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의 일 누가 결정하나요?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6-25 23:28:38
제가 전업이고 시간많고 모든걸 어레인지 할수 있고...
네..좋아요...가능하지요..
근데 저희남편은 너무너무 안해요.
차사는거 집사는거 여행이든 뭐든...
모든걸 제가 계획하지 않으면 절대 안움직입니다.
계획하면 토 안달고 따라오긴 합니다.
제가 잘모르는 분야인 차같은것도 시승날짜잡으면 시승하고 좋은데
끝!!!!
좀 당신도 알아보라하면 맨날 바쁘대요.
바쁜데 집엔 왜 오냐고 했어요.주말엔 왜 집에 있냐고 했어요.
하다못해 지금 다니는 회사도 제가 취업공고 난거 보고 원서넣으라 해서 합격해서 다니네요..
여행루트도 이번엔 당신이 좀 해라 해서 간적이 있는데 정말 개판..

수동적인 저 사람...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토안달고 따라 오는걸 감사해야될까요??

다른집 남편들은 집 사는거며 주식이며 여행등등 주도적으로 한다던데......
보통 어떠신가요?다른집들은...
IP : 1.24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1: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토 안 달고 따라오는 거에 감사하세요
    손도 까딱 안 하면서 남이 준비해 놓으면 온갖 잔소리와 불평 늘어놓는 남자도 많아요

  • 2. ..
    '17.6.25 11:32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이라 기쁘게 다 합니다.

  • 3. 그건 성향이죠..
    '17.6.25 11:32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주도 해요 저희 집은..
    전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편이구요

  • 4. 반반
    '17.6.25 11:35 PM (14.48.xxx.47)

    큰건 남편이.작은건 내가
    예를들어 여행가자는 남편이 결정
    그외 여행 세부일정은 제가 짜요.

  • 5. ...
    '17.6.25 11:42 PM (221.157.xxx.127)

    남편이 다 알아서 하는데 나랑 의논 1도 안하고 내일 차나와~하고 이사도 이럴래저럴래 물어서 의견내봐야 결국 지맘대로 계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571 글보니 생각나는 밤까기사건 5 2017/06/26 742
701570 멜론 말고 더덕 까기 9 날잡았네 2017/06/26 1,470
701569 한달내내 약먹는 아이 9 유자씨 2017/06/26 1,113
701568 그런데 그 멜론 처자는 왜 운거에요? 18 멜론은 뭔죄.. 2017/06/26 3,779
701567 메론보니 참 결혼이라는거 피곤하네요 5 ㅇㅇ 2017/06/26 1,789
701566 가슴이 답답해요... 3 ... 2017/06/26 599
701565 그놈의 메론.. 3 멜롱 2017/06/26 1,129
701564 거식증 환자 둘 봤어요 4 최근에 2017/06/26 2,999
701563 근데 아들은 메론깍는거 모르겠죠? 4 00 2017/06/26 820
701562 멜론말고 생단호박까기 10 허허 2017/06/26 1,989
701561 홍준표 KBS·MBC만 남았다…정규재TV로 이념 다지자 1 고딩맘 2017/06/26 763
701560 직장에서 남편은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4 ... 2017/06/26 2,306
701559 화산석과 원목식탁중 고민입니다 4 지니 2017/06/26 1,705
701558 비긴 어게인 3 .. 2017/06/26 962
701557 근데 멜론은 어떻게 깍아야 해요? 36 멜론의정석 2017/06/26 4,933
701556 요즘에 멜론 깎을 줄 아는 젊은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12 멜론 2017/06/26 1,682
701555 습해져요 사과 2017/06/26 368
701554 전기밥솥....저희집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8 살림꾼 2017/06/26 662
701553 경유값 인상 어쩌란 말이죠? 16 2017/06/26 1,557
701552 자식 다 키워놓으신 분들...지나고 나니 뭐가 가장 아쉽던가요?.. 15 ... 2017/06/26 3,366
701551 시어머니 소유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도배도 우리가 월세도,,, 27 ㅡㅡ 2017/06/26 4,356
701550 정말 장마같네요 3 2017/06/26 1,387
701549 한국에서의 운전 5 운전 2017/06/26 860
701548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3 .... 2017/06/26 1,536
701547 멜론 구매 늘어날 듯 7 ㅎㅎㅎ 2017/06/26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