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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캐릭터는 결혼을 딱 자기 성격에 맞게 한것 같아요..

.... 조회수 : 9,167
작성일 : 2017-06-26 10:35:34

어제 미우새 본다고 효리네 민박집 지금 보는데.....ㅋㅋ 근데 이효리 처럼 저렇게 사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그냥 내가 재산 많으니까 걍 나랑 코드 잘 맞는 남자랑 알콩달콩하게 사는거요...

이상순씨가 성격 참 편안해보이는 캐릭터인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이효리급 되는 여자연예인이라면 스펙 장난아닌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연예인들 많잖아요..

재벌가로 가는경우도 있고.

근데 이효리 성격에 재벌가에 가서 눈치 보면서 사는건 진짜 안맞았을것 같은데

방송 보다가 느낀건 자기 성격에 딱 맞는 결혼을 한것 같아요.ㅋㅋ

저렇게 마음맞는남자랑 사는게 진짜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이효리 처녀때 찍었던 오프더레코드 방송에서는   별로 안행복해보였는데

결혼해서 굉장히 안정된 느낌으로 사는것 같아요...ㅋㅋ행복해 보여서 지금이  훨씬 보기 더 좋은것 같아요..


IP : 175.113.xxx.1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6 10:43 AM (39.7.xxx.191)

    재벌가랑도 꽤 사귀었던걸로..
    근데 집안이 온통 자기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는 구조라서
    좋은 혼처는 성사가 어려웠던걸로 알아요
    연예계에 흔히 있는 온 집안 소녀가장 스타일..
    그런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고 본인도 철이 늦게 든 타입이라
    나중에라도 본인한테 맞는 배우자 만났겠죠

  • 2. 맞아요
    '17.6.26 10:44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효리는 정말 똑똑한거에요 현명하고!!

  • 3. 좋은혼처가
    '17.6.26 10:47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재벌가랑 결혼하는건가요? ㅎㅎ ㅎ
    심은하 고현정처럼 사는게 행복한거에요?

  • 4. ....
    '17.6.26 10:53 AM (211.36.xxx.141)

    제가보긴 남자가 절절 매던데요
    효리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고

  • 5. 연락2
    '17.6.26 10:53 AM (114.204.xxx.21)

    그냥 보니까 편한 사람과 인생사는게 그 어떤 것보다 좋다는 걸 이른 나이에 느낀 거 같아요...
    여러 재벌들과 스펙좋은 남자들과 사귄 경험도 많고 하니....
    정말 편안해 보이고 안정된 모습이였어요...반려동물들과...아..부럽.....

    효리 보면서 맞어...인생 별거 없지...바로 저거지...라는 생각들었어요.....

  • 6. ..
    '17.6.26 10:59 AM (1.231.xxx.68)

    저도 남편과 보면서 느긋하게 사는 것을 부러워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상순씨 순한 성격이 좋아 보임

  • 7. ...
    '17.6.26 11:0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부부가 서로 얘기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좋다니 뭘더바래요 ..
    이상순 큰소리한번 안내고 말도 조곤조곤하니 두사람 일상이 안봐도 그림 나오네요..

  • 8. 효리대박
    '17.6.26 11:01 AM (39.7.xxx.101)

    이서진 등등 나쁜 남자들 잘난 척에 시달리고 제대로 된 남자 만난거죠 파혼된게 진짜 복인 거죠

  • 9. ..
    '17.6.26 11:02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183.96// 여기 맨날 남자 스펙 비교하는 글 올라오는데 아닌가요? 그런 지극히 속물적인 관점에서 좋은 혼처라 했습니다만 왜요? 당사자도 재벌 몇세랑 파파라치 사진 찍히고 다니고 소위 좋은 집안 남자한테 생각 없었던거 아니고요. 가만있는 심은하 고현정 들쑤시지나 마세요 당사자들 기분나빠요.

  • 10. ..
    '17.6.26 11:03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183.96// 여기 맨날 남자 스펙 비교하는 글 올라오는데 아닌가요? 그런 지극히 속물적인 관점에서 좋은 혼처라 했습니다만 왜요? 당사자도 재벌 몇세랑 파파라치 사진 찍히고 다니고 소위 좋은 집안 남자한테 생각 없었던거 아니고요. 가만있는 심은하 고현정 들쑤시지나 마세요 그 사람들 기분나빠요.

  • 11. ..
    '17.6.26 11:04 AM (39.7.xxx.191)

    183.96// 여기 맨날 남자 스펙 비교하는 글 올라오는데 아닌가요? 그런 지극히 속물적인 관점에서 좋은 혼처라 했습니다만 왜요? 당사자도 재벌 몇세랑 파파라치 사진 찍히고 다니고 소위 좋은 스펙 남자한테 생각 없었던거 아니고요. 가만있는 심은하 고현정 들쑤시지나 마세요 그 사람들 기분나빠요.

