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멜론은 어떻게 깍아야 해요?
저도 결혼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멜론은 어떻게 깍아야 하는지..감이 안오네요.
어떻게 깍아 내야 잘깍아 냈다고 소문이 나나요?ㅋ
1. ㅡㅡㅡ
'17.6.26 8:22 AM (218.152.xxx.198)아 멜론이 어려운거예요? 그냥 수박처럼 잘라놓으면되지
아침부터 멜론이 별거라고 너무 웃겨요 원글님한테라는소린아니고 그 아가씨가 너무 황당한거죠;;2. 수박
'17.6.26 8:23 AM (221.148.xxx.8)수박처럼 쪼개기가 쉽냐구요
아뭐든 사실 어렵진 않죠
어려운 사이에서 잘 해보고자 할 때 하는 게 어렵죠
윗님 시어머니 노릇 좀 하시겠어요3. ㅇㅇ
'17.6.26 8:24 AM (49.142.xxx.181)1. 멜론 표면을 물로 씻는다
2. 도마에 놓고 중간크기의 칼로 세로로 쪼갠다
3. 멜론 속을 파내서 버린다.
4.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하나씩 껍질을 두껍게 깍는다 or
바가지형태로 된 멜론을 손으로 들고 칼로 껍질을 벗긴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접시에 담아낸다.
6. 과즙으로 끈적해졌을 주변을 행주로 닦고 도마와 칼을 씻는다.4. 껍질깎고
'17.6.26 8:26 AM (125.180.xxx.76) - 삭제된댓글쪼개서 씨있는부분깎고 먹음되죠
참외깍듯이요(참외는 씨도먹지만)
모양내서 깎으려면 검색해보시구요
그까짓 멜론이 뭐라고 이야단인지...5. ㅇㅇ
'17.6.26 8:26 AM (49.142.xxx.181)수박하고 달라요. 수박은 먹을 부분이 꽤 많아서 껍질 부분을 깎을 필요 없이 손잡이로 이용하면 되지만
멜론은 껍질 부분을 손잡이로 이용하면 손이 완전 끈적해지고 과육이 수박보단 적어서 불편하죠.
포크로 찍어먹게 껍질을 깎아서 내야 해요.
특히 손님상에는 더더욱요.6. ᆢᆢ
'17.6.26 8:27 A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저 주부7단쯤 되는데 멜론을 많이 안먹어봐서 그런가
멜론 깍으라고 하면 부담스럽네요
중딩 딸에게 깍을수 있냐 물어보니 자긴 할수 있다네요
에구 귀여운것~~~7. 클라라
'17.6.26 8:27 AM (182.228.xxx.67)저요~ 메론 좋아해서 가격이 5천원 이하로 내려가면 자주 사먹어요. 지금이 딱 4천원대예요.
메론을 사과처럼 4등분, 혹은 큰거면 6-8등분으로 나눠요.
가운데 씨 부분은 빼세요. 메론은 씨가 날카롭고 단단해서 잘못하면 목 아파요.
그런다음 메론을 왼손에 쥐고, 오른손에 칼을 들고 껍질 윗 부분, 즉 맛있는 부분만 도려내요.
껍질은 버리지 말고요. 껍질 위에 맛있는 속살을 그대로 길죽하게 올려놓은 다음,
한 입 크기로 탁탁 썰어서, 껍질째 접시 위에 올려요.
그 다음 포크로 한개씩 집어서 우아하게 먹는 거죠.8. 자주
'17.6.26 8:28 AM (220.122.xxx.150)초딩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쉬워요~
과도로 큰 접시에 반으로 싹 자르고, 세로로삼등분이나 사등분으로 잘라 놓아요. 한 조각씩 씨부분을 과도로 잘짝 도려내요. 한 조각씩 끝을 살짝들고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껍질위에 두고 포크로 먹기 좋게 가로3-4개로 나눠요.9. 그거요
'17.6.26 8:28 AM (61.98.xxx.144)꼭지부분에 칼 넣고 세로로 썰어 반달모양으로 잘게 썬 다음
씨 빼고 칼집 넣구요
칼을 과육과 껍질 경계 부분에 넣어 과육만 잘리도록 썰면 되요
난이도가 좀 있는편이라
예비새댁이 하긴 좀 무리.10. ㅇㅇ
'17.6.26 8:28 AM (49.142.xxx.181)멜론이 어떻게 참외깍듯 깎아져요? 물이 줄줄 흐르고
멜론 자체가 크기가 커서 여자 손으로 아니 남자손으로도
한손에 멜론 들고 한손에 칼들고 깎기가 쉽지 않아요.
