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있는데요.
멀긴 합니다.
큰대회니 한 번 보여줄까 싶기도 하고,재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초등 고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관람시 재미있을까요?
표는 있는데요.
멀긴 합니다.
큰대회니 한 번 보여줄까 싶기도 하고,재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초등 고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관람시 재미있을까요?
우리애 학교에서 어제 단체로 갔다왔는데요.
선수들 얼굴을 맨눈으로도 볼수 있데요..
재미는 없다고햇지만(두시간 있었데요)..그래도 살살 꼬셔서
야 흑인 선수들 몸매가 예쁘다며? 했더니
근데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면서 정말 잘한다고 감탄을 하던데요..
표가 있으면 보여주세요. 우리애 말로는 자기들은 대형버스 타고 가서 차타고 갈수 있었지만, 보통은 차가 몸ㅅ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재미보다도 역사적인?의의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
저는 아들둘데리고 서울에서 개막식 보러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중딩아들 학원도 빠져야 하고 너무 멀고 엄두가 안나서 안갈까 했는데
세계4대 대회중 하나이고 언제 우리나라에서 개최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무리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라도 볼트선수 만나고 넓은 경기장보고
수많은 사람들중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더군요.
경기도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볼트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했던 아이들이 다녀와서는 주위아이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대구에서 언제 또 할지 모르는 큰 대회니 갔다 와야 겠어요.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