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7-06-25 13:04:08

밑에 매력있는 선남 글 보고요

저도 선을 많이 봤는데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선자리에 매력있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 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뭐 어릴때야 그런생각 했지만요

점점 나이먹어갈수록 바라는건

그냥..매력 능력이따거 필요 없고

보통의 흔남만 나와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는거에요

그냥 외모도 길가다 마주치는 그런 흔한게 생긴 그런 남자면 되고요

키도 170대 초반정도만 나와도 감사하구요

직장도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이런거 아니어도 괜찮구요

그냥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 그런 흔한 남자만 나와도 주선자한테 속으로 감사합니다. 합니다.

저만 그런가..

진짜 나이먹을수록 흔남도 안나오는게 선인가 보다 해요

저도 남자들한테는 그렇게 느껴지겠죠

그런데 외모도 정말 어디서 보도못한 그런 특이한 외모 가진 분들도 많고

대화를 할때도

벽보고 얘기 하는 느낌?

예로

제가 무슨 영화 보셨어요? 그거 재밌더라고요 누구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했어요

그럼 그냥 아..그러냐 난 아직 못봤는데 봐야겠다 뭐 이렇게 대답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런데

대답이

그 배우가 뭐가 좋냐? 그런 배우가 찍은 영화가 뭐가 재밌겠냐 그리고 요즘 영화 보늗네 얼만줄 아냐?

만원가까이 된다

...-_-;;;

뭐 이런식의 대화랄까요

이런 남자들 흔해 빠짐

내가 마음에 없어 그런가 보다 하고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면 애프터는 꼭 해요

제가 대답이 없으면 중매쟁이한테 한번만 더 만나게 해달라고 사정도 한다 그러고 중매쟁이가 너무 귀찮게 한적도 있고요

제가 너무 특이한 남자들만 만나 그런가

전 이제 그냥 선 들어 오면 제발 보통의 남자만 되도 되니까 부ㄴ탁 드립니다.

하고 나가네요


IP : 220.78.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5 1:05 PM (221.146.xxx.73)

    드라마에서는 멋진 남주가 원치 않는 선 많이 보던데 ㅎㅎ

  • 2. 동감
    '17.6.25 1:10 PM (211.208.xxx.26)

    맞아요.
    흔남만 나와도 감사하죠.
    남자 40이상의 노총각들은
    길가에도 안보이는데 어디서 저런 남자가 숨어있다가 튀어나왔을까 싶은 남자들만 나와요. 키 170만 되도 감사하고요.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드는 남자들만 나와요.
    저도 경험담이예요.

  • 3. ..
    '17.6.25 1:20 PM (49.170.xxx.24)

    그러니 결혼이 늦어졌겠죠. 아내랑 살면서 여자사람, 주변 사람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평범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면도 있어요.

  • 4. 아니
    '17.6.25 1:22 PM (39.7.xxx.209)

    40대 남자 중에 키170이 흔한줄 아시나요?
    남자키 그토록 보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네요
    남자 키 중요하지 않아요 키는 보지 마세요

  • 5. ..
    '17.6.25 1:23 PM (49.170.xxx.24)

    원글님이 예로 드신 경우는 편견이 있어보여서 별로기는 해요. 무난한 사람 만나는게 어려운거예요.

  • 6. ..
    '17.6.25 1:23 PM (112.186.xxx.121)

    원글님께 동감합니다.

  • 7. 55
    '17.6.25 1:38 PM (114.204.xxx.21)

    동감입니다..흔남만 나와도 감사..40넘은 남자들은 특히
    키 170은 커녕 165면 나름 선방 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162짜리 나오면 실망,,,ㅜㅜ

  • 8. ...
    '17.6.25 1:46 PM (114.204.xxx.212)

    평범한 사람이란게 어려워요
    외모 능력 대화 집안 등등

  • 9.
    '17.6.25 1:46 PM (39.7.xxx.209)

    의외로 나이가 많은 여성분들도 남자 키를 보군요 ?

  • 10. ...
    '17.6.25 1:59 PM (211.208.xxx.26)

    키가 문제가 아니라 길거리에도 안보이는 정말 토나올거같은 오크남이 대부분.
    외모부터 말하는거 옷입은거 성격까지 하나하나 전부 흉한 오크남, 총체적 난국이죠.

  • 11. ,,
    '17.6.26 12:15 AM (70.187.xxx.7)

    솔까 평범한 흔남, 주위 돌아보면 다 유부남이지 않던가요? 뭐 괜찮은 노총각이 눈에 띄어야 ...... 주변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488 국민의당 대국민 사과 86 사랑79 2017/06/26 4,585
701487 슬픈 자유한국당 5행시.. 6 ㅅㅈㅅ 2017/06/26 1,504
701486 평창 올림픽서 ‘남북 단일팀’ 꼭 볼 수 있기를 5 샬랄라 2017/06/26 400
701485 시댁에서 예쁨(?) 안받는 게 오히려 속편하죠? 13 2017/06/26 3,660
701484 스파게티가 밀가루보다 나은가요? 스파게티면은첨가물없죠? 1 .. 2017/06/26 1,970
701483 중부시장 온라인으로 건어물 사보신 분 계신가요? 1 멸치왕 2017/06/26 820
701482 치와와 두달된 애 입양했는데 질문요.. 5 떡볶이 2017/06/26 1,077
701481 비데 필터 1 ㅇㅇ 2017/06/26 696
701480 서울수도권 내에 잘 보는 점집이나 철학관 추천좀 부탁드려요 1 추천 2017/06/26 1,554
701479 22평 아파트 싱크대 5 ... 2017/06/26 1,608
701478 우리 막내 시누 6 여우 2017/06/26 2,263
701477 인천도 드디어 비가 오네요. 8 와~~비다~.. 2017/06/26 940
701476 쌈 마이웨이 최애라엄마가 빌라주인인가요? 8 ... 2017/06/26 3,297
701475 부모에게 욕하는 사춘기 자식있나요? 39 ㅇㅇ 2017/06/26 26,046
701474 만약 해외에서 이것저것 ... 5 단 한번 2017/06/26 873
701473 신혼 주말부부.. 힘드네요 35 ... 2017/06/26 9,731
701472 엘지 티비 리모컨 구입이요 9 49인치 너.. 2017/06/26 1,426
701471 비밀의 숲 깨알 개그 ㅋㅋ 트와이스 노래 부르는 조승우 4 redan 2017/06/26 2,407
701470 미스터피자 4 ... 2017/06/26 1,261
701469 아파트 59형은 인테리어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8 홍콩할매 2017/06/26 8,432
701468 바당 대표 이헤훈이 됐네요. 20 ㅁㅁ 2017/06/26 2,268
701467 중1 딸이 담배를 피는데 17 고민 2017/06/26 9,135
701466 신용카드 처음 만드는데요. 카드사랑 설계사신청이랑 2 급질 2017/06/26 613
701465 시술하는 남자 어찌여기시나요 17 미망스 2017/06/26 2,175
701464 김치 담그는 스탠 양푼이 7 양푼이 2017/06/2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