껍질이 두껍고 질긴 편이라 일반 과도로 깍기도 힘들죠. 아마 깍는 동안 과즙으로 손이 엉망될듯...11. 자주
'17.6.26 8:29 AM (220.122.xxx.150)잘짝->살짝
12. 음
'17.6.26 8:29 AM (125.185.xxx.178)멜론이 먹기엔 좋은데 손질하면 손에 찐득찐득하니
반드시 손을 씻어야 되요.13. 클라라
'17.6.26 8:29 AM (182.228.xxx.67)20년 전에 친구 집에 놀러가면서 메론을 사갔는데, 어머님이 '이거 어떻게 먹는거니?' 하시길래, 바로 앞에서이렇게 잘라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어요.
메론은 부드러워서 이렇게 자르면 아주 쉽게 잘 잘려요. 껍질을 깎는게 아니예요. 껍질 위에 살만 발라 도려내는 거죠.
저는 메론 좋아하고, 특히 씨 있는 속살 부분 넘 좋아해서요. 요거 따로 모아뒀다가 씨만 발라내서 호로록 먹어요. 남들 안 볼때만.... ㅎㅎㅎ 참외 생각하심 된답니다.
과일 못 깎으면 어때요? 할줄 아느 사람이 잘라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14. ㅡㅡㅡ
'17.6.26 8:30 AM (218.152.xxx.198)시어머니 노릇좀 하고싶네요 고작 멜론가지고
아들이랑 같이 살 여잔데 그정도 유리멘탈이니
걱정될것같지않나요. 맘이 건강한 아이는 아닌거죠
멜론들 안드셔보셨나 수박스타일로 자르면 힘도 별로 안드니 나같아도 남에집에서 커피내리는게 복잡해보여
앉아서 멜론 잘라라 할것같은데
그리고 어려우면 어려워요 안해봤어요 하면되는거지
유치원생도 안할;; 한숨나온다
아들도 머 변변찮으니 그런 여잘 결혼하겠다 하겠지만15. 자주
'17.6.26 8:31 AM (220.122.xxx.150)딱딱한 메론은 덜 익은 거예요~잘 익으면 과도로 쉽게 해요~
16. 자주
'17.6.26 8:31 AM (220.122.xxx.150)일회용장갑끼고 해요~
17. ㅡㅡㅡ
'17.6.26 8:31 AM (218.152.xxx.198)내말이요 다들 멜론을 손에들고 사과깎듯 하는거 생각하시는건가? 누가 그렇게 깎아먹어요;;
18. 클라라
'17.6.26 8:32 AM (182.228.xxx.67)근데, 요즘 애들 과일 못깎는거 맞아요. 저는 과일귀신이라 모든 과일을 저한테 맞게 잘 잘라서 먹는데요. 다들 보면 놀래요. 뚝딱뚝딱 잘 자른다고요. 우리 애들도 어렸을때부터 저의 지시 아래, 칼 쓰기를 가르쳐줬어요. 사과 껍질 기가 막히게 깎아요. 애들끼리 누가누가 껍질 더 길게 깎나 내기도 하고요. 그런거 어렸을때 잘 했잖아요. 요즘 아이들은 칼 자체가 위험해서 잘 안주니, 이런일 벌어지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친척들 집에 모인 명절에 대학생 애들이 과일 못깎아서 놀란적 있어요. 하지만 사위나 며느리에게는 시키지도 않고 관심도 없을 예정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안먹으니 안하는거지요.
19. ...
'17.6.26 8:33 AM (207.244.xxx.46)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bloom&logNo=220147242428&proxyR...
메론은 저도 이렇게 깍아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처음 해보면 어려워요
요즘 아이들 대부분 과도로 칼깍는 거 못해요20. 저는
'17.6.26 8:35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위 아래 꼭지부분 잘라내고
8등분해서 씨빼고 껍질분리한다음 껍질위에 다시놓고
먹기좋게 썰어서 껍질채 접시에 올려요
과일 예쁘게 깎는법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그 멜론글은 못봤지만 대충보니 아마시집 첫방문에
시킨모양인데 첫방문땐 좀 너무한거 같고...
