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느정도 돈이 나가는 일명 명품이라는 선글라스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이름있는 고가의 선글라스는, 놀러가서는 사용하기가 좀 아깝지 않나요?
아이들도 챙기랴,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는 여행지에서는...잘못하면 쳐서 떨어뜨리기도 하고,
돌같은곳에 떨어져서,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고요..
그런데...이런 계곡이나 바닷가에서도 멋진 선글라스를 많이 쓰시던데...그거 비싼 걸까요?
아니면, 이미테이션이나, 저가의 선글 인가요?
저만 바보같이, 위와같은 곳에서도, 돈 좀 주고산 아껴야하는(?) 선글라스를 끼고 떨어뜨리고 하는건지....싶네요
명품 선글라스는, 시내에나, 몸을 사용해서 노는 곳 아닌곳에나 쓰고 다니고,
놀러 가서는, 저가의 이름없는 선글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