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석 /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거기서 빵만 사가지고 가려 그랬는데…"
한 달 170여만원의 지원을 받는 빠듯한 생활에 저축도 해왔지만, 지인에게 사기를 당한 후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생사의 순간을 같이한 전우들과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메인 빵... 먹은 연평해전 용사의 당부…후원 문의도 쇄도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7-06-24 21:35:27
제2연평해전과 달리 전사자는 없었지만 치열한 전투 끝에 7명이 부상당한 제1연평해전. 승전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인 조광석 씨는 얼마 전 편의점에서 콜라를 들고 나오다 경찰서까지 가게 됐습니다.
조광석 /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거기서 빵만 사가지고 가려 그랬는데…"
한 달 170여만원의 지원을 받는 빠듯한 생활에 저축도 해왔지만, 지인에게 사기를 당한 후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생사의 순간을 같이한 전우들과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조광석 / 제1연평해전 참전용사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거기서 빵만 사가지고 가려 그랬는데…"
한 달 170여만원의 지원을 받는 빠듯한 생활에 저축도 해왔지만, 지인에게 사기를 당한 후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생사의 순간을 같이한 전우들과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IP : 123.248.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24 9:35 PM (123.248.xxx.8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448&aid=00002...
2. 세상에
'17.6.24 10:22 PM (222.239.xxx.38)저 돈을 사기당하다니..
3. ㅣㅣ
'17.6.24 10:37 PM (117.111.xxx.132)이 기회에 꼭 사기꾼을 잡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