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020007025&code=...
이러니 고대 의대 짐승들이 아직도 고개 들고 다니는거고,
성추행 성폭행범들이 감방에 젊을 때 놀러 들어갔다가 젊을 때 나오는거겠지.
자기들이 스스로 "나 못났음"을 드러내놓고 있네. 뭐?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 웃기고 있어. 아주.
네이트 베플입니다.
권태우 09.02 01:43 추천 399 반대 16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유권자의 의식이죠.
설령 당에선 징계를 받지 않는다 해도
국민들이 물의를 일으켰던 정치인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다음 선거에서 보기좋게 낙선을 시킨다면
저런 몰지각한 정치인들은 이땅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될 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떴습니까?
기사에 언급된 최연희 의원만 해도 현재 그대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추행이니 뭐니 해도 또 당선이 되었거든요.
아무리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도
나가면 또 뽑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당 입장에선 그렇게 경쟁력 있는 사람을 내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어차피 당은 다 한통속입니다.
당에게 뭔가를 기대하지 말고 국민들이 나서서 투표로 심판을 해야 합니다.
이형진 09.02 01:29 추천 271 반대 11
김형오 씨가 말했잖아. 강용석 씨 제명건에 대하여 이런걸로 제명당한다면 의원 중 남아나는 사람이 있겠냐고.. 다 거기서 거기니깐 감싸고 그정도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어이없게 생각하고들 있는데;
그러니까 제발 투표 좀 잘해서 저런 의원들 안 뽑히게 좀 합시다.
정재우 09.02 03:35 추천 251 반대 8
<강용석 사태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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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 아나운서인 한 여학생에게
"다 줄 생각을(성상납) 해야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지난해 강 의원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그 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 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대통령 부인 김윤옥씨)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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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 제명 투표 시작
국회 본회의장 문 걸어 잠금, 방청객들 쫓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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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한나라당 전 국회의장.....강용석 제명하면 우리 살아남을 사람없다고 주장..
"이정도 일로 제명한다면 우리중에 살아남을 사람이 어딧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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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찬성 111표, 반대 134표, 기권 6표, 무효 8표
(민주 민노 야 4당 전원 강용석 제명 찬성)
(하지만 반대 134명으로 인해 강용석 제명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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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언론들은 '강용석 의원이 MB와 사돈"이라는 점을 내세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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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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