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면마비

대상포진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7-06-25 16:22:36

대상포진이 얼굴로 와서 10일 치료받고 퇴원후 며칠후에 안면마비가 왔어요

다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병원에서 약물치료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여 기다리고 잇는데

혹시나 저처럼 대상포진 후 안면마비와서 다른 치료를 해보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얼굴 반이 마미가 와서 언제쯤 돌아오나 ,돌아오기는 할까 불안하기도 하고 ㅠ

여쭤봅니다.

 

IP : 182.221.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7.6.25 4:24 PM (116.127.xxx.144)

    오래간다고 82에서 본거 같아요
    양방이 좋은지
    한방이 좋은지...그때 말들이 많았는데
    구안와사,,,,정도로 82에서 검색함 해보세요

  • 2. 저는
    '17.6.25 4:2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임신중 얼굴에 대상포진이 와서 반쪽이 찌릿찌릿 마취주사놓은듯 엄청 아팠어요
    임신중이라 약도 못먹고 아무것도 치료 못받았어요.
    다행이 수포가 안생겨서 그냥 수개월 찌릿찌릿하다 나았어요.
    근데 완전히 나은건 아니고 지금 한 20년 가까이 됐는데
    지금도 조금 찌릿찌리한 느낌은 살짝 있어요.
    사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 3.
    '17.6.25 4:30 PM (202.136.xxx.15)

    둘 다 하셔야 해요. 일단 처음에 병원에서 처방해 준 항 바이러스제 다 드시구요.
    그거 다 드신후에 한의원에 가셔서 침과 한약 병행하셔야 해요. 먹을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만 드시고
    반찬도 소화 잘되는 나물류만 드세요. 차가운 음식 금물입니다. 보통 한달이면 돌아오구요. 마른체형이 뚱뚱한 체형보다 금방 치료 되요. 뚱뚱한 체형을 돌아오기까지 몇달이 걸리기도 해요. 푹 쉬어야 하구요

  • 4. 친구가
    '17.6.25 4:31 PM (121.148.xxx.53)

    양방 치료 받고
    다시 한방병원에 입원했어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 얼얼하다고...

  • 5. ee
    '17.6.25 5:05 PM (124.80.xxx.183) - 삭제된댓글

    전 갑자기 얼굴 반쪽이 아침부터 서서히 마비가 왔었어요. 찌릿하거나 그런건 없고 근육이 안움직였어요. 대학병원 신경과에선 바이러스성 이라며 굉장한양의 아로나민골드? 피로회복에 좋은 약을 처방해주셨어요(피로회복차원이 아니라 그약에 든 성분때문에 처방해주심)
    그 다음날 사장님이 침 잘놓는데 있다고 가보라고 해주셔서 한의원갔어요. 거기선 저한테 양약에 의한 체증이라고 혹시 약 많이 먹은거 있냐셔서 감기로 종합감기약 3-4일 그후 병원처방 감기약 3-4일 먹었다고했더니 그게 쌓여 그런거라시며 침맞았어요.

    반전은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하러 간날 의사샘이 놀라시면서 어떻게 된거냐? 마비가 다 풀렸다며 너무 다행이라하더라고요. 어떻게 했냐고 물으셔서 당황하니
    실은 젊은 여자분이신데 정상으로 돌아올 확률이 희박했다고,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차마 말을 못했었다고하네요. 의사샘이 엄청 기뻐해주셔서 차마 침맞았다곤 말못해드렸네요.
    저와 같은 경우 아니신거 알지만 한방쪽도 가보세요. 뭐라도 해야죠. 오래 놔두면 더 안좋을것같아서 긴 댓글 남겨요~

  • 6.
    '17.6.25 7:02 P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

    양방과 한방 동시
    약은 양방에서. 한바에서는 침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070 지금 비 오는곳 있나요? 6 rain 2017/06/25 750
702069 자유당의 좌파,빨갱이 타령 너무 듣기 싫어요. 6 단비 2017/06/25 885
702068 한겨례tv 4 파파이스 2017/06/25 645
702067 전기비데는 어떻게 버리나요 2 쓰레기 2017/06/25 4,730
702066 자식들 다 자라신 분 애들 어릴때 자주 기억나세요? 8 qqq 2017/06/25 1,946
702065 낯선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를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2 ㅇㅇ 2017/06/25 1,484
702064 런닝맨은 뭐하는 프로인가요??? 15 ㅇㅇ 2017/06/25 3,055
702063 극중 김희선 남편 캐릭터 귀엽지않아요? 20 2017/06/25 4,322
702062 기말고사날짜 모르는 중2 21 나무 2017/06/25 2,588
702061 남자도 볼살이랑 턱살이 외모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8 너의이름은 2017/06/25 4,295
702060 대학생애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8 속풀이 2017/06/25 1,826
702059 아기 맡길 곳 없으면 사직이 답일까요? 35 ㅇㅇ 2017/06/25 5,939
702058 잘생긴남자 뽑는 대회는 없나요? 8 ... 2017/06/25 1,771
702057 고추장아찌 오래된거 먹어도 되나요? 1 장아찌 2017/06/25 1,043
702056 냉장고 채우기 5 *** 2017/06/25 1,947
702055 옷입는거 가지고 지적질 당하는거 어떻게 봐야되죠? 17 .. 2017/06/25 4,885
702054 법관들 전관예우는 다되면서 왜 송영무를 까요? 8 ... 2017/06/25 818
702053 7일간 유럽여행에 28인치 캐리어 클까요? 6 고민 2017/06/25 4,037
702052 송영무는 버리는 카드 12 ㅁㄴㅁ 2017/06/25 1,837
702051 과외중개 사이트 괜찮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6 ㅠㅠ 2017/06/25 1,504
702050 단유 어떻게 해야하죠? 2 2017/06/25 802
702049 뭔가에 홀린 듯 쇼핑 잘못 한 경우 있으신가요? 3 홀릴 듯 ㅠ.. 2017/06/25 1,501
702048 편찮으신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갈 곳(당일치기) 3 시모나 2017/06/25 1,231
702047 윗집에서 베란다 밖으로 물을 뿌리는데요 9 2017/06/25 6,100
702046 비다운 비가 오네요(서대문구) 3 .. 2017/06/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