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노가 원하는 것은 불쏘시개다.

불쏘시개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09-02 11:06:56

 

진중권의 곽노현 비판을 비난으로 하는이유

안철수의 시장출마설에 강한 거품을 무는 이유

민주당의 곽노현 하차요구에 강한거품을 무는 이유

 

이름하여 불쏘시개론.

 

친노를 위한

친노만의

친노세상을 위한 모든 야당은 불쏘시개로 머물러 있어라

 

진중권도 이명박을 욕하고 민주당을 욕할때는 가만이 있다가 곽노현..사실상 친노세력의 지원을 받는 교육감 비판하면

개거품

 

박경철, 안철수도 마찬가지. 그의 정치철학과 강연, 이명박 정권 비판에 대해서는 박수치다가 혹시나 나올라고 하면

정치경험 전무, 검증안됨..비난 일색

 

 천정배가 출마한다고 의원직 사퇴하니..또 비난..

 

자세히 바라보면..그들만의 카르텔에 대한 욕구가 무척 강하다

 

문재인에 대해서는 비판없는 검증없는 지지

한명숙에 대해서도 비판없는 검증없는 지지

이해찬에 대해서도 비판없는 검증없는 지지

유시민에 대해서도 동정론..

 

어떤 책임도 어떤 비판도 불허하는 불쏘시개를 만들고 싶어하는 그들.

 

아래 안철수 논쟁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친노를 왜 민주당에서 자꾸 배제시킨다는 이유를 알것 같다

 

다른 세력과 융화되고 공동의 목표를 생각하지 아니하는 집단.

 

오죽하면 진보신당에서 유시민을 내버릴까..

 

차라리 솔직해지시져 친노여러분

안철수가 친노가 아니라서 안된다고..

 

아직 유죄인지 무죄인지도 모르는 한명숙 거론되면

열렬한 지지..

 

웃깁니다. 그 이중성.

 

이러니 친노가 징그럽네요..안철수 비토론을 보니..ㅉ

IP : 203.232.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 11:12 AM (121.130.xxx.130)

    이렇게 열심히 뛰시는걸 보니 전 민주당이 더 징그러워요.

  • 민주당 아닐수도
    '11.9.2 11:20 AM (221.139.xxx.8)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곽교육감 사퇴하지말라고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곽교육감에게 그렇게 말씀하신분들이 친노인사들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럼 진중권이나 조국교수는 민주당인가?

    일부러 편가르기 부채질 참 열심히도 하십니다 그려.
    점심시간에 점심은 챙겨먹고 하세요

  • 2. 응?
    '11.9.2 11:19 AM (210.90.xxx.75)

    전 이글 공감 많이 가고 드뎌 의문이 풀리는군요.
    대체 왜 어제까지 칭송하던 진중권과 조국 등등을 곽노현에 대한 말 한마디에 이리 매도하고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리나 생각했거든요..
    여기서 왜 이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나 했더니만
    전 진보와 민주당과의 균열이가 먼가 그랬는데..

  • 꼼수?
    '11.9.2 11:36 AM (110.12.xxx.69)

    일본앨범 자켓사진 떴어요. 흰 바탕에 가장 크게 나온건 팬클럽 비기스트반 자켓사진이래요.
    http://toho-jp.net/index.html


    새앨범 중 Duet 30초 미리듣기와 BUT 미리듣기 앞부분에 새 부분이 추가됐어요~
    http://toho-jp.net/discography

  • 3. ...
    '11.9.2 11:22 AM (203.249.xxx.25)

    알바들 신제품 개발했네요...
    징글징글한 놈들이네요.
    말을 섞지 말아야지.

    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이런 쓸데없는 입싸움이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용히 자기 할일만 하다가 조용히 투표 한표 하면 되는 거겠지요.

    근데 참 간사하긴 하네요....
    하지만 꼼수가 다 보이니...

