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잘 빼다가 요요가 뺀것의 반 정도 왔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7-06-24 22:43:41
내일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하면 되는데
이태까지 무너진걸 생각하니 아까워서 딴생각이 나네요
IP : 27.35.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달 운동해서
    '17.6.24 10:46 PM (211.244.xxx.154)

    2키로 뺐는데 일 때문에 등록 쉬고..

    7월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등록하고 포식중입니다.

    평생 가능한 식단, 운동 싸이클 아니면 어차피 요요는 오고요. 어차피 먹고 죽을 양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 2. ㅠㅠ
    '17.6.24 10:46 PM (222.237.xxx.47)

    저도요....쉽지 않네요...맛없는 게 없으니..,,그래도 다시 시작해요 우리.....

  • 3. 원래
    '17.6.24 10:47 PM (183.96.xxx.129)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서 그러신건가요

  • 4. ....
    '17.6.24 10:48 PM (27.35.xxx.82)

    183//아뇨 우울한 일이 생겨서 계속 집에 틀어박혀 운동도 안나가고 폭식했어요

  • 5. 웃음조각*^^*
    '17.6.24 10:51 PM (203.142.xxx.95)

    지금 몸무게와 몸매를 저지선으로 생각하고 유지만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그러다 또 다이어트 하고싶은 날이 생기면 또 빼고.. 요요 오더라도 완전 복구 전에 유지점도 생각해두세요.

    다이어트 한번에 요요없이 아주 힘들어요.

    꾸준함만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갑니다.

  • 6. ㅠㅠ
    '17.6.24 10:55 PM (1.229.xxx.7)

    저두요~요며칠 맘껏 마시고 먹었더니 배가 한껏 나왔어요. 오늘 저녁두 굶고 마트까지 다녀와서 배고픈데도
    배는 출렁입니다

  • 7. ....
    '17.6.24 11:03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1년에 2키로 정도 목표로 5년은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가야지 요요가 잘 안와요.

  • 8. ....
    '17.6.24 11:03 PM (222.101.xxx.27)

    그냥 1년에1-2키로 정도 목표로 5년은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가야지 요요가 잘 안와요

  • 9. 살배면서 운동같이
    '17.6.24 11:06 PM (118.32.xxx.208)

    적게 먹으서 뺀살은 요오가 확실히 빨리와요.
    적게 먹되 운동을 꾸준히 해야 덜 오는것 같네요.

    바빠서 조금 못챙겨먹어서 빠진살도
    조금만 편해지면 찌더라구요.

  • 10. .........
    '17.6.24 11: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다시 시작하시면 되요.
    이만큼 먹었으면 됐다, 생각하고 터세요.
    왜 반이나 쪘어 열받아 스트레스 다 망했어 폭식 반복하면
    정말 망해요..
    화이팅.

  • 11. 요요는
    '17.6.24 11:33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개그맨 김수영? 이 지존인듯

  • 12. 000
    '17.6.24 11:38 PM (27.35.xxx.82)

    이만큼 먹었으면 됐다, 생각하고 터세요

    알겠어요 ㅠㅠ

  • 13. 저도ㅠ ㅜ
    '17.6.25 12:56 AM (79.194.xxx.113)

    키165에 늘 54-58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운동 열심히 할때는 배고파서 식이를 못해서
    58에서 56겨우 어렵게 내려가네요.
    근데 한번 아프면 56에서 54로 확 내려가요.
    죽어라 운동한게 너무 허무해서
    에라모르겠다..퍼지면 다시 58.

    시지프스가 생각나요.
    평생 산정상으로 돌을 굴려올려야 하는 인생 ㅜ.ㅠ

  • 14.
    '17.6.25 11:29 AM (14.36.xxx.12)

    여기서 더 뚱뚱해질것인가
    아님 날씬해질것인가 선택만하면돼요
    저도 다이어트하다 폭식하고 살다시좀 찌고해서 절망스러우면
    또 빼면되지~하고 힘냈어요

  • 15. ....
    '17.6.25 7:59 PM (110.70.xxx.171)

    유지기간에는 수시로 체중 재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단 조심하게 되서요 다시 으샤으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253 남편이 이상해요 ᆢ 8 다른집도? 2017/06/25 3,979
701252 중2 아들 시험 공부 6 시험 2017/06/25 1,836
701251 결혼 푸쉬하니까 한발 빼는 듯한 남친... 17 bonobo.. 2017/06/25 8,130
701250 속았나봐요 133 비오면 2017/06/25 25,724
701249 성인 adhd와 아스퍼거 6 ㅡㅡ 2017/06/25 4,567
701248 현미 먹고 다이어트 후 증상? 7 ㅣㅣ 2017/06/25 2,426
701247 중고 맥컴퓨터를구입 2 ff 2017/06/25 835
701246 ㅇ물이 엄청 맑네요 4 ㅅㅈ 2017/06/25 2,437
701245 진짜 특이하게 만나 결혼한 케이스 3 ... 2017/06/25 4,067
701244 타임 원피스 사고 싶은데 입고 갈 데가 없어요 53 뭐니 2017/06/25 7,838
701243 섹X 동영상 유포 심각하네요. 20 .. 2017/06/25 25,622
701242 자가지방이식 팔자주름 ㅡ도와주세요 7 팔자주름 2017/06/25 2,438
701241 미국과 일본이 얼마나 저 인간을 요리하기 쉬웠을까! ........ 2017/06/25 887
701240 한국인구의 20%가 이때 죽었네요. 48 끔찍한살인 2017/06/25 22,624
701239 의사가 하는말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도 이상한거 아니라네요.. 13 팟캐에서 2017/06/25 7,776
701238 부산 8체질 한의원 잘보는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8 .. 2017/06/25 5,152
701237 식당에서 싼 메뉴 먹으면 좀 창피하고 초라하고 그러지않나요? 45 맛집 2017/06/25 7,706
701236 클라이* 에서 블랙진 샀는데 고무냄새가 안가셔요 3 블랙진 2017/06/25 3,188
701235 정서적으로 불안해요 2 happyh.. 2017/06/25 1,381
701234 저녁굶는 분들은 8 식사 2017/06/25 3,697
701233 이런 친구는 왜 그럴까요? 7 궁금해요 2017/06/25 2,850
701232 김선아가 죽는 모습이 미리 나와서(품위 있는 그녀) 9 ㅇㅇ 2017/06/25 6,449
701231 로또가.... 2 비나 잔뜩 .. 2017/06/25 1,910
701230 대화의 기술 12 친구 2017/06/25 3,547
701229 살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7 선희 2017/06/25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