  • 12. 무던한 남자가
    '17.6.26 11:04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둔한편인데 상순씨는 음악하는 남자라 그런지 자상하고 민감하고 잘 참더군요.ㅎ
    배고픈데 효리가 자꾸 일을 시키니 엄마보고싶다고해서 빵터졌어요.
    이미 먹고 살만큼 가졌으니 느리고 단순한 일상도 좋아보이고
    말이 통하고 정서적으로 보틈어주는 남자랑 사는게 진심 행복해보여요.

  • 13. ㅇㅇ
    '17.6.26 11:05 AM (180.66.xxx.214)

    너무 잘난 남자는 함께 하기엔 피곤 하다는 것을
    연애 하면서 확실하게 깨달은거 같아요.
    성시경, 이서진 같은 잘나고 까칠한 남자 비위 맞추기도 힘든 거고요.
    재벌가는 동양고속그룹 둘째 아들 이었나요?
    하얏트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고 파파라치 찍힌 사진이요.
    스캔들 기사 나니까, 미국으로 꽁무니 빼고 도망가 버렸죠.

  • 14. ...
    '17.6.26 11:13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정말 잘했다 느꼈어요. 아무리 효리라도 그만큼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기 받아주는 남자 없었을 거 같아요. 잘난 남자는 잘난 대로 연애 초반 지나면 져주지 않았을 거고 효리보다 능력 없는 남자는 효리 통해 뭔가 해보려는 야망이 느껴지거나 너무 절절 매거나 자격지심을 드러내거나 그랬을 건데 상순씨는 대체로 다정하게 다 받아주지만 마냥 만만하지는 않은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 15. 베란다프로젝트
    '17.6.26 11:18 AM (223.62.xxx.160)

    동률 친구 상순씨 아니구
    효리 남편 상순씨도 아니구
    음악인
    이상순 잘난 남자 맞아요

  • 16. 효리민박
    '17.6.26 11:19 AM (211.208.xxx.55)

    어제 남편이랑 같이 보는데 화면에서 이효리가 오빠 오빠 하니깐 피곤한스탈이네 도대체 고깢일하면서 몇반을 불러제끼냐고 상순씨도 가만있는데 제 신랑이 버럭 성질내서 웃겨죽는줄알았네요

  • 17. 다시한번
    '17.6.26 11:29 AM (58.226.xxx.183)

    부부가 서로 얘기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좋다니 뭘더바래요 .. 2222222222222

    진짜진짜 너무 부러웠어요.
    제 로망이예요.

    효리 진짜 결혼 잘했다.
    상순씨랑 넘 잘어울려요.

    넓은 마당에 강아지 여러마리 뛰어놀고
    테이블 위엔 냥이들이 앉아있고.........

    정말 너무 부러운 풍경이였어요.

  • 18. 가장이라
    '17.6.26 11:30 AM (162.243.xxx.7)

    못한게 아니지요
    그렇게 따지면 심은하나 고현정도 가족들이 자기만 쳐다보는 외벌이 가장이었어요
    심은하는 동생들까지 챙겨야 했는데 그렇게 골라간거 선택인거죠
    연예계는 소수외엔 대부분 가족 심지어 조카 손주까지 책임지는 가장들인데요
    그냥 선택의 문제일 뿐
    그 당시 이효리 말대로 지치고 내리막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
    계속 고민해왔고 그리고 상순씨한테 빠져 있던 시기였어요

  • 19. 제주로
    '17.6.26 11:30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가서 살 생각도 남편이 한거였네요 효리 생각인줄..
    남자가 돈벌이 하면서 제주에서 살기는 어려우니 돈 걱정없는 와이프 만나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유유자적 사는 꿈을 이룬거니까 쩔쩔맬 수 밖에요
    나도 돈이 많았다면 우리 남편도 저럴텐데 하는 슬픈 생각이 드네요
    효리 성격에 친정은 물론이고 시댁도 많이 도와줬겠죠
    어느 남자건 그러면 공주처럼 모시고 살지 않을까요?
    효리 부부 잘맞고 편안해 보여 부럽네요

  • 20. ....
    '17.6.26 11:33 AM (118.33.xxx.71)

    이효리도 평범한 연예인이었어요. 어려운 집안에서 힘들게 성장하고 연예인으로 큰 버니까 돈에 민감하고 인기나 명성에 집착하고 마음은 공허해하고 사람들이 자기 어떻게 보는지에 항상 신경 곤두서있었고..그러다 인기가 시들해지고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어느정도는 자기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연예인 가족들 연예인한테 기대 산다고 하는데 큰 사업하다 망한 가족 없고 그나마 무난하고 소탈한 가족들이잖아요. 그리고 재벌가 남자 만난다고 결혼생활의 행복도 보장되나요. 언제쩍 재벌가 타령인가요. 연예인으로 자기 수입 안정되있고 자기가 번돈 르면서 그냥 저냥 살아도 연예인들 얼마든지 즐겁게 살아요.

