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샘 견적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 사제(한샘 or 사제)랑 고민 중이라고 글 썼었는데요..
답