  • 근데
    '11.9.2 11:24 AM (210.90.xxx.75)

    알바를 구분하는 기준이 머죠?
    정말 궁금한 것이 안철수나 조국이나 이런 사람 편드는 걸로 알바를 얘기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요

  • 4. ..
    '11.9.2 11:36 AM (1.242.xxx.2)

    친노들은 비판적 지지도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자신들이 원하는 상황이 안 되면 바로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 그 분열적인 행태 씁쓸해요

  • 5. ,.
    '11.9.2 11:40 AM (125.140.xxx.69)

    이경규....돈방석에 앉겠네...

  • 6. 나 친노 혹은 노빠
    '11.9.2 11:53 AM (58.224.xxx.49)

    친노가 안철수 비판하나요?

    갑자기 친노 왜 까요?

    완전 뜬금없네...

  • 7. **
    '11.9.2 11:53 AM (203.249.xxx.25)

    저는 친노라고 할 수도 없지만 솔직히 친노가 비판적 지지 받는 거 한번 구경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원색적이고 상스러운 욕설만 봐서...ㅎㅎ
    조국교수, 안철수 편(?)든다고 알바가 아니라요.
    교묘히 분열을 기정사실화시키고 서로 싸우는 걸 부추기는 사람들 있어요. 잘 보면요.
    그런 사람들은 100% 알바라고 생각해요.
    게시판흐리기,싸움붙이기....이런 걸 유도해요.

  • 8. **
    '11.9.2 11:59 AM (203.249.xxx.25)

    친노라는 세력이 따로 있는 거 아니고, 대부분 양심있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노무현대통령 좋아하던데....왜 굳이 '친노' '친노' 그럴까요??? 친노세력이 따로 있다고 보고 싶은건가봐요. 물론 노무현대통령님 측근들도 있고 노사모같이 적극적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뭔가 착각들을 못하는 것 같아요. 일부...정보에 어두우시거나...완전 저쪽아니시면, 대부분 노무현대통령님에겐 좋은 감정갖고 있지 않나요? 대통령시절에 욕을 했건 안했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6 업체로부터 명절 선물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2011/09/06 1,522
10165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9 두아이맘 2011/09/06 4,524
10164 아이들 공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11 소화불량 2011/09/06 1,643
10163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1년차새댁 2011/09/06 2,936
10162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허걱 2011/09/06 1,279
10161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ㅇㅀ 2011/09/06 1,561
10160 캐릭터 옷 입히면 촌스런 엄마인지. 15 -- 2011/09/06 2,026
10159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한식기 2011/09/06 2,127
10158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세우실 2011/09/06 2,315
10157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임산부.. 2011/09/06 2,813
10156 노친네들 뽀뽀에 45 충격...... 2011/09/06 9,950
10155 저도 시댁 문화쇼크 하나 18 깜짝 2011/09/06 2,881
10154 만4세 아이가 자꾸면 밤에 자다 실례를 하는데요 2 왜그럴까요?.. 2011/09/06 667
10153 피아노를 엄마가 가르칠때... 6 피아노 2011/09/06 872
10152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짜증을 부렸어요... 7 2011/09/06 2,177
10151 크롬으로 82들어오기..저만 이럴까요? 6 나라냥 2011/09/06 957
10150 “박태규, 부산저축 영업정지 직후 김양에게 미안하다며 2억 돌려.. 참맛 2011/09/06 1,189
10149 불쌍한 북한 주민들... 보람찬하루 2011/09/06 651
10148 아내 살해한 유명블로그 가 누구인가요? 아침 2011/09/06 1,328
10147 어제 EBS 김용옥선생 논어 보신분 계세요? 6 2011/09/06 1,442
10146 아침을 안먹는 남편 식사대용 13 스카이 2011/09/06 2,625
10145 저도 뒤늦게 문화적 쇼크 추가해요~ 9 쇼오크 2011/09/06 1,964
10144 그릇 10시가 기다려지네요^^ 18 사까마까 2011/09/06 1,529
10143 어제 양재 하나로마트 갔었는데요 14 선물용과일값.. 2011/09/06 2,330
10142 앙코르와트 5 ... 2011/09/0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