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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성형 심하게 한 여자분을 봤어요

어제 조회수 : 14,285
작성일 : 2017-06-25 12:23:14
무슨 인형인가? 싶어서 다시 돌아봤어요
인형이면 예쁘다 하고 말아야는데 넘 기괴했어요
러시아에 바비인형처럼 수술한 여자같은..
얼굴이 이마볼록은 말할것도 없이 얼굴면적이 저 손바닥하나
펼친것 밖에 안돼보이고 턱끝도 심하게 브이 ..
입술도 그렇고 쌍꺼풀도 엄청 깊고 두꺼웠어요
원래 갸름한 얼굴이 아니고 모든게 인위적 ..
피부까지 하얘서 정말 놀랐어요
마르기도 엄청 말라서 모든게 비현실적인....
수술비 많이 들었을텐데 과연 그분은 만족할까요..??
저도 쌍꺼풀했고 모든 성형이 나쁘단생각은 안해요
저 수술해준의사는 그당시에 유행하던 두꺼운쌍꺼풀
절대 안해주셨는데 그분이 혜안이 있었던건지
지금도 사람들이 원래눈으로 알아요..
예뻐지고자 하는 욕심을 조금만 줄여서 본래얼굴에서
최대한 업그레이드 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실패가 없을거같아요
지방이식도 과도하게 하지마세요
요즘엔 남자들까지도 다알아보고 욕하더라구요
뭐 욕하는거야 무시할수있지만 부자연스러워서 놀림거리가
된단건 기분나쁜일이잖아요
젤 나쁜건 사람을 무슨 찰흙빚듯이 빚어놓은 의사네요 ;;

IP : 121.145.xxx.15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5 12:30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저 수술해준의사는 그당시에 유행하던 두꺼운쌍꺼풀
    절대 안해주셨는데 그분이 혜안이 있었던건지
    지금도 사람들이 원래눈으로 알아요..
    ---
    착각입니다

  • 2.
    '17.6.25 12:32 PM (175.223.xxx.94)

    착각입니다22222222

  • 3. ....
    '17.6.25 12:33 PM (114.204.xxx.212)

    본인은 만족할지도 모르죠
    요즘은 워낙 전체적으로 다 고치는게 유행이라서...
    강남가면 진짜 그런 사람 많이 봐요
    이마 눈 코 턱 지방주입 해서 똑같은 얼굴

  • 4. 뒷담화
    '17.6.25 12:34 PM (121.145.xxx.150)

    안타깝기도하지만 본인은 만족할수도 있는문제죠 ..
    조금만 덜 과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녀 혹은 본인이 수술할 계획이더라도
    조금만 욕심을 줄인다면 자연스러울 것같아요
    일부 돈만쫓는 의사도 조심하시고;;

  • 5. ..
    '17.6.25 12:36 PM (1.238.xxx.165)

    길가다 누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 이뻐서 보는줄 착각하겠죠. 괴물같아서 보는건데

  • 6. 착각
    '17.6.25 12:37 PM (121.145.xxx.150)

    에구 ;; 얇은 쌍꺼풀이 맘에 안들어서 몇군데
    견적만 봤는데
    다들 자연으로 아시던데요??
    아님 워낙 못난이라 쌍꺼풀이 쌍꺼풀 기능을 못했거나;;

  • 7. 눈트임
    '17.6.25 12:42 PM (58.143.xxx.127)

    과도한거 징그럽던데

  • 8. 223님
    '17.6.25 12:42 PM (121.145.xxx.150)

    문장 이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성형이 나쁘다고한거 아니예요
    내 글이 맘에 안든다고 이런댓글 다는사람도 또이또이??

  • 9.
    '17.6.25 12:58 PM (59.28.xxx.108)

    쌍꺼풀 수술한지 모르는건 님 생각 맞아요
    전 제가 쌍수 하고나서는 아무리 자연스럽다고 해도 수술 한 사람은 알아보겠던데요?
    제 눈도 쌍수 한지 모르는 사람들 있기는 하던데 그 사람들은 남의 얼굴에 관심이 없거나
    자기가 수술 안 한 사람들이였어요

  • 10. 으휴~
    '17.6.25 1:04 PM (121.145.xxx.150)

    본인인성도 그닥;;;

  • 11. 원글님
    '17.6.25 1:09 PM (175.223.xxx.94)

    얼굴을 고칠게 아니라 성격을 고치세요

  • 12. 그런데
    '17.6.25 1:14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요즘 tv 에 비치는 그네 눈도
    볼때마다 신경쓰이네요.

