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cm 가방과 지갑 명품이죠?
가방과 지갑 써보니 내구성도 좋고 재질도 좋은데요
다른 지인은 저보고 엠씨엠은 명품급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예전 엠씨엠이 아니라고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줬죠
명품급은 맞지 않나요?
1. 그냥
'17.6.26 9:32 AM (180.68.xxx.43)국내브랜드 아닌가요?
2. marco
'17.6.26 9:32 AM (14.37.xxx.183)김성주가 국썅인 명품반열에 올랐습니다...
3. 아니죠
'17.6.26 9:32 AM (222.239.xxx.38)명품은..
그냥 중국애들이 좋아하는 가방?이런 느낌..4. ..
'17.6.26 9:33 AM (61.101.xxx.88) - 삭제된댓글명품이라니 ㅎ 발끝도 못 옵니다. 좀 챙피할 정도 브랜드.
5. MCM
'17.6.26 9:3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명품 아닙니다
6. 노
'17.6.26 9:33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명품 느낌 전혀 안나요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말고 할거 없어요7. ..
'17.6.26 9:33 AM (61.101.xxx.88)명품이라니 ㅎ 발끝도 못 옵니다. 좀 창피할 정도 브랜드.
8. 그게
'17.6.26 9:33 AM (116.123.xxx.168)명품은 아닌것 같은데요
제눈엔 디자인이 넘 넘 촌스러운9. 네넹
'17.6.26 9:34 AM (122.37.xxx.75)예전엠씨엠이 아니긴하죠
완전 한물 간?(죄송ㅜㅜ) 브랜드 아닌가요.
명품이고 아니고 떠나서,
저 15년인가 20년전 유행했던..
유행따라 사는게 바람직한건 아니지만서도..
명품이고 아니고 논할 가치가..ㅠ10. mcm남 근성 인정...
'17.6.26 9:34 AM (39.7.xxx.240)이분 또....
11. 저도
'17.6.26 9:34 AM (118.220.xxx.166)그 누런 가죽에 로고들만 봐도.눈버린 느낌..
12. ...
'17.6.26 9:34 AM (219.241.xxx.89)중국 가보시면 명품이란 말 쏙 들어가실 거예요.
디자인도 점점 중국스럽게 맞춰가는 느낌. . .
옛날이 나았어요13. ㄴㅅㅂㄱㅇ
'17.6.26 9:36 AM (121.138.xxx.187)그게 뭐 명품인가요.
역사도 짧고.
가죽은 좋을지몰라도 결국은
너무나 촌스럽운데요.
가격만 엄청 비싼 촌스러운 국내브랜드.14. mcm
'17.6.26 9:37 AM (110.70.xxx.170)명품이 사실 유행이 어디있나요? 엠씨엠은 유행을 타는 브랜드가 아니죠 예전보다 브랜드 가치가 더 오르지 않았나요?
15. ㅇㅇ
'17.6.26 9:38 AM (58.140.xxx.49) - 삭제된댓글관심없어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가격이 싸도 안사요.16. ㄴㅅㅂㄱㅇ
'17.6.26 9:38 AM (121.138.xxx.187)그리고 되려90년대후반
처음 생겼을때는 예쁜것도 몇개 있었어요.
되려 되지도않는 명품대열에 끼고싶은 열망에
가격만 높아지고, 디자인은 촌스러워지고.
누가 거저 줘도 절대 안듭니다17. 뭐래~
'17.6.26 9:38 A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명품이라뇨!
그런건 그냥 메이커라 부릅니다18. 지인이 친절하게 명품 아니라고 설명해줬다며
'17.6.26 9:39 AM (124.49.xxx.151)이렇게 우기는 이유는 뭐죠?
19. 좋죠
'17.6.26 9:39 AM (222.239.xxx.38)들고다닌 사람은 거의 중국사람이던데요?
이가방처럼 유행타는 가방이 또 있을까요?
과거엔 여대생가방,현재는 중국애들 가방...
브랜드가치는 중국사람에게만 있죠..20. 그럼
'17.6.26 9:39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유행도 안타고 그렇게 좋으면
혼자 열심히 들고 다니세요
다른사람한테 물어볼것도 없죠
뭐하러 확인받나요?21. 제 기억엔
'17.6.26 9:40 AM (180.67.xxx.181)20년 전 대학 때 엄청 유행했던, 하지만 가격은 넘 비싼! 해외명품인 척하고..
요즘 그 회사했던 짓;;이 기사화되는데 넘 어이없어요.22. 딱 김성주 스타일
'17.6.26 9:41 AM (175.213.xxx.182)윗님말대로 중국 취향에 맞춘 싼티나는...