전에는 시집에서들 일부러 시켜봤대요
과일은 깎아봤나 하나보면 열을 안다고
살림을 좀 할줄 알겠나 싶어 사과 깎게한다는 소리는
들어 봤어요
껍질 두껍게 깎아버리면 오~~~살림 별로 안해봤구나
뭐 이런거지요 ㅋ
여든 별걸로 다 시험을 해~~~~21. 딸셋맘
'17.6.26 8:36 AM (61.98.xxx.144)딸들이 다 직장인이고 맞벌이할거 같은데
사윗감 오면 과일깎기 시켜봐야겠네요
맞가사 준비가 되어있나보게~22. 음....
'17.6.26 8:36 AM (223.62.xxx.173)요즘 멜론 싸고 맛난데 멜론 손질 못하신단 글들이 의외로 많아 당황 했어요... 그럼 집에서 멜론 안 사드시는 거예요? 멜론은 파인애플이랑 달리 손질되어 파는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되게 쉬워요. 이 참에 배워서 많이 드세요.
일단 반으로 딱 자르세요. 배꼽을 바닥에, 꼭지를 위로 해서 정 가운데를 세로로.
자르면 씨가 보일 거예요.23. 멜롱
'17.6.26 8:36 AM (5.89.xxx.252)저는 그 글의 댓글 보고 깜짝 놀랬어요
아니 멜론 안 먹어 보신 분도 있다고 하고
어덯게 깍는 지도 모르시는 분도 있다고 하구요.
20년 전에도 먹던 과일인데...
윗 분은 참외처럼 깍아 먹으라고 하시니 ...24. ..
'17.6.26 8:38 AM (124.111.xxx.201)일단 멜론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살짝 잘라 주신 후
반으로 갈라 주세요.
멜론 씨를 수저로 살살 파 주세요.
가운데 부분이 가장 당도가 높으니.. 박박 긁으실 필요는 없고 씨만 살살 긁어 주시면 됩니다.
길이대로 반으로 잘라 주세요.
다시 반으로 잘라 주세요.
칼로 밑부분을 0.5~1cm 정도 남겨 두고 잘라 주세요.
위에서도 한 입 크기로 자른 후 지그재그로 펼쳐 주세요.
포크를 곁들여 주세요25. ㅋ
'17.6.26 8:40 AM (59.7.xxx.116)멜론을 왜 못깍나요?
과즙흐르고 씨발라내고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먹을거 없으면 알아서 깍아먹더만...
나 못해봐서 그런거 못해하는 뇨자들이 이상한거죠.26. 저도
'17.6.26 8:40 AM (175.223.xxx.146)위의 링크처럼 깍아요
다만 지그재그로는 안함27. 흠
'17.6.26 8:40 AM (211.178.xxx.227)이걸 20대부터 알고 있었던 내가 좀 특이한가봐요>
28. 더블준
'17.6.26 8:41 AM (58.224.xxx.78)몸 좀 쓰면 자신이 하층민으로 뚝 떨어지는 줄 아는지
뭔 호들갑을 저리 떨어대는지 참 나.....
자식들에게 과일 깍는 것 정도는 제발 좀 가르치길
아들이고 딸이고 스스로 먹고 사는 법은 가르쳐야 되는 것 아닌가요?29. 껍질~
'17.6.26 8:41 AM (220.122.xxx.150)메론은 껍질을 사과나 배처럼 홀랑깍아내는거 아닙니다~
아마 머스크메론이 생소해서 당황했나봐요~
이렇게 판깔리면 메론 접시에 담아내기를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 되는 순기능도 있죠~
자주 먹으니 초등 우리애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서,중학교 가면 직접 해 보겠다고 노리고 있어요:)30. ,,
'17.6.26 8:42 AM (59.7.xxx.116) - 삭제된댓글중2 울 딸도 배고프니 알아서 멜론 깍아먹음...
성인이 멜론 하나 못깍는다니
어디 아프신가 싶네요.31. dd
'17.6.26 8:42 AM (211.215.xxx.146)결혼십년찬데 자르기 힘들어 안먹어요 싱크대에 과육 다 흐르고 결정적으로 먹을게없어요 맛있는부분만 남겨놓음 양이 너무 안되요 수박은 먹을꺼라도 많죠 잘익은 참외가 나아요
32. 마흔 넘은
'17.6.26 8:43 AM (175.223.xxx.252)전 과일 깎는 거 안 좋아해서
안 깎고 먹는 과일 위주로 사 먹어요
과일 깎는 그깟거 뭐라고
80년대나 토끼 모양내기 이런게 무슨 잘 배운 여자의 표본 이딴 거였지만 지금
2017년에 과일을 깎고 못 깎고로 뭘 그리 난리인지33. ㅋ
'17.6.26 8:45 AM (59.7.xxx.116)깍기도 힘들고 어렵고 힘 약한 여자가
어떻게 멜론같은걸 먹어요.
