의 한일전.

저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문재인 정부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당당하게 외교할 것이며

국민들은 국민 고달프게 만든 이명박과 박근혜의 야당을 외면할 것이며,

사람을 죽이던 살수차를 사람을 살리기 위해 쓸 줄 아는 문재인 정부를
더더욱 지지할 것 입니다.

'강력한 깨어남'으로 문재인 정부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대한민국의 깨시민들이여~ 파이팅 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37156892
IP : 110.7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육제도 개혁이
    '17.6.26 12:25 PM (183.102.xxx.36)

    계층간 사다리를 걷어차는 개혁이 되지않고, 다른 많은 정책들에 있어서 성공적인 업적으로 인해 5년후 퇴임하실때
    훌륭한 대통령으로 길이 남으실 수 있기를..

  • 2. 대법인
    '17.6.26 12:34 PM (121.165.xxx.30)

    문재인 정부가 방사능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에 당하지는 말아야지요

  • 3. 1234
    '17.6.26 12:37 PM (175.208.xxx.169)

    이래서 같이 간다는거 연정이 얼마나 큰 위험인지 알겠어요.
    청산대상은 청산해야 합니다.
    한국당과 언론과 검찰 국방 법원까지 짜고치는 고스톱이 요즘
    언론도배를 하고 있어요.
    문정부를 모함해 위기에 빠뜨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선하네요.

  • 4. 이런데도
    '17.6.26 12:53 PM (211.41.xxx.16)

    일본여행 묻는 글이
    여기도 심심찮게 올라오죠ㅠ

  • 5. 토토로
    '17.6.26 1:45 PM (39.7.xxx.235)

    탈원전화는 생전권을 위해서도 곡 필요한 것이며, 발톱을 감추고 있는 일본의 본성을 항상 경계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의 친일파 척결이 시급함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친일부역자들의 후손들이 득세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002 안철수 태시운전사 영화관에서ㅎㅎㅎ 4 ㅋㅋ 2017/08/10 1,882
717001 이마트 광고 웃기네요 13 heart 2017/08/10 3,669
717000 홈쇼핑에서 산 추어탕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3 추어탕 2017/08/10 865
716999 순간접착제를 청바지에 흘렸는데 어떡하죠? 5 2017/08/10 977
716998 중2 아이 있는데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대해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2 이제 중2 2017/08/10 1,174
716997 안철수는 왜 표정을 이렇게 어색하게 짓나요 14 웃음 2017/08/10 2,440
716996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을때ㅠㅠ 5 흑흑 2017/08/10 1,593
716995 예율 이라는 이름 별로인가요? 44 ... 2017/08/10 3,808
716994 고구마 백만개 직장 동료 ㅠㅠ 2 .. 2017/08/10 1,783
716993 효리네 민박 아이유 밥 엄청 꼭꼭 씹어 먹네요.. 17 ㄹㄹ 2017/08/10 11,051
716992 동생한테 심부름을 부탁했는데 ㅋㅋ 6 ㅎㅎ 2017/08/10 1,873
716991 비내려도 걷기하러 나가시는분 많으세요 5 잘될꺼야! 2017/08/10 1,350
716990 콘도에서 쉽게 할 음식 추천 16 쫄쫄 2017/08/10 4,297
716989 절대평가가 좋은 이유가 뭔가요? 3 교육 2017/08/10 1,131
716988 펌)급여화에 관한 서울대 허대석교수님의 혹평 국민성 2017/08/10 751
716987 세금 부족할까봐 걱정 많으신 분들 4 dd 2017/08/10 589
716986 교육 선진국들 다 절대평가 아닌가요? 14 ... 2017/08/10 1,979
716985 신기한 이야기 해볼께요 5 000 2017/08/10 3,181
716984 조중동한경오 연합 엠비엔 와이티엔 조용하네요 10 정충기문자 2017/08/10 766
716983 택시운전사 보고왔습니다... 10 ㅇㅇ 2017/08/10 1,587
716982 TV를 사려는데 벽걸이를 사야할지 스탠드형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5 고민중 2017/08/10 1,751
716981 부모님 존경하시나요? 20 11 2017/08/10 3,703
716980 마늘짱아찌 첨부터 간장물 바로 부어도 되나요? 1 마늘 2017/08/10 688
716979 이게 어떤 동물로 보이세요? 3 ,,, 2017/08/10 865
716978 수능이야기만 나오면 거품무는 분들 15 수능만 2017/08/1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