도덕성과 별도로 치더라도 김성주만 봐도 거부감이...23. ...
'17.6.26 9:41 AM (39.121.xxx.103)명품인적없고 명품되지도 않을겁니다.
전 그거 공짜로 줘도 싫어요.24. ㅇ
'17.6.26 9:42 AM (116.125.xxx.180)명품=비싼 외제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25. ???
'17.6.26 9:44 AM (222.101.xxx.49)예전보다 브랜드가치가 올랐다구요? 전혀요.
오히려 떨어진거 아닌가요?
메트로시티 & MCM 둘 다 별로.26. ..
'17.6.26 9:45 AM (124.111.xxx.201)명품도 아닌게 값은 열라 비싼 물건
27. ㅁㅁㅁㅁ
'17.6.26 9:46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90년대 한국에 팔리기 전에 독일 브랜드였을땐 명품 축에 들었죠. 그때는 브랜드 컨셉이나 디자인컨셉도 있었구요.
해외브랜드여야 명품이라기보다, 한국화되면 그냥 파는데에 급급하고 브랜드가치 브랜드아이덴티티 그런거 없어지고 카피공장같이 되서 명품이라도 그저그런 브랜드로 변하는거죠. 실제로 그렇게 되었구요. 예전 엠씨엠 독일걸땐 튼튼한 독일제품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 이미지가 없잖아요 연예인 협찬 로고 엄청 큼 중국사람 그런거 말고 생각나는거 있나요28. ....
'17.6.26 9:47 AM (222.114.xxx.64)원래 독일브랜드였다가 회사와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을 때 김성주가 사들여서 지금은 주로 아시아에서만 팔리는 브랜드일 뿐..
29. mcm
'17.6.26 9:48 AM (175.223.xxx.92)지금도 엠씨엠 튼튼합니다 가방이나 지갑 모두 내구성이 좋아요 그 특유의 황토색에 엠씨엠 마크가 이쁘지 않나요?
30. ㅇㅇㅇㅇ
'17.6.26 9:49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아뇨 대박 촌스러워요. 협찬받는거 아니면 자기돈주고 그런걸 누가 사요 요즘 예쁜거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들이 돈 없는것도 아니고
31. 누가 mcm 선물주면
'17.6.26 9:52 AM (175.213.xxx.182)어떻게든 처분할거예요. 너무 너무 싫어요.
32. 토마통
'17.6.26 9:53 AM (221.163.xxx.143) - 삭제된댓글예쁘길 하나 가볍길 하나 고급져 보이길 하나
가격만 명품 뺨치는 제품!
명품이란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고 메이커?정도 라고 생각 합니다33. 전혀
'17.6.26 9:55 AM (219.250.xxx.147)전혀 안이쁩니다 ...촌빨날려욧!!!
34. 김성주?
'17.6.26 9:56 AM (59.30.xxx.248)mcm 직원 이신듯.
다들 싫다는데....35. 직업비하아님
'17.6.26 9:59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안경사 사회복지사 나름 전문직이에요~
하는 느낌이에요
애잔하다..그만좀......ㅠㅠ36. ==
'17.6.26 9:59 A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튼튼한 건 길거리 5천원짜리 에코백도 튼튼함.
37. ..
'17.6.26 9:59 AM (117.111.xxx.43)명품 절대 아닌데요
38. ==
'17.6.26 10:00 AM (220.118.xxx.236)튼튼한 건 길거리 5천원짜리 에코백도 튼튼함. 명품이라고 주장하시려면 다른 근거를 대셔야..
39. 진짜
'17.6.26 10:00 AM (1.240.xxx.93)이쁘길하나 ~가볍길하나 ~
누르팅팅한게 촌스러워 누가줘도 싫어요40. 네 김성주씨
'17.6.26 10:00 AM (222.96.xxx.1)누가 공짜로 한트럭줘도 안들어요
너무너무너무 촌스러움
차라리 보세가낫죠41. 명품기준이
'17.6.26 10:0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백화점가면 이동식 한칸 아니고 벽쪽에 유리칸으로 완전히 막은 샵 하나 가지고있으면서
수십년 지난 물건도 정품 확인되면 수선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거면 명품맞는것 같아요.
작년에 엄마 쓰시는 겨울용 가죽배낭 앞뚜껑 뻑뻑해져서 들고갔더니 수선 됐어요.
세월의 마모로 스프링 약해진건 유료인데 서비스로 가죽세척코팅해줘서 깨끗해졌네요.
