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이.일부러 남편을 미술선생에게 보낸거 아닐까요?

근데 조회수 : 17,010
작성일 : 2017-06-25 01:08:05
뭔가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거 같은데
왠지 남편을 애보는이모도 있는데 미술선생집에 자꾸 보내서 일부러
픽업 시키는거 같은 느낌 인데, 헛다리 일까요?
드라마라 작가가 일부러 엮을려고 그러는걸까요?
왠지.그 부분은 좀 현실감 떨어져요.
김희선이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면요.
똑부러지는 캐릭터인데 . . .
IP : 14.48.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10 AM (220.80.xxx.72)

    박복자와 손잡고 딜한거고
    큰며느리 장손 미운털 박히고,
    회장님 재산 다 김희선거??
    암튼 김희선이 악녀 반전 있지 않을까요?

  • 2. 품위
    '17.6.25 1:20 AM (99.232.xxx.166)

    모든 사건이 철저히 김희선의 각본에 의해 발생하는것 같아요.
    김선아는 김희선에게 이용 당하다가 죽는것 같아요.첫장면 보니 김희선만 명백한 알리바이가 있는게 이상하구요.
    품위있는 그녀 그러나 내면은 악마...

  • 3. ,,,,,,,,
    '17.6.25 1:55 AM (122.47.xxx.186)

    다른곳에선 김선아로 인해서 변한다고 나와있던데요? 김선아는 어차피 죽는거고..근데 은동아 작가였군요.전 재방 잠깐 봤는데 은동아 작가면 솔직히 이 사람 서브한테 닥빙너무 했던사람이라서 ..그때도 보다가 환장하는줄 알았는데..이번건 서브보다는 김선아한테 닥빙무지 할것 같은 예감..그녀가 그랬던건 사실은 이런 과거가 있었고.뭐 이런 미화로 나올것 같아서..

  • 4. ...
    '17.6.25 2:00 AM (99.232.xxx.166)

    윗님 닥빙이 뭐에요?
    전혀 모르겠어요.

  • 5. 양이
    '17.6.25 2:13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혹시.. 닥치고 빙의??

  • 6. 양이
    '17.6.25 2:14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혹시.. 닥치고 빙의??
    젤 먼저 생각난건.. 닥치고 빙신..이었다는..ㅡ,.ㅡ

  • 7. .....
    '17.6.25 2:40 AM (222.101.xxx.27)

    은동아 작가면 용두사미에 악역 조연 면죄부 주는 어거지 스타일인데..

  • 8. 삼천원
    '17.6.25 10:5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은동아 중간에 우연히 보고 너무 좋아서 첫회부터 몰아봤는데 작가 용두사미에 캐릭터 변질에 너무 실망했었어요. 이 드라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 9. ㅠㅠ
    '17.6.25 4:31 PM (58.226.xxx.183)

    게다가 도봉순 작가.........

    도봉순도 쳣 몇회만 재밌다가 용두사미.................



    이 드라마는 제발 끝까지 화이팅 해주길!!!!

  • 10. 검찰과좃선
    '17.6.25 5:55 PM (122.47.xxx.186)

    이 작가는 초반만 재미있고..중반부터 늘어지면서 후반에 완전 깨게 만드는 스타일..

  • 11. 예측
    '17.6.25 6:12 PM (1.229.xxx.197)

    제목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품위 있는 그녀가 김희선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지만 속내는 완전 속물에 야망가 뭐 그런
    살인도 왠지 김희선이 했을거 같고

  • 12. 제목도 천박한데
    '17.6.25 8:42 PM (175.213.xxx.182)

    김희선과 그 주변의 소위 강남 부유층 젊은 아줌마들의 돈으로 쳐바른 온갖 일상과 바람 등등을 보여주면서 나래이션이 나오잖나요? 돈으로 고급문화 (미술작품 구매, 고급 식재료, 비싼옷, 취미생활)를 누리긴 하지만 실상은 진흙탕인 그 뒷면...뭐 이런것?
    기본 줄거리는 뻔하디 뻔한 하녀스타일에 오래전에 본 미쿡영화 베이비씨터를 믹스한듯한데 (특히 사과 깍아 칼로 먹는 장면은 완전 표절) 막판엔 또 다른 결론이 나오겠죠.

  • 13. 그 영화
    '17.6.25 10:12 PM (119.67.xxx.6)

    요람을 흔드는 손

    저도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013 홍준표 KBS·MBC만 남았다…정규재TV로 이념 다지자 1 고딩맘 2017/06/26 774
702012 직장에서 남편은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4 ... 2017/06/26 2,316
702011 화산석과 원목식탁중 고민입니다 4 지니 2017/06/26 1,711
702010 비긴 어게인 3 .. 2017/06/26 972
702009 근데 멜론은 어떻게 깍아야 해요? 36 멜론의정석 2017/06/26 4,942
702008 요즘에 멜론 깎을 줄 아는 젊은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12 멜론 2017/06/26 1,689
702007 습해져요 사과 2017/06/26 373
702006 전기밥솥....저희집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8 살림꾼 2017/06/26 669
702005 경유값 인상 어쩌란 말이죠? 16 2017/06/26 1,564
702004 자식 다 키워놓으신 분들...지나고 나니 뭐가 가장 아쉽던가요?.. 15 ... 2017/06/26 3,375
702003 시어머니 소유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도배도 우리가 월세도,,, 27 ㅡㅡ 2017/06/26 4,371
702002 정말 장마같네요 3 2017/06/26 1,394
702001 한국에서의 운전 5 운전 2017/06/26 865
702000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3 .... 2017/06/26 1,551
701999 멜론 구매 늘어날 듯 7 ㅎㅎㅎ 2017/06/26 2,302
701998 옛날 어머니들 세대엔 '이대 가정과'가 최고였나요? 16 가정과 2017/06/26 3,810
701997 여자가 탈 SUV 추천해주세요 6 새차타고파 2017/06/26 2,063
701996 이니실록 46일차 47일차 27 겸둥맘 2017/06/26 1,234
701995 친한 사람이라도 팔 툭툭툭 여러번 치는거 기분 나쁘지 않나요 7 ... 2017/06/26 1,730
701994 교원평가제 더 엄중하게 하면 안될까요? 13 안될까요 2017/06/26 1,222
701993 부부 싸움할디마다 1 82cook.. 2017/06/26 816
701992 남자가 참 단순하다는 걸 어떨 때 느끼시나요? 11 단순 2017/06/26 7,926
701991 교육부장관 후보 - 학교폭력 가해사실 학생부 기록반대 11 하고싶 2017/06/26 1,465
701990 윤석렬지검장이 장자연사건도 재조사해줬음ㅜ 2 ㅇㅇ 2017/06/26 668
701989 멜론깎이글에서 아들이 잘못했다는데 잘못하지 않았어요. 24 아들화이팅 2017/06/26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