  • 21. 상순씨가
    '17.6.26 11:33 AM (211.222.xxx.99)

    많이 맞춰주고 눈치보는게 보임. 어쩔수 없죠 경제적인 부분을 거의 다 효리가 부담할테니.
    효리가 못되게 갑질하진 않을거고, 감당할만하니 사는거겠고

  • 22. ...
    '17.6.26 11:43 AM (202.215.xxx.169)

    이상순씨 되게 멋진 음악인이에요 ..
    음악도 잘하구요 ...
    큰 돈 만지는 연예인이 아닐 뿐 ..

    전 이효리 현명했던것 같아요 .. 본인에게 맞는 남자 만나서 본인 답게 ..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해요 .

    뭐 돈은 죽을 때 까지 써도 남을 만큼 벌어 놨고..이효리씨 처럼 사는거멋지지 않나요?

  • 23. 감동
    '17.6.26 11:44 AM (223.62.xxx.35)

    아름다워 보였어요.
    가진것 내려놓기가 얼마나 힘든지 가져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를거에요.
    돈이던 명예던 인기던 절정에 올라본 사람들은 그것들이 주는 달콤함에 매료되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잃지 않으려 많은 것들을 희생하다 결국 깨닭게 되죠.
    인생은 짧고 조건은 덧없다는걸요.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속에서 무엇이 자기들을 풍요롭게 하는지 너무나도 잘 아는 부부.
    삶에 찌들어, 또는 용기가 없어서 미래를 답보하며 불평불만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생각할거리를 주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 24. ...
    '17.6.26 11:54 AM (202.156.xxx.221)

    능력있는 여자는 외조잘 해 주는 남자가 최고죠.
    제 아는 지인도 완전능력 남자가 집에서 애보고 살아요..딱 좋아요!!

  • 25. ㅣㅣ
    '17.6.26 12:24 PM (61.102.xxx.208)

    연애 많이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사람 고를줄 아는것도 현명한거죠

  • 26. 양이
    '17.6.26 12:2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거땜에 상순씨가 절절매고 맞춰주는걸로 보는 분 많네요..그냥 성격같던데.. 부드럽고 편안한 성격에 효리가 반한거겠죠~

  • 27. 평소에는
    '17.6.26 12:29 PM (99.232.xxx.166)

    이상순이 다 맞춰주고 해서 이효리가 꽉 잡고 사는것 처럼
    보이는데 아마 화를 내면 이효리가 깨갱 하면서 상순 오빠 뜻을 따를걸요.
    이상순이 진정한 남자더라구요.

  • 28. ..
    '17.6.26 12:35 PM (47.138.xxx.254)

    경제적인거땜에 상순씨가 절절매고 맞춰주는걸로 보는 분 많네요..그냥 성격같던데.. 부드럽고 편안한 성격에 효리가 반한거겠죠~ 22222

  • 29. 예전에
    '17.6.26 12:55 PM (24.159.xxx.225)

    어느 방송에서 이효리가.....
    이상순이란 남자를 만나고 말하는 법을 다시 배운다더군요.
    자기는 직설적이고 도전적으로 말하는대
    이상순씨는 정말 온유한 성품에 자기 생각을 정말 부드럽게 표현한다구.....
    그래서 이상순씨와 있으면서 자신이 바뀌어 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이상순이란 남자가 참 괜찮은가보다 했어요.

  • 30. .....
    '17.6.26 2:18 PM (121.139.xxx.163)

    방송보면서 이상순씨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는 사람 같아요. 나라면 엄청 짜증났을텐데 잘 맞춰주는걸로 보였지 억지로 참는것 같진 않아보였어요.
    저희 남편만해도 순딩이 같아도 저정도면 벌써 표정에 확 드러나요. 경제적으로 꿀린다고 남자가 성질 안내는 사람 없어요.
    다정해보이고 자상하고 말 잘통하고 둘이 돈걱정 없으니 그만하면 천생연분 같아요.
    이효리가 많은 남자들을 만나면서 잘 맞는 남자를 골랐구나 싶더군요.
    처음엔 외모나 조건만 보면 이효리가 너무 아까웠는데 지금은 보기 좋은 부부로 보여요.

  • 31. 본인이
    '17.6.26 2:36 PM (14.32.xxx.165)

    그랬잖아요
    돈많은 남자 만나봐도 잘 안됐다고...
    효리 컨셉이나 집안이 왠만한 집에서 반기는 수준이 아니라
    현명한 판단 한것 같아요

  • 32. ..
    '17.6.26 2:40 PM (14.39.xxx.59)

    다 자기 그릇대로 사는건지도. 돈 없다고 나 무시하냐 발끈할 성질 같으면 이효리 못 만날거 같고 이효리도 우습죠. 돈 없어서 절절 매느라 그러면 진짜 자존심에 비굴해지는데 이상순이 곡 쓰는 음악인 아닌가요? 그런 분들 자존심이 어마어마할텐데 그래도 돈 앞에 비굴해서면 이효리가 그걸 모를까요. 그냥 그릇대로 자연히 맞춰주고 그 맞춰주는거 별거 아니게 서로가 예쁘고 잘 어울리고 뭐 그렇게 사는 거겠죠. 이효리도 맞춰주는 부분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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