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긴어게인 이소라
저렇게 활발하고 소녀같은데 왜이렇게 굴속에 숨어지내시는지
감정기복이 심하신가... 이소라의 프로포즈진행도 정말 잘했던것 같은데
살이 조금 찌셨네요 헤어도 락커같고..ㅎ
이번계기로 다시 활동 잘하면 좋겠어요
1. 이소라
'17.6.25 10:51 PM (211.244.xxx.154)롸커 맞아요.
바람이 분다 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2. 목소리
'17.6.25 10:53 PM (39.7.xxx.26)정말 멋있고 노래도 참 좋네요~~~
감정기복은 그냥 예술가스러워요3. 바람은 분다
'17.6.25 10:53 PM (124.59.xxx.247)정말 좋네요.
지금 듣고 있어요4. 노홍철이
'17.6.25 10:53 PM (118.44.xxx.239)감격 스러워 하는 표정이 막 뿜뿜 ^^
노홍철운 이소라를 방송에서 보면서 성장 했으니
이소라 노래 안 좋아 하던 사람 없었죠...5. ..
'17.6.25 10:53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정말 좋네요. ㅠ
6. 저도
'17.6.25 10:55 PM (222.236.xxx.145)그런점은 아티스트의 자기세계로 이해하는데 본인 마음문제때문에 너무 힘겨워하는게 안타까워요 저렇게 유쾌하고 소녀같은데..ㅜ 그나저나 재밌네요 노래도 넘 좋고...
7. 이 프로
'17.6.25 10:55 PM (118.44.xxx.239)대박 날 듯
8. 노홍철은
'17.6.25 10:55 PM (211.244.xxx.154)쉬는 동안 좀 자라서 나오지..
몇살이라고 아직도 멘트가 대박 대박..으이그...9. ..
'17.6.25 10:56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너무 좋네요. 집도 진짜 좋네요ㅎㅎ
10. 이소라
'17.6.25 10:57 PM (220.120.xxx.105) - 삭제된댓글라디오 dj 할때도 이소라 프로포즈(96년 저 중 3 ㅋㅋ) 할때도 되게 매력 있었는데, 한 프로를 롱런하기에는 감정기복도 심하고 예술가 특유의 그런 예민함도 ( 살쪘지만 절대 둥글한 성격아님 ㅋㅋ) 있어요 뭐 집에서 두문불출하는것도 좋아하고요. 이렇게 쉽게? 다시 이소라보니 너무 반갑네요. 라디오 정말 좋아했었는데 플포즈도요
11. 윗님 맞아요
'17.6.25 11:01 PM (222.236.xxx.145)저 밤에 자느라 못들으면 녹음해서 들었던적도 있고 했어요
ㅋㅋㅋ
특히 소라언니 빵터지는 웃음소리가 저까지 웃게만들어서
그 특유의 웃음소리도 좋아했어요 저변태?ㅋㅋ
다시 웃음소리들으니까 반갑네요ㅎㅎ12. 이소라
'17.6.25 11:03 PM (220.120.xxx.105) - 삭제된댓글윗님 ㅎㅎ 저도 저 웃음소리 들으니 타임머신 탄것 같고 너무좋더라고요 ㅋㅋ 디제이할때 몽환적이면서도 푼수끼다분한 그 목소리 진행 참 좋아했는데... 어느덧 제나이가 흑흑 90년대 여러모로 문화융성기였던것 같아요
13. ...
'17.6.25 11:06 PM (180.69.xxx.115)네 저도...감정기복...그런 예민함....예술가적인 부분....그런거 다 좋아요.
이소라님..너무 멋져요.
계속..오래오래.....목소리 들려주셨으면 해요.14. 저에게
'17.6.25 11:06 PM (211.244.xxx.154)이소라는 가혹하고도 가혹하고도 가혹했던 연애사의 종지부때마다 처절하게 위로해주던 치유사였어요.
15. ..
'17.6.25 11:1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윤도현 나중에도 작게 불렀으면.. 아까 보니 너무 크게 부르던데요.
소라언니. 아프지마요. ㅠ16. 그런데
'17.6.25 11:19 PM (211.244.xxx.154)컨셉이 뭔가요?
원스 어게인인가요? 아님 월튼이라서?
연주자랑 노래자랑은 아닐테고..
이소라를 얼른 듣고 싶네요.17. oo
'17.6.25 11:19 PM (218.38.xxx.15)와 진짜 이 프로 뭔가요 온 식구 다 잠든 일요일 밤
홀로 깨서 지금 감성 터집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한 자리에서 보는 느낌!!!!
와 넘나 좋아요 소라언니 바람이 분다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18. .,
'17.6.25 11:22 PM (119.64.xxx.157)바람이 분다 불렀단 말이에요!!!!
하 정말 이소라가 부르는거 보고싶었는데19. 아까
'17.6.25 11:28 PM (211.244.xxx.154)숙소에서 연습버젼은 이미 불렀어요.
지금은 에너지 방전이라 수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