    어디서 했는지 모르지만
    왜 그리 눈이 부자연스러운지..

  • 13. zz
    '17.6.25 1:17 PM (220.78.xxx.36)

    저 작년에 백화점 식당가에서 밥먹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세모녀인가봐요
    엄마랑 두딸..
    두딸이 성형을 너무 심하게 해서
    동시에 같은곳에서 했는지
    이마 보형물 불룩..인지 이마가 외계인처럼 튀어나오고
    지방이식했는지 얼굴은 부은거 같고
    쌍커풀 코 해서 밴드 붙이고 있고
    와....

  • 14. ㅋㅋ
    '17.6.25 1:18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하여튼 여기 꼬인 사람 넘 많음

  • 15. 다른덴 몰라도 눈은
    '17.6.25 1:24 PM (124.53.xxx.190)

    정말 기똥차게 표없이 예쁘게 수술한 눈 있어요.
    집안 동서 눈이 그런데. .
    지금봐도 예술이라고 밖엔. .

  • 16. 그런사람
    '17.6.25 1:27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나면 헉소리 나오고 뒷걸음 칠것 같아요.
    며칠전 인스타라나 성형녀 올려놓은거보니 정말 인형같아요. 징그럽고 무서워요;;

  • 17.
    '17.6.25 1:28 PM (58.234.xxx.3)

    댓글 왜이렇게 박복한가요

    강남녀 스타일 성형녀 길에서 흔하게보잖아요
    저도 예전 회사에 있었는데
    그분은 맨날 화장실에서 화장고치고 있었어요
    화장실가면 항상 화장고치고 있음
    할수있는거 최대한 다 한 얼굴인데
    회사에서 별명이 "인조" 였어요
    그냥 적당히 한두군데만하지
    어쩌자고 저렇게 온통 다 고쳤나
    좀 안타깝더라구요

  • 18. ㅇㅇ
    '17.6.25 1:38 PM (1.244.xxx.165)

    그러게 원글 문제 없는데 댓글 박복하네용
    저도 가끔 인조인간 얼굴들 보면 헉~ 하고 놀랄때가 많아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예쁘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진짜 이상하기만 하고 괴기스러운 얼굴은 진짜ㅜㅜ
    의사들이 양심 없는듯 해요... 돈벌려고 괴물을 만들어 놓냐...

  • 19. ....
    '17.6.25 1:40 PM (121.124.xxx.53)

    진짜 댓글들이 왜이래요...
    저는 이마 부채넣은 사람만 봐도.. 헉 소리 나던데요.. 너무 티나고 인위적이라..

    눈코 너무 인위적으로 한 사람도 대화하다 보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질 모르겟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나가다 쳐다보면 자기가 예뻐서 쳐다본줄 알거에요.. 아마..
    수술을 해도 좀 자연스럽게 이쁜쪽으로 하면 좋을텐데요...

  • 20. Tv에서
    '17.6.25 1:49 PM (119.204.xxx.38)

    성형 넘 과하게 한 사람보면 솔직히 좀 그래요.
    본인도 속상할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적당히 해야지 넘 과하면 보기에도 그렇더라구요.

  • 21. 몇일전
    '17.6.25 1:57 PM (110.70.xxx.69)

    인스타귀신...
    정말 깜놀...

  • 22. ..
    '17.6.25 2:23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다들 티안나게 성형하고 싶지 티나게 성형하고 싶을까요?
    내눈에 좋아보이는 성형을 하고 만족한 경우라면
    성형티 나는 여부는 주변사람과 본인의 인지차가 어마어마해요.
    본인은 티 안난다 생각하고 주변에서 맞장구쳐주는 사람 드글하니까요.
    (이것도 처세임... 어머 즈엉말 몰랐어용~~~)
    실제 뒤에서는 이쁜 구석이 있으면 성형안한데까지
    인조삘 난다고 견적에 포함시킬정도로 가차없구요.