김성주도 별로고 그 프린트도 어디가 이쁜지 모르겠는데 로고프린트없는 모델은 아직 쌩쌩해요.42. 그냥
'17.6.26 10:03 AM (1.246.xxx.5)브랜드 입니다. MCM 메트로시티 루즈앤라운지 덱케 브루노말리 빈치스
딱 그정도... 그냥 그 급입니다43. ...
'17.6.26 10:04 AM (61.82.xxx.181)명품 아니에요. 명품인 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거기 가방 왜 그렇게 비싸나요? 딸 아이랑 저건 도대체 누가 사는 사람이 있긴 하냐고 놀라고 왔네요. 그리고 거기 가방 너무 너무 무거워요. 짐 덩어리 들고 다니는 기분.
44. 이제
'17.6.26 10:04 AM (219.248.xxx.207)엠씨엠이 명품이라는 말도 듣는구나 헐
45. 헉
'17.6.26 10:05 AM (5.89.xxx.252)애사심 상당한 mcm 직원?????
그 예전에도 명품 축에도 못 낀 브랜드를 .....46. ㅜ
'17.6.26 10:08 AM (220.122.xxx.53)창업주 마인드가 명품이 아니라서 그래요.
47. 아
'17.6.26 10:10 AM (182.225.xxx.189)왠 명품요?? MCM은 저 대학때 들고 지금은 들기 창피해서 공짜로 줘도 안들것 같은데요..^^;;
코치보다 급낮은 국산 브랜드 가방 아닌가요?48. ..
'17.6.26 10:11 AM (61.101.xxx.88)차라리 돈 만원짜리 천으로 만든 캔버스 가방이 더 낫죠. 쥐뿔 명품은 ㅋ 싼티 작렬
49. 애잔
'17.6.26 10:14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그냥 속칭 '메이커'라고 불리는 범주 아닌가요?
이름은 다들 들어봤으니 익숙하고..
그렇다고 꼭 갖고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않는..
제 눈에는 디자인이 구려 보여요.
어설프게 명품 따라하려는 애잔함;;;
차라리 독창적 디자인의 작은 샾들 가방이 훨 예뻐보여요~50. ㅇ
'17.6.26 10:41 AM (211.114.xxx.4)명품이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51. 아무도 모름ㅎ
'17.6.26 11:03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명품은 누구나 알아보니 명품인거고 님이 말한 그백 들고 나가봐요 엠씨 뭐시길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님이 놀랄듯ㅎㅎ
52. 춥네
'17.6.26 11:13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Mcm 미국에서도 팔아요.
나름 럭셔리 몰에 갔었는데 팔길래 깜놀했었어요.
심지어는 어떤 백인 아줌마가 자기 딸이 mcm가방 사고싶어한다고 해서 더 놀랐네요.
근데 엄청 무겁다고 사지말라 했어요 ㅋ53. ᆢ
'17.6.26 11:20 AM (125.130.xxx.189)노 노 명품 아녜요
54. 일반적
'17.6.26 11:37 AM (1.216.xxx.201)주관적인 기준에서는 명품이라 생각 하실 수 있으나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명품은 아니죠.
주관적인걸 일반화 시켜 얘기할 때 좀 난감한것 같아요.
저도 친구 중에 한 명이 본인의 마이클고어스 크로스 가방과 코치 가방을 자꾸 명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위 언급한 두 브랜드 직구도 많아 가격대도 그렇고 이미지면에서도 명품은 아니라고 보통 생각 할 것 같거든요.55. 또 시작
'17.6.26 11:44 AM (162.243.xxx.7)회사 어려운건 이해
하지만 이런글 계속 올리는 건 no이해56. ......
'17.6.26 12:52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다들 아니라는데도 답정너인 원글님.... ㅜㅜ
57. ..
'17.6.26 2:14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원글 조선족인가봐요. ㅋ
58. ㅋㅋ
'17.6.26 2:16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원글 90년대 이후 한국 들어온 조선족인가봐요.
ㅋㅋ.그렇지 않고서는59. 앗 반가워요
'17.6.26 8:56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글 올라온 듯 ㅎㅎㅎ
60. ᆢ
'17.6.27 12:35 AM (125.130.xxx.189)김성주 집안의 정치적 성향을 잘 알지는 못 하나
그 자매들과 형제들에게 정치권, (구 여권쪽이겠죠?)에서
계속 정치하라는 권유 내지 압력을 받았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ᆢ원해서라기 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많아서
할 수 없이 나간 시점이 공교롭게도 ᆢ
저도 김성주씨에게 실망이지만 악덕 기업주이거나
정치 야망이 있는건 아니라 여겨집니다
근혜 곁에서 일찌감치 떠나 있었던것도 의미하는 바가
없겠는지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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