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짐 싸갖고온게 일주일넘었는데 방에 그대로 방치돼있어요...ㅠㅠ
(저번주에 기숙사에 아침에 짐싸러 갔는데 애랑 통화가 너무 안되는 거예요...
10통이나 했는데도...
(전날 10시간다고 문자했는데..)..하도 이상해서 애친구랑 연락해서 우찌 방번호 알아서
문두드리니까 그때 일어났네요...헐
그때도 울 남편이랑 열받았지요....
요즘 아이 하는거 보면은,,,밤으로는 노트북으로 미드보는거 같고...
그 담날에 약속있으면 1시정도 일어나고....오늘은 아무리 주말이지만
3시에 깨워도 안일어나서 5시에 들어가보니 ..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이어폰 끼고 또 폰하고 있네요.....제가 잔소리를 좀 했더니
아주 지가 더 당당하네요......
에긍....주말마다 애는 암생각없는데 제가 스트레스받네요....
작은애는 몇일뒤 시험인데도 책은 보는둥 마는둥 폰하고있고
양쪽으로 맘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