  • 23. ....
    '17.6.25 2:44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웃긴게 요즘 눈 쌍꺼풀은 수술아니라고 우기는데
    일단 성형외과에 가서 칼을 댔으면
    눈만 자연스럽게 하든
    강남미인을 만들든 다 성형수술 한거예요
    어느정도까지에서 만족하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지
    원글님도 성형인인데 남 욕하지 마세요

  • 24. ...
    '17.6.25 2:45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한번만 가는 사람 없죠

    본인은 자연스럽고 저 사람은 성괴다... 이건 아니죠

    언젠가 누구나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 25. ,,
    '17.6.26 12:13 AM (70.187.xxx.7)

    병원 갔는데, 간호사가 그렇더라구요. 눈에 확 띄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고 거슬린다는 느낌으로 아 성형한 얼굴! 바로 알겠더라구요.

  • 26. 원글
    '17.6.26 10:33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박복 맞네요
    원글뜻 알겠구만

    아마 그사람은 만족할거에요
    보통 그렇게되기까지
    한번의 수술론 안되니까요

    그런데 외모에 관심이 너무나 많으면
    수술로 얼굴을 망쳐놓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 27. 이충희 마누라
    '17.6.26 10:3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최란인가 그여자 얼굴 요즘 성형부작용인지 얼굴 심하게 됐던데? 그전에 주기적으로 손보던건 알았으나 최근에 최란인지 알아볼 수도 없는 상태가 돼서 놀랐네요

  • 28. ...
    '17.6.26 10:49 AM (96.246.xxx.6)

    성형이 나쁜 건 아니다! 그런가요?
    얼굴이 사고로 부분이 망가지거나 없어져서 리콘스트럭션 하는 건 좋은 거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 성형은 나쁜 거라고 봐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냥 넘어가고..
    수술한 쌍꺼풀은 굵기 때문에도 알아보지만
    가장 바로 알 수 있는 팁은 이겁니다.
    양쪽 쌍꺼풀 모양이 똑같다는 거...
    자연산은 절대적으로 모양이 다르거든요.
    이 거 남자가 가르쳐 준 겁니다.
    전 수술 시술 아무것도 안 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 수술 시술한 얼굴을 보면
    쳐다볼 수가 없어서 고개 돌리는 사람입니다.
    눈, 코 다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형한 건..

  • 29. wjeh
    '17.6.26 10:57 AM (119.65.xxx.195)

    저도 성형을 조금 한 입장에서
    너무 과하게 정말 깍아놓은듯한 성형은 정말 ㅠㅠ
    사람을 우울하게해요
    두꺼운쌍꺼풀에 칼자국에 (얇으면서 칼자국 최대한 숨긴 쌍꺼풀도 있는데)
    코를 이마라인이나 코볼 생각안하고 너무 높게 해놓거나
    입술에 뭘 집어넣었는지 붕어입술 ㅠ
    이마에 뭘 넣었는지 부자연스러운 볼륨
    ㅌ턱은 잘 모르겠고
    가슴도 몸은 엄청 말랐는데 가슴만 호빵처럼 빵빵해서
    두번다시 보고싶지않던데 ㅠ
    하튼 여성분들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자연스럽게
    적당히들 하셨음 좋겠어요
    전 성형 반대도 안하지만 너무 과한 성형은 정말 반대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두군데만 하셔서 이뻐지세용 ㅋ

  • 30. 저도
    '17.6.26 11:07 AM (123.215.xxx.204)

    저도 원글님 글 이해가 돼요
    깜짝 놀라서 시선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부자연 스러워서
    그냥 사람이 아니고 인형같은 그런느낌
    ㅎㅎㅎㅎㅎ

  • 31. ..
    '17.6.26 11:24 AM (175.116.xxx.236)

    와우.. 그런사람 실제로 보면 좀 이질감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신기하기도하면서.. 그런사람들은 타인의시선을 대부분 즐기는거같드라구요

  • 32. ,,
    '17.6.26 11:27 AM (59.7.xxx.116)

    원글 지못미...
    찔리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 33.
    '17.6.26 11:36 AM (39.7.xxx.173)

    뭐 집어 넣기 시작하면 다해야 어울려서..이마만 볼록
    팽팽하면 다른데가 주름 져보이고 이거저거 다 하다보니 인스타녀 얼굴로..근데 본판보다 나아서 본인은 만족할수도..

