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저축 필요할까요?

땡글이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17-06-26 01:54:36
은행 직원의 권유로 가입해서 8년 정도 된 청약 저축이 식구수대로 있습니다 월 2만원씩만 넣어서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빚을 내느니 청약저축을 해지하려고 하는데 아이들것을 해지하는게 맞는지 우리 부부것을 해지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서울변두리지만 30평대 아파트 소유하고 있습니다 청약저축 앞으로도 필요할까요?
IP : 58.233.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6.26 1:59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금리가 그나마 높아서 계속 들고있어요.

  • 2. 원글
    '17.6.26 2:02 AM (58.233.xxx.113)

    저도 금리가 4% 정도라고 해서 가입했는데 그게 2년인가 3년인가만 그렇고 그 이후에는 그냥 입출금 통장 수준이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 3. 저도
    '17.6.26 2:05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현재 금리도 다른 적금보단 높지 않나요?

  • 4. 원글
    '17.6.26 2:12 AM (58.233.xxx.113)

    그런가요? 그럼 혹시 통장 당 180 정도 있는데 이거 담보로 대출도 될까요? 몇달 뒤면 갚을 수 있는 돈이라 저축을 해지하기도 아깝긴 해요

  • 5. 저도
    '17.6.26 2:16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ㅠㅠ 저라면 깨지않고 적금담보대출받을래요.
    아이거냐 어른거냐는 은행가서 상담해보심이 좋겠어요.

  • 6. .....
    '17.6.26 2:19 AM (59.15.xxx.86)

    부모는 일단 집이 있으니
    꼭 깨야만 한다면...부모님 것으로.
    요즘 우리집 근처에 보금자리 짓는데
    일반 분양이 있더라구요.
    청약통장이 있어야 1순위라는데
    집이 있으니 안들어 놨지요.
    새 집 짓는거 보니...옮기고 싶은 맘도 굴뚝 같은데...

  • 7. ㅇㅇ
    '17.6.26 3:09 AM (1.236.xxx.22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성인이 얼마 안남았으면 애들 거 남겨두심이...
    요즘 국민주택 많이 짓는데 청약저축이 필요해요.
    필요없을 듯해서 없앤지 몇년 지났는데 요즘 아쉽네요.
    애들도 요즘은 일찍 독립하는 추세인지 집 장만이 유리한 게 보금자리니 국민주택이니 하는 거에요.
    청약저축 필수에요.

  • 8. ...
    '17.6.26 6:52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제일 안좋은게 2만원씩 내는거에요.
    처음에 몇백 때려넣고 쳐다보지도 않은 통장이 외려 나아요.
    공공은 금액별로 등락이 좌우되는데 2만원씩 넣으면 카운팅이 되서 인정금액을 늘릴수 없어요.
    한번 불입후 안내던 통장은 인정기간이후 증액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잘만 청약하면 공공이 시세차익이 제일 크죠.
    10만원씩 내기 부담스러우면 아예 안내는게 낫다고 해요.

  • 9. ...
    '17.6.26 7:30 AM (211.198.xxx.242)

    무주택자 서민들에겐 청약저축통장이 위치좋고 저렴한가격에 내집장만 할 수 있는 기회이죠.저도 16년 무주택유지하며 신도시분양때마다 노른자위치 청약시도 여러번해서 몇년전에 역세권으로 두채 마련했습니다 기회는 꼭 오더라구요 프리미엄 엄청 붙었어요 매달10만원씩 불입하는게 공공분양때 이득입니다 저도 뭣모르고 2만원씩 몇년 불입했다가 10만원씩 불입한 청약자들에게 밀려 수없이 낙방했어요 ㅠ 미성년자는 19세미만까진 청약인정금액을 2년만인정 누적액240만원만 인정후 19세이후부터 다시 카운트합니다 저희아들도 딱 거기까지만 불입후 보류중이에요 성인되면 매달10만원씩 다시 불입해서 장가갈때 주려구요

  • 10. ...
    '17.6.26 7:33 AM (211.198.xxx.242)

    통장 해약말고 은행에 예금담보로 일부 대출받으세요 가능합니다 청약기간이 아깝네요

  • 11. . .
    '17.6.26 8:45 AM (1.229.xxx.117)

    청약통장 가입해야겠네요

  • 12. ....
    '17.6.26 9:49 AM (1.237.xxx.189)

    그렇게 부은거 집 사는데 써버렸는데 분양하는 아파트들 보면 혹시나 싶어 또 붓고 있어요

  • 13. ㄱㄱ
    '17.6.26 9:57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있는 통장 가지고 하는 대출은 잘 해줘요. 금리도 저렴할 걸요.
    은행 입장이야 100% 받는 돈이고, 자기 돈 가지고 대출하는 셈이니~~ 땅 짚고 헤엄치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494 아이 엘츠 학원추천 부탁드려요 어려움 2017/07/03 289
705493 박지원-이준서 통화사실 드러나.....박지원 "기억안나.. 17 ㅇㅇ 2017/07/03 3,562
705492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에 소병철·문무일·오세인·조희진 1 고딩맘 2017/07/03 814
705491 초등 1학년 생일선물요 3 ㅣㅣㅣ 2017/07/03 567
705490 시아버지 전화2 7 ㅜㅜ 2017/07/03 2,731
705489 성형 안하는게 진정 답일까요? 16 ,,, 2017/07/03 4,887
705488 실손보험 보험금 관련 질문이요 2 ... 2017/07/03 855
705487 방석말고 강아지 케이지(집)이 있어야 하나요? 11 강아지 2017/07/03 1,110
705486 진입장벽 낮은 일자리에 팀장 점장들은 유독 또라이가 많은듯. 10 뜬금없지 2017/07/03 1,952
705485 에어컨틀면 나오는 물을 생명수처럼 여기던 전직장상사. 9 에어컨 2017/07/03 3,866
705484 마50 레이온24 물세탁 가능할까요? 5 2017/07/03 3,223
705483 다시 태어나더라도 지금삶을 살고싶나요 19 다시 2017/07/03 2,699
705482 애둘 직장맘 용기 부탁드려요. 7 ㅇㅇ 2017/07/03 1,278
705481 정치부회의가 뉴스룸보다 무난한듯... 10 ㅇㅇ 2017/07/03 1,432
705480 초등선생님 계시면 신문구독에 대해 여쭙고 싶어요 8 .... 2017/07/03 1,064
705479 인간관계가 깨지고 나니 14 허무 2017/07/03 6,531
705478 류여해를 보니 4 ㅇㅇ 2017/07/03 1,869
705477 문 대통령 탓에 인천공항 비정규직 해고? 사실은... 3 고딩맘 2017/07/03 1,289
705476 김정숙 여사님 방미 기간 헤어-메이크업 담당하신 분 이야기 31 ^^ 2017/07/03 19,654
705475 오늘 덜 덥지 않은가요 4 II 2017/07/03 773
705474 골프장 납치살해사건 제보자 비밀 지켜준다더니 6 어휴 2017/07/03 5,004
705473 아이엄마인 저도 별로인 아이엄마들의 화법 16 렛잇고 2017/07/03 9,778
705472 광진구 동서울 터미널 부근으로 가 볼 만한곳 있나요? 7 서울 나들이.. 2017/07/03 1,854
705471 층간소음 덜나게 짓는 건설사는 어딘가요? 8 대림gs현대.. 2017/07/03 2,203
705470 수컷 물고기 20% 트랜스젠더..피임약·항우울제 무단투기 탓 3 샬랄라 2017/07/0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