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안되서 일수도 있고. 필요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최소한만 고치거나 도배 정도만 하고 들어가신 분 계실까요?
정말 안하고 안하고 최소한만 한다고 하고 들어왔는데도 600 넘게 들더라구요.
근데.. 마루 상태 안좋은거 눈에 거슬리고. 씽크대 거슬리고.
다시 들어온데도 안고칠거지만 돈 안드는 대신 거슬리거는 제 몫이라...
헌집 신경 안쓰이니 돈 쓰지 말자하고 들어가신 분들도 계시죠?
예산이 안되서 일수도 있고. 필요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최소한만 고치거나 도배 정도만 하고 들어가신 분 계실까요?
정말 안하고 안하고 최소한만 한다고 하고 들어왔는데도 600 넘게 들더라구요.
근데.. 마루 상태 안좋은거 눈에 거슬리고. 씽크대 거슬리고.
다시 들어온데도 안고칠거지만 돈 안드는 대신 거슬리거는 제 몫이라...
헌집 신경 안쓰이니 돈 쓰지 말자하고 들어가신 분들도 계시죠?
이왕이면 싹 하는게 좋죠.
싱크대 안쪽 이상없음 싱크대 문짝만 새로 하시던가 시트지 시공하세요.
방문 창틀 몰딩 싱크대문짝 시트지 (정확히는 인테리어 필름지)작업한거 봤는데 완전 새집이던데요.
전 방문 창틀 중문 드레스룸 문짝 몰딩만 240 주고 시트지 했어요. 새집 같습니다.
후회해요.
저는 아파트 리모델링 곧 한대서, 도배, 싱크대 (바닥은 원목마루), 조명 정도만 하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리모델링 무산되고, 싹 다 할걸 후회했어요.
살면서 샤시도 하고, 계속 고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꼭 들어가기 전에 다 하고 들어가세요
앞에 집...3년만 살고 나올집이라 부분수리하고 들어갔는데....
살면서 내내 수리안한 곳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수리한 곳도 돈은 돈대로 들어갔는데도 티가 안나더라구요...
수리하셔야 해요
17년된 아파트인데 최소만 했어요
도배장판이랑 싱크대만 했는데.. 안 한거 거슬리기야 하죠
근데 큰거말고도 잔잔하게 드는돈이 많이 들었어요
수전 갈고 등교체하고 화장실 수납함 교체하고...
타일이랑 이런거 서비스로 고쳐주고 해도.
칠백넘게 들었어요.
올수리한집 3년전에 2800 들었다니..
지금 거슬리는거는 몰딩이랑 씽크대 싼거한거 후회돼요
다하셔야지요.
한집에서 12년 넘게 사니까 더럽게 쓰지않은거 같은데 오래되니 여기저기 수리하고 싶어요
마루, 씽크대,벽지,화장실.... 등등등
살면서 고치기 힘드니 이사할때 다 고치면 손볼일 없죠~~
7월에 이사 들어 가는데 집 사고 팔고 양쪽 복비 이사비 취득세 집 수리비까지
이천만원 한도내에서 하려니 힘들어요.
도배는 방산시장에서 합지로 85만원에 하기로 했어요.
싱크대는 메이커로 견적내니 500이상 들어 간다고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싱크대는 하기로 했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제일 싼데로 4.2m 200 만원에 계약 했어요.
대신 전기렌지 인덕션2구 하이라이트 1구 54만원 주고 따로 구입 했고요.
수전도 5만원 주고 따로 구입 했어요.
싱크대 타일은 28만원 든다는데 싱크대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구하라고 해서
신도시라 종합 인테리어 공사는 해도 타일만 따로는 안 한대요.
그래서 남편이 해 보겠다고 하는데 타일 값 3만5천원 예산이고요.
화장실 하나만 공사 해보겠는데 두개라 그냥 청소 깨끗이 하고 살다가
돈 생기면 하려고요.
마루도 500 만원 든다고 해서 포기 했어요.
10년된 아파트에요.
붙박이장이나 신발장등 시트지 붙일 곳은 셀프로 추가 하려구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라리 좀손본집을 사는게낫습니다
저는 천만원더주고
한샘에서 완전싹고친집으로 왔는데
완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