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잘 빼다가 요요가 뺀것의 반 정도 왔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1. 한달 운동해서
'17.6.24 10:46 PM (211.244.xxx.154)2키로 뺐는데 일 때문에 등록 쉬고..
7월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등록하고 포식중입니다.
평생 가능한 식단, 운동 싸이클 아니면 어차피 요요는 오고요. 어차피 먹고 죽을 양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2. ㅠㅠ
'17.6.24 10:46 PM (222.237.xxx.47)저도요....쉽지 않네요...맛없는 게 없으니..,,그래도 다시 시작해요 우리.....
3. 원래
'17.6.24 10:47 PM (183.96.xxx.129)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서 그러신건가요
4. ....
'17.6.24 10:48 PM (27.35.xxx.82)183//아뇨 우울한 일이 생겨서 계속 집에 틀어박혀 운동도 안나가고 폭식했어요
5. 웃음조각*^^*
'17.6.24 10:51 PM (203.142.xxx.95)지금 몸무게와 몸매를 저지선으로 생각하고 유지만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그러다 또 다이어트 하고싶은 날이 생기면 또 빼고.. 요요 오더라도 완전 복구 전에 유지점도 생각해두세요.
다이어트 한번에 요요없이 아주 힘들어요.
꾸준함만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갑니다.6. ㅠㅠ
'17.6.24 10:55 PM (1.229.xxx.7)저두요~요며칠 맘껏 마시고 먹었더니 배가 한껏 나왔어요. 오늘 저녁두 굶고 마트까지 다녀와서 배고픈데도
배는 출렁입니다7. ....
'17.6.24 11:03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그냥 1년에 2키로 정도 목표로 5년은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가야지 요요가 잘 안와요.
8. ....
'17.6.24 11:03 PM (222.101.xxx.27)그냥 1년에1-2키로 정도 목표로 5년은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가야지 요요가 잘 안와요
9. 살배면서 운동같이
'17.6.24 11:06 PM (118.32.xxx.208)적게 먹으서 뺀살은 요오가 확실히 빨리와요.
적게 먹되 운동을 꾸준히 해야 덜 오는것 같네요.
바빠서 조금 못챙겨먹어서 빠진살도
조금만 편해지면 찌더라구요.10. .........
'17.6.24 11: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다시 시작하시면 되요.
이만큼 먹었으면 됐다, 생각하고 터세요.
왜 반이나 쪘어 열받아 스트레스 다 망했어 폭식 반복하면
정말 망해요..
화이팅.11. 요요는
'17.6.24 11:33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개그맨 김수영? 이 지존인듯
12. 000
'17.6.24 11:38 PM (27.35.xxx.82)이만큼 먹었으면 됐다, 생각하고 터세요
알겠어요 ㅠㅠ13. 저도ㅠ ㅜ
'17.6.25 12:56 AM (79.194.xxx.113)키165에 늘 54-58을 왔다갔다 하는데요.
운동 열심히 할때는 배고파서 식이를 못해서
58에서 56겨우 어렵게 내려가네요.
근데 한번 아프면 56에서 54로 확 내려가요.
죽어라 운동한게 너무 허무해서
에라모르겠다..퍼지면 다시 58.
시지프스가 생각나요.
평생 산정상으로 돌을 굴려올려야 하는 인생 ㅜ.ㅠ14. 음
'17.6.25 11:29 AM (14.36.xxx.12)여기서 더 뚱뚱해질것인가
아님 날씬해질것인가 선택만하면돼요
저도 다이어트하다 폭식하고 살다시좀 찌고해서 절망스러우면
또 빼면되지~하고 힘냈어요15. ....
'17.6.25 7:59 PM (110.70.xxx.171)유지기간에는 수시로 체중 재는 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단 조심하게 되서요 다시 으샤으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