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닷가, 계곡, 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선글라스도 명품(이름있는것) 끼시나요?

아이들 엄마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1-09-02 11:04:41

작년에 어느정도 돈이 나가는 일명 명품이라는 선글라스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이름있는 고가의 선글라스는, 놀러가서는 사용하기가 좀 아깝지 않나요?

 

아이들도 챙기랴,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는 여행지에서는...잘못하면 쳐서 떨어뜨리기도 하고,

 

돌같은곳에 떨어져서,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고요..

 

그런데...이런 계곡이나 바닷가에서도 멋진 선글라스를 많이 쓰시던데...그거 비싼 걸까요?

 

아니면, 이미테이션이나, 저가의 선글 인가요?

 

저만 바보같이, 위와같은 곳에서도, 돈 좀 주고산 아껴야하는(?) 선글라스를 끼고 떨어뜨리고 하는건지....싶네요

 

명품 선글라스는, 시내에나, 몸을 사용해서 노는 곳 아닌곳에나 쓰고 다니고,

 

놀러 가서는, 저가의 이름없는 선글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까요?

 

 

IP : 61.98.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 11:06 AM (121.186.xxx.175)

    하나 더 사면
    아무 싸도 그게 더 낭비 같은데요
    그냥 있는거 사용하는게 낫죠

  • 2. 저는..
    '11.9.2 11:06 AM (122.32.xxx.10)

    그냥 좀 가격대 있는 거 그냥 놀러가서 쓰는데요...
    사실 여행지에 놀러가서 더 좋은 선글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평상시 생활할 때보다 눈이 자외선에 훨씬 많이 노출이 될텐데요...

  • 3. ....
    '11.9.2 11:07 AM (58.238.xxx.128)

    아끼다 똥됩니다.

    그리고 저가 선글라스 잘못쓰면 눈버립니다.......

  • 4. 어떤물건이고
    '11.9.2 11:08 AM (222.116.xxx.226)

    아끼면 정말 똥됩니다
    비싼 물건이건 싼 물건이건
    자주 사용하는데 값어치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비싼 옷 사서 아낀다고 몇번 입지도 못하고 옷장에서 썩고 있다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럼서 싸게 주고 산 창바지는 더 오래 입으시더군요
    물건이요 비싸게 사셧으면 낡을 떄 까지 부지런히 입고 사용하세요
    그게 남는 장사랍니다

  • 5. ..
    '11.9.2 11:10 AM (121.160.xxx.196)

    그런곳에서 쓰려고 사는것 아닌가요?
    머리띠 대용으로 쓰고 호텔 커피숍가는것은 더더욱 아닌것 같아요

  • 6. ...
    '11.9.2 11:11 AM (218.102.xxx.178)

    놀러가서 안쓰면 언제 쓰나요? 슈퍼갈 때 쓰나요? ^^
    쓸 때는 잘 쓰고 안 쓸 때는 케이스에 넣어 가방안에 두면 됩니다.
    쓰고 있는데 날아가서 떨어질 정도라면 너무 과격하게 노시는 듯 ㅋ

  • 7. 원글
    '11.9.2 11:11 AM (61.98.xxx.43)

    그럼, 돈 좀 나가는 선글이 땅에 떨어지고 , 렌즈나, 프레임에 스크래치가 나도

    그냥 사용한다~~~ 이건가요...?

    너무 제 생각이 저렴했나요? ^^;;;;

    얼마전 계곡 가서, 머리에 꽂아둔걸 모르고, 고개를 확 숙이다가, 바닥에 내동냉이 쳐져서

    테두리에 일명 '기스'가 쫘아~~악

    마음이 어찌나 쓰리던지.....흡

    다른분들도..이렇게 편하게 막~ 쓰시나요

  • 8. 클로이
    '11.9.2 11:19 AM (58.141.xxx.129)

    1번가방 구입하고 싶어요 쪽지 주세요

  • 9. ...
    '11.9.2 2:15 PM (61.78.xxx.173)

    원래 그런데 쓰라고 좋은거 사는거 아닌가요.
    마구 마구 쓰고 다니고 그냥 스크레치 나면 A/S 맡기고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2 앙코르와트 5 ... 2011/09/06 1,825
10141 보이지않아요? 한나라당에 핍박받는사람이 엑스맨아닌거 이젠 2011/09/06 656
10140 잘생긴개사진잇어서 저도한번 11 개미녀래요 2011/09/06 2,062
10139 오늘도 행복한 하루 ^^ (적반하장류 甲) 16 제이엘 2011/09/06 1,563
10138 웨딩샵 예비 신랑 없이 혼자 가면 이상한가요? 5 예비 신부 2011/09/06 1,280
10137 수학학원 선생님의 말씀 9 그냥 2011/09/06 3,076
10136 명절 전날 친척들 음식대접은 어덕해야 할지 메뉴 도와주세요~~ 5 미소나라 2011/09/06 1,779
10135 9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6 1,068
10134 잘 잃어버리는 조리도구 있지 않나요? 1 반짝 2011/09/06 1,318
10133 저혈압인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개선될까요? 5 향기 2011/09/06 2,207
10132 고대 성추행범 호화 변호사 사임 건으로 지난 기사지만... 2 한걸음 2011/09/06 2,276
10131 고2 미술학원 동네? or 대형미술학원? 7 아로 2011/09/06 2,412
10130 얼굴피부가 갑자기 울긋불긋해졌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3 ?? 2011/09/06 3,103
10129 돼지고기 냄새 잡는 법 ?? 3 김치찌개 2011/09/06 4,861
10128 KBS,MBC,SBS에는 안나오는 뉴스 3 참맛 2011/09/06 1,344
10127 초5 아들녀석이 이렇게 말했다. 5 어제는 2011/09/06 1,534
10126 정말 제가 무딘건가요? 11 시어머니말씀.. 2011/09/06 2,229
10125 도움요청** 정말 도피만이 최선일까요? 덧글 부탁합니다.. .. 5 어찌하오리까.. 2011/09/06 1,800
10124 학습지 결제... 문의합니다 5 .. 2011/09/06 1,163
10123 잘 때 저같은 버릇(?) 가지신 분 계시나요? 2011/09/06 1,036
10122 급) 영작 부탁드려요 1 영어무지 2011/09/06 1,193
10121 월세는 미리 드려야 하나요? 6 @@ 2011/09/06 1,540
10120 점본게 생각이 안나서 잠을 못잤답니다. 3 여지니 2011/09/06 1,324
10119 검찰은 공정택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나? 3 마.딛.구... 2011/09/06 887
10118 Mb hanrdang,fivesehun all CVR 2 cvr대유행.. 2011/09/06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