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에 55킬로라 너무 쪘다고 하는데 그 잘먹던 아이가 살뺀다고 안막고 잔다니 좀 기분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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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들 다이어트 한다고 자주 굶나요?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7-06-24 23:20:30
중3 딸아이가 살뺀다고 저녁을 안막네요.
IP : 221.165.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탕
'17.6.24 11:26 PM (124.56.xxx.26)님 중고딩때 생각해보시면 아시지않나요? 그맘때 다욧안하는 여학생도 있나요
2. ..
'17.6.24 11:28 PM (124.111.xxx.201)한창 살에 민감할 나이죠.
엄마도 아이 식단에 신경써야 해요.
튀긴음식 덜 먹이고 인스탄트 덜 먹이고요.
전 울 엄마가 딸 키우며 신경써줘서
사춘기 내내 살 걱정 안하고 살았네요.3. 고딩맘
'17.6.24 11:39 PM (183.96.xxx.241)들어보니 주변에 다이어트 한다고 밥은 굶고 몰래 라면 부셔먹거나 과자로 때우는 애들도 있다는데 엄마가 신경써주면 젤 좋죠 아마 좀 그러다 말거예요 넘 걱정마세요
4. 님이 이상
'17.6.25 12:20 AM (223.33.xxx.217)요즘 엄마들 신경 많이 써요
여자애면 이제 키도 더 안크고
고등3년간 체중만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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