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소음이 제일 힘들까요?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7-06-25 11:29:32

어떤 소음이 제일 힘들까요?

1.놀이터.

2.상가

3.버스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스
    '17.6.25 11:32 AM (211.244.xxx.154)

    아닐까요?

    놀이터는 24시간 시끄럽지 않을테고 상가도 영업시간이란게 있지만..

    버스라면 대로변인데.. 차량 소음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요? 버스 끊긴 시간대라도 대형트럭 많이 다닐 수 있잖아요.

  • 2. ㅁㅁ
    '17.6.25 11:3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나에게 자주 노출되는거면 다 힘들죠

  • 3. 소음
    '17.6.25 11:37 AM (183.104.xxx.144)

    놀이터 소음이야
    애들 떠드는 소리고 길어야 오후 몇 시간 이지만
    길가 아파트 소음은 사람 미쳐요
    여름에도 먼지에 소음에 정말이지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 4. 저라면 버스요
    '17.6.25 11:39 AM (211.243.xxx.67)

    놀이터는 그래도 저녁되면 조용해지니까~
    추운 겨울에 나와노는 애들도 별로 없을테고..
    상가 역시 어떤 가게냐에 따라..
    그러나 버스는 경적소리... 섰을때 출발할때 소리등...
    예전에 새벽에 경적소리에 놀라 깬적이 있어서..
    기본적 생활에 지장 주는게 젤 힘들죠

  • 5. 갓다니엘
    '17.6.25 11:43 AM (58.225.xxx.39)

    버스는 서고 출발할때 제트기소리나요.
    첫차나 막차시간?대는 고요하니깐 더크게 느껴지고요.
    놀이터는 애들 늦게까지 꽥꽥대기도하는데
    새벽부터 나와놀진않으니 살만하고.
    비와도 안나오고 더운 한낮도.ㆍ
    버스는 배차시간마다.

  • 6. ...
    '17.6.25 12:13 PM (125.178.xxx.117)

    버스는 소음에다 미세먼지까지 주니까 더 싫어요

  • 7. ....
    '17.6.25 12:21 PM (173.206.xxx.139)

    1,2,3 번 중에

    전 1번이 가장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소리치는 소리가 고음이라 11층에서 들리는 소리는
    신경을 건드려서 많이 힘들었어요
    2번은 시간이 흐르면 못느낍니다. 이유는 소음이 끊이지 않고 들리기 때문에 적응이 되던데요
    3번은 조용한 동네에 버스 정류장 앞이라면 고통스럽고, 상가 주변의 정류장이라면 주변 소음에 묻혀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8.
    '17.6.25 1:35 PM (116.32.xxx.15)

    버스요ㅜ버스

  • 9.
    '17.6.25 5:35 PM (211.178.xxx.237)

    1번 힘들어요.
    요즘 여자애들은 왜 그렇게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는지ㅠㅠ
    2번은
    직종에 따라서 늦게까지 소음과 음식냄새가 문제일 것 같고
    3번은
    매연이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49 트럼프 격노하긴 했네요 8 00 2017/07/01 3,356
704748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돈 빌려달란 지인 1 100 2017/07/01 3,363
704747 전기건조기 샀는데 쓰던 건조대 처분할까요?? 7 건조대 2017/07/01 2,087
704746 편의점 마진율 4 .. 2017/07/01 2,280
704745 봉하쌀 진짜 밥이 맛있네요. 7 ... 2017/07/01 1,455
704744 10키로 빼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할려고 하는데 너무 배고파요.. 3 배고파 2017/07/01 2,070
704743 문재인 대한미국은 조작아닌고 실수인거 같네요. 35 ㅁㅁㅣ 2017/07/01 4,159
704742 여러분들은 어떤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고 느끼시나요? 1 부부 2017/07/01 462
704741 야채, 딜dill 무슨 맛인가요? 11 궁금 2017/07/01 3,796
704740 펌)김정숙 여사, 코트 강제 기부 43 ^^ 2017/07/01 14,448
704739 표창원의원이 한선교 보좌관에게 호통 "구경 왔어요?&q.. 14 ㅇㅇ 2017/07/01 3,669
704738 나이마흔에 김사랑처럼 외모최고치되는게 특이한거죠? 11 .. 2017/07/01 5,419
704737 솔직히 아직도 남아있는 순수 안지지자가 있겠어요? 3 ... 2017/07/01 424
704736 명품구두를 사고싶은데요. 샤넬이나 페라가모 발에 편한가요? 21 눈썹이 2017/07/01 7,166
704735 도움 부탁)) 속초,고성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2 2017/07/01 1,501
704734 강경화 = 문재인 8 어용시민 2017/07/01 2,375
704733 코스트코 하우스홀드 서페이스 와이프 쓰시는 분~~~ 2 주부 2017/07/01 1,853
704732 액션영화 싫어해도 대부 재밌을까요? 7 지금 보려구.. 2017/07/01 465
704731 수요미식회 나온 평양냉면집 어딘가요? 2 냉명 2017/07/01 1,270
704730 뚜레쥬르 직원교육 안시키나요 ? 8 2017/07/01 1,756
704729 잃어버린 물건 가져가는 사람, 왜 그럴까요? 9 찝찝할텐데... 2017/07/01 1,455
704728 수정 화장 시에 클렌징 티슈로 지우고 하시는 분? 2 수정 2017/07/01 892
704727 리스부부들은 좀 이해가 안가는게... 12 릿 2017/07/01 8,840
704726 경단녀 고민) 재취업... 정말 너무 어렵네요 ㅠㅠ 19 휴우 2017/07/01 6,070
704725 가짜뉴스가 제일 문제네요.. 6 문지기 2017/07/01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