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아들이 친구를 너무 원해요.

워킹맘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7-06-25 11:58:15

유치원 다니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학군이 달라요.

집도 가깝지 않고.. 그래서 제 아들이 자기 그 초등학교 가게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집 근처 친구들은 제가 퇴근하고 오면 다 들어가고 없고..

동네 같은 유치원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엄마들은 전업이라 다 친해서

돌아가면서 집에서 놀리고 놀이터에서 놀리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그 친구들과 너무 놀고 싶은데 이미 알더라구요.

누구는 누구랑 친해서 자기들끼리만 논다는 걸.....;;

유치원에서도 그 친구들끼리만 노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어떤 친구라도 좀 같이 놀고 싶어서

저 퇴근하고 오면 진짜 놀이터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근데 거의 애들이 없더라구요..

그럼 그냥 동생이랑 둘만 놀고.. 진짜 동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제 아들이 친구랑 노는 걸 많이 좋아하는데 좀 개구쟁이에요.

1학년 가면 휴직해야겠죠?

유치원에서 엄마들로 인해서 같이 노는 아이들이 우리 애랑 안놀아준다고 속상해 하는데..

1학년 되면 또 달라질까요?

어떤 분은 유치원 그 무리들이 계속 간다고 해서..

1학년 때도 자기들끼리만 놀고 우리 애는 아껴주면 어쩌나 좀 걱정이돼요..

에휴.. 어렵네요 ㅠㅠ


IP : 211.251.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7.6.25 12:02 PM (118.32.xxx.208)

    차라리 남자아이면 운동을 시키세요. 운동하다보면 어울리는 친구들, 사실 초등때에는 누구하고 노는가 보다 뭐하고 노느냐가 더 주된 관심사고 취미가 다르면 만나서 놀아도 한계가 있어요.

    휴직이 가능하시면 그것도 좋겠지만 굳이 일을 쉬어가면서 애쓸필요는 없어보여요. 친구관게는 주말에라도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막내 7세때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막내가 친구가 젤 많아요.

  • 2.
    '17.6.25 12:06 PM (122.34.xxx.137)

    초등 저학년은 아직 아이들끼리 약속해서 못 놀고 엄마들끼리 그룹지어노느라 친구들 폭이 좁아요. 일하는 엄마시면 전업 엄마들 아이들틈에서 놀게하시긴 어려울 듯요

  • 3.
    '17.6.25 12:1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초1 아들 엄마인데 저는 프리랜서로 일해요 근데 원글님은 휴직 하실수있음 하시라 말씀드리고파요 울아이도 유치원친구들 대다수가는 학군이 아니어서 같은반에 아는친구 없이 입학했는데 아이가 심리적으로 3월을 넘 힘들었어요
    저도 엄마들과 어울리는편 아니라서 유치원에서도 3년을 그냥 다녔는데 올해는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더만 그담부터 아이가 많이 안정됐어요
    원글님 아이는 친구를 더 찾는데 저는 최소 1학기만이라도 같이 다른 엄마들과 사귀고 어울리며 안정시켜주심 좋겠다 싶네요

  • 4.
    '17.6.25 12:33 PM (202.136.xxx.15)

    아이가 인기가 많으면 엄마들이 달라 붙어요.
    개구장이이거나 너무 때리고 이기적이고 다른애들 괴롭히면 엄마들이 같이 놀리기 싫어해요.

  • 5. ..
    '17.6.25 12:43 PM (116.36.xxx.24)

    저희 아이 7살때 유치원 옮기고 친구 하나없었는도 밝고 순해서 그런지 친구들이 같이 놀고 싶어히고 그러니 근처 전업엄마 몇이 놀때마다 챙겨 같이 가주시더라고요.
    제가 몇번 주말에 애들이랑 그 엄마들 밥사주면서 감사하다 인사했고요.
    먼저 아이 성향이 엄마가 없어도 잘놀고 제어기능하다면 친한엄마 한둘 만들어서 틈틈히 부탁해보세요.

  • 6. 태권도장
    '17.6.25 1:31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요즘 태권도만 가르치지 않고 다양하게 수업해서 재미있어할거에요. 태권도장 아이들 동네 애들이 많을거고 그중에서 친구도 찾겠지요.

  • 7. 주말에는
    '17.6.25 1:3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축구교실도 재밌어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183 하루..멀리서 추리의 여왕.. 2017/06/28 286
703182 군대간 아들 12 행복한용 2017/06/28 2,636
703181 국민악당은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16 문짱 2017/06/28 1,793
703180 어정쩡하게 잘난게 어떤 거에요?? 4 ㅂㄴㅇㄹ 2017/06/28 880
703179 송영무후보자 문제없어 보이는데요. 23 .. 2017/06/28 2,064
703178 교정때문에 부모님이 어찌나원망스럽던지ㅜㅜ 19 .. 2017/06/28 6,975
703177 김동철 “文 대통령 문제 있다, MB·박근혜보다 못해” 38 ㅇㅇ 2017/06/28 3,048
703176 남초에서 설리 난리났네요 21 ... 2017/06/28 32,681
703175 궁민당의 새정치란 ... 2017/06/28 248
703174 손옹이 집중포화 받는게 수상하다 22 이상타 2017/06/28 1,803
703173 악명 높은 '트럼프 악수' 어떻게 상대할까 4 손풀자 2017/06/28 922
703172 찰랑둥이가 뭐에요? 15 ... 2017/06/28 2,919
703171 신성일씨 젊은시절 매력 쪄네요 7 2017/06/28 3,635
703170 수술때문에..서울에 단기임대할만한 곳을 찾고있습니다.. 14 개담담 2017/06/28 3,331
703169 막걸리와 맥주중 7 2017/06/28 1,279
703168 같은 거 하나 더 주세요 & 제가 마지막으로 할게요, 이.. 3 ff 2017/06/28 1,168
703167 이유미씨 끌려가는 모습과 남겨진 문자보니 7 000 2017/06/28 3,490
703166 싱크대 경첩 바꿀까요? 1 2017/06/28 694
703165 양배추를 씻어야 한다면.. 양파는요? 5 ..... 2017/06/28 2,603
703164 데스크탑 맨아래 시작부분 없애는법 4 2017/06/28 374
703163 엶무 오래 절이시는 분 1 ㅇㅇ 2017/06/28 537
703162 하어영이 눈으로 울 때, 손석희는 마음으로 우네요. ㅎㅎㅎ 2017/06/28 596
703161 뜬금없이 손석희 까는거 이유가 이거네요. 28 찾았다 2017/06/28 5,170
703160 세탁전에 젖은 수건 어디다 말리시나요? 12 aa 2017/06/28 4,638
703159 안철수 대선 3일전 발언.jpg 7 개철수 2017/06/2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