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저축 필요할까요?
1. 저도
'17.6.26 1:59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금리가 그나마 높아서 계속 들고있어요.
2. 원글
'17.6.26 2:02 AM (58.233.xxx.113)저도 금리가 4% 정도라고 해서 가입했는데 그게 2년인가 3년인가만 그렇고 그 이후에는 그냥 입출금 통장 수준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3. 저도
'17.6.26 2:05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현재 금리도 다른 적금보단 높지 않나요?
4. 원글
'17.6.26 2:12 AM (58.233.xxx.113)그런가요? 그럼 혹시 통장 당 180 정도 있는데 이거 담보로 대출도 될까요? 몇달 뒤면 갚을 수 있는 돈이라 저축을 해지하기도 아깝긴 해요
5. 저도
'17.6.26 2:16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ㅠㅠ 저라면 깨지않고 적금담보대출받을래요.
아이거냐 어른거냐는 은행가서 상담해보심이 좋겠어요.6. .....
'17.6.26 2:19 AM (59.15.xxx.86)부모는 일단 집이 있으니
꼭 깨야만 한다면...부모님 것으로.
요즘 우리집 근처에 보금자리 짓는데
일반 분양이 있더라구요.
청약통장이 있어야 1순위라는데
집이 있으니 안들어 놨지요.
새 집 짓는거 보니...옮기고 싶은 맘도 굴뚝 같은데...7. ㅇㅇ
'17.6.26 3:09 AM (1.236.xxx.224)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성인이 얼마 안남았으면 애들 거 남겨두심이...
요즘 국민주택 많이 짓는데 청약저축이 필요해요.
필요없을 듯해서 없앤지 몇년 지났는데 요즘 아쉽네요.
애들도 요즘은 일찍 독립하는 추세인지 집 장만이 유리한 게 보금자리니 국민주택이니 하는 거에요.
청약저축 필수에요.8. ...
'17.6.26 6:52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제일 안좋은게 2만원씩 내는거에요.
처음에 몇백 때려넣고 쳐다보지도 않은 통장이 외려 나아요.
공공은 금액별로 등락이 좌우되는데 2만원씩 넣으면 카운팅이 되서 인정금액을 늘릴수 없어요.
한번 불입후 안내던 통장은 인정기간이후 증액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잘만 청약하면 공공이 시세차익이 제일 크죠.
10만원씩 내기 부담스러우면 아예 안내는게 낫다고 해요.9. ...
'17.6.26 7:30 AM (211.198.xxx.242)무주택자 서민들에겐 청약저축통장이 위치좋고 저렴한가격에 내집장만 할 수 있는 기회이죠.저도 16년 무주택유지하며 신도시분양때마다 노른자위치 청약시도 여러번해서 몇년전에 역세권으로 두채 마련했습니다 기회는 꼭 오더라구요 프리미엄 엄청 붙었어요 매달10만원씩 불입하는게 공공분양때 이득입니다 저도 뭣모르고 2만원씩 몇년 불입했다가 10만원씩 불입한 청약자들에게 밀려 수없이 낙방했어요 ㅠ 미성년자는 19세미만까진 청약인정금액을 2년만인정 누적액240만원만 인정후 19세이후부터 다시 카운트합니다 저희아들도 딱 거기까지만 불입후 보류중이에요 성인되면 매달10만원씩 다시 불입해서 장가갈때 주려구요
10. ...
'17.6.26 7:33 AM (211.198.xxx.242)통장 해약말고 은행에 예금담보로 일부 대출받으세요 가능합니다 청약기간이 아깝네요
11. . .
'17.6.26 8:45 AM (1.229.xxx.117)청약통장 가입해야겠네요
12. ....
'17.6.26 9:49 AM (1.237.xxx.189)그렇게 부은거 집 사는데 써버렸는데 분양하는 아파트들 보면 혹시나 싶어 또 붓고 있어요
13. ㄱㄱ
'17.6.26 9:57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있는 통장 가지고 하는 대출은 잘 해줘요. 금리도 저렴할 걸요.
은행 입장이야 100% 받는 돈이고, 자기 돈 가지고 대출하는 셈이니~~ 땅 짚고 헤엄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