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굶는 분들은

식사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7-06-25 08:33:48
저녁 안드시는 분들은 점심 먹고 저녁은 아예 굶는건가요 아니면 이른 시간에 밥대신 다른거라도 드시는건가요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7.6.25 8:35 AM (125.179.xxx.41)

    6시전에 밥대신 다른거먹어요
    안그러면 점심때부터 다음날아침까지굶는거잖아요

  • 2. 앵?
    '17.6.25 9:15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

    다른거 먹으면 그게 저녁 아닌가요?
    '밥'만 저녁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어도 그게 저녁인거죠.
    우유에 시리얼도 한끼인데.
    아예 안 먹어야 저녁을 굶는 말이 되지 않나요?

  • 3. ㅇㅇ
    '17.6.25 9:20 AM (27.1.xxx.155)

    전 물배채워요..ㅠㅜ
    공복감에 익숙해져야 굶는것도 수월해요.

  • 4. 살뺄때
    '17.6.25 10:15 AM (106.102.xxx.111)

    점심 푸짐하게먹고 커피마시고..
    저녁을 커피한잔 물수시로 토마토 1개.. 로 버티고
    드라마 끝날시간에 잤어요..

  • 5. 오또캐
    '17.6.25 10:17 AM (125.191.xxx.96)

    전 하루 두끼 먹어요
    10시쯤 한번 네시쯤 한번
    부대끼지않고 속이 편해요

  • 6. ...
    '17.6.25 10:2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일찍 조금 먹거나..4-5시에 간식 약간만 먹어도 밥 생각이 안나요
    남편이 살찌는 타입인데 늘 배가 고프대요

  • 7. @@
    '17.6.25 10:32 AM (211.36.xxx.159)

    전 점심 푸짐하게 먹고 저녁은 굶어요. 배고프면 물 많이 마시고 걸으러 나가요.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정도 걷는데 가는갈에는 정말 별거별거 다 먹고싶어요.
    떡볶이. 북촌손만두에서 파는 국물만두.순댓국. 갈비. 프라이드치킨.. 그래서 아예 돈을 안가지고 다니고요.
    모바일티머니에 충전되어있는 돈으로 오는길에 탄산수 한병을 사먹어요. 운동마치고 집에 올때쯤에는 식욕도 사라져있곤해요.. 사는게 사는게아니에요ㅠ

  • 8. 원글
    '17.6.25 10:44 AM (183.96.xxx.129)

    윗분 그렇게 하셔서 살 많이 빼셨나요

  • 9. ㅇㅇ
    '17.6.25 11:08 AM (211.114.xxx.4)

    점심먹고 저녁을 안먹고 자려구누우면 잠이 너무안와 힘드네요ㅠㅠ

  • 10. @@
    '17.6.25 12:42 PM (211.36.xxx.20)

    위에 이어서 써요.저는 이 방법으로 살을 많이 빼봤거든요.
    이렇게 몇달 해서 7~8키로 빼고 그 다음부터는 매일 체중을 재면서 유지하는 방법으로 살아가는데
    이번엔 40일만에 4키로 뺐어요.
    예전같으면 6키로는 빠졌을텐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짜 안빠지는걸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03 김희선 보니 미인들이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확실히 다르.. 18 .... 2017/06/25 9,597
701302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176
701301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945
701300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2,811
701299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554
701298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543
701297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509
701296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602
701295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38
701294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595
701293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257
701292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701
701291 상대방이랑 안맞으면 연끊으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3 어떤 사람이.. 2017/06/25 3,406
701290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4 모닝커피 2017/06/25 2,036
701289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야리야리 2017/06/25 843
701288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2017/06/25 1,736
701287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행복 2017/06/25 11,216
701286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어제 2017/06/25 3,120
701285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8 .. 2017/06/25 2,537
701284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2017/06/25 5,184
701283 교통사고 합의 2 ... 2017/06/25 982
701282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2017/06/25 2,423
701281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이야기 나눠.. 2017/06/25 3,866
701280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고딩맘 2017/06/25 648
701279 교중미사 참석안하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5 ㅇㅇ 2017/06/25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