그냥 누가 깍아주면 모를까...
못할 수도 있지.홓홓34. 멜론
'17.6.26 8:47 AM (59.10.xxx.30)겉 껍질 한번 물로 씻고
중심부에 있는 씨 빼내고 각각 3등분 한다음에
껍질과 분리한 후
쏭쏭 썰어내면 되는데 ...
멜론 안 좋아하시나봐요.
멜론은 냉장고 넣어놔도 빨리 상해서
아끼면 똥되는 과일인데 ...35. 배려없고
'17.6.26 8:50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살림부심 시모예요
저도 멜론은 힘조절해야되고 물줄줄흘러서 우리집에서 저만 잘라요
딸이 어제 내가해볼래 해서 손다친다고 안된다고 했어요
예비며느리시킨거보면 한번 너하는거 보자 그런거죠36. ..
'17.6.26 8:51 AM (118.35.xxx.226)우리집에선 멜론 먹어본적없고 부페에서 깍아놓은 멜론만 본 딸아이가 남의 집에서 멜론 통으로 된거 보면 당황하긴 할거 같네요
37. 원글..
'17.6.26 8:52 AM (175.223.xxx.37)멜론..
돈주고 사먹은적 아예 없어요..
맛도 그닥 이어서요.
버릴것도 많고..
그래서..멜론 깍는 법이 따로 있나 궁금했어요.
어릴때는 시골서 자라서 멜론 먹을일도 거의 없었고요.38. 한번
'17.6.26 8:56 AM (220.122.xxx.150)한 번 드셔보세요~ 잘 안 잘리면 덜 익은거고 과도로 손 쉽게 할 수 있어요~수박처럼 물 줄줄 흐르지 않고 더 맛있어서 우리집에선 인기최고 과일~
잘 익을때 드셔야해요~39. 47528
'17.6.26 8:59 AM (117.111.xxx.24)멜론 껍질이 되게 단단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훨씬 연해서
칼이 쑥 들어갑니다.
rock melon도 그래요..40. ....
'17.6.26 9:02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멜론 자주 사 먹을 재력이 있는 집 딸인가를 보는 거 아녜요? ㅋㅋㅋㅋ
41. 서양에는 없는 참외와 같지요.
'17.6.26 9:45 AM (175.213.xxx.182)멜론이 뭐 특별한가요?
참외가 서양에 없는데다가 맛이 참외와 비슷해서 서양참외라고도 했는데 (물론 제겐 멜론이 훨씬 맛있어요) 모든 과일이 그렇듯 버릴것 버리고 깎으면 되는것이지 이게 왜 화두가 되는지 이해 안감.42. youtube
'17.6.26 10:14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검색하면 아주 많아요.
43. ㅣㅣ
'17.6.26 10:17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오렌지를 귤처럼 껍질 벗겨서 내는게(되지도 않고
너저분) 아니고 칼로 잘라서 슬라이스 스타일로
내잖아요
멜론은 첫째 후숙 과일이구요
안 익으면 맛없어서 먹지도 못해요
구입해서 익은 후에 수박처럼 2등분으로 자르고
또 그걸 2등분으로 자르고
껍질과 내부 사이를 칼로 잘 잘라 내부를 포크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껍질이 그대로 깔아놓으면 더 맛있어 보입니다
가운데 씨있고 그물망처럼 조직이 있는건
손님접대용은 칼로 잘라 정리하구요
식구들끼리 먹을 때는 씨만 정리하면 됩니다44. ㅣㅣ
'17.6.26 10:24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멜론 5000원~7000정도에 많이 사먹었는데 (그러니까 비싼편은 아닌거죠 비싼 시기가 있지만 그 때는 안사면 되는 거니)
멜론 안사먹는 집이 많더군요 의외로.
저희애 유치원,초등 저학년때 애친구들 놀러왔을 때
멜론을 접시에 주면 이게 뭔데요? 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그 애들이 지금은 대학생. 그냥 저희집처럼
평범한 집이고.
그렇게 비싼건 아닌데 또 많이 먹는 과일은 아닌거
같았어요45. ........
'17.6.26 11:01 AM (39.116.xxx.162)시누형님이 농사 지어서 가끔 주시는데,
20년차여도 깎기 싫어 돈주고는 안사먹어요.
수박처럼 경계선이 확실한게 아니라
버리는 부분이 너무 아까워서
가능한 잘 바르려다? 보니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