  • 34. 댓글박복이유
    '17.6.26 11:38 AM (210.219.xxx.237)

    상간녀들 몸파는여자들이 많아서그래요
    걔네들 트레이드마크잖아요 강남미인도.
    그걸 깠으니 인성 운운하며 열폭중이죠 ㅎㅎ
    몸파는주제에 인성을 가르치는 클라스 존경합니다

  • 35. 성형
    '17.6.26 11:46 AM (14.32.xxx.118)

    예전 식당에서 근무하던 아이의 언니가 강남 텐프로였는데 얼굴 다 뜯어고치고
    문제는 뜯어고쳤는데 여기저기서 부작용이 일어나 또 재수술하고
    또 빚지고 헤어나질 못하더라구요.

  • 36.
    '17.6.26 11:47 AM (103.79.xxx.49)

    공항에서 체크인하면서 제 앞에 중국여자가..
    정말 얼굴은 밀납인형 같고 과도하게 진한 쌍꺼풀 라인에(안타까움ㅋㅋㅋ) 마론인형같은 속눈썹, 뽈록한 이마에 뾰족한 코, 부풀어 뒤집은 입술, 밀가루 같은 피부...
    게다가 어찌나 말랐는지 미니스커트 입었는데 허벅지가 제 팔뚝만ㅎㅎㅎㅎ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힐끗힐끗, 안 볼래야 안볼수가 없던데요 ㅠㅠ
    늙으면 어찌될까 걱정 안되나 봐요.
    물론 성형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보는 사람은 힘들어요ㅋㅋㅋ

  • 37.
    '17.6.26 11:48 AM (125.176.xxx.32)

    원글님이 제대로 보신거예요.
    바비인형처럼 성형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한마디로 제 정신 아닌거죠

  • 38. ..
    '17.6.26 11:51 AM (175.116.xxx.236)

    윗님 중국은 그렇게 티나는 성형을 선호한다고하네요 ㅋㅋ

  • 39. !!
    '17.6.26 11:57 AM (211.243.xxx.67)

    지난시즌?snl 코리아 크루..
    막돼먹은 영애씨에도 출연한 흔히 말하는 강남 성형녀 얼굴..
    결혼안한걸로 아는데..
    얼마전 백화점에서 그분이랑 똑같이 생긴 아이 엄마를 봤어요.. 기괴했다해야하나?
    어느 특정 병원이 찍어내는 얼굴인지..
    그래도 기본 얼굴이 있으니 아무리 갈아 엎어도 조금씩은 다를텐데... 너무 똑같아서 무섭기까지 했네요.. ㅜ.ㅜ

  • 40. 진짜요
    '17.6.26 12:00 PM (59.28.xxx.92)

    성형 괴물된걸 본인들은 모를까요?

  • 41. 저희동네도
    '17.6.26 12:02 PM (210.219.xxx.237)

    유모차 밀고다니는 아이엄만데 진짜 지방을 너무 과하게 때려넣었어요. 얼굴이 작은 편인데 그안에서 최대치를 아저 작정하고 때려넣은 탱탱볼에 눈만 들어간상태.
    진짜 사람이상해뵈요.. 고정관념이라는게 있는데 그런 과하게 술집여자같은 여자가 유모차끌고 동네를 활보하는 모습의 뭔가 인지부조화랄까..
    먼가 사람이 이상해뵈요..왠지 사연있는 사람일것같고.... 근데 진짜 자기가 동안이고 예뻐서 쳐다보는줄알아요....

  • 42. ...
    '17.6.26 12:04 PM (1.250.xxx.185)

    원글님글이 이해되는데 댓글들이 왜 그런가요?
    성형은 하되 적당히 하는게 보기에도 예쁘잖아요
    기괴하고 이상하면 보는사람도 시선이 가게 되는거 같아요

  • 43. ....
    '17.6.26 12:04 PM (220.78.xxx.36)

    성형잘되면 정말 팔자가 바뀌는데..예로 박민영이나 이시영이나..
    성형 잘하고 인생 바꼈잖아요
    성형전 얼굴로는 도저히 지금의 자리에 있을수 없죠
    그외..너무 심하게 하면 안하니마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잘 하는 의사한테 하면 처음엔 이상해도 자리 잡히면 괜찮은데
    특히 이상한게 이마 보형물 주입하고 얼굴에 하트라인 지방이식인가?
    그거 정말 이상해요 지방이식 할꺼면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하는게 나을듯
    요즘엔 성형 정말 자연스럽게 잘하는 의사들 많던데
    도대체 저 여자들은 어떤 의사가 했길래 저모양으로 만들었는지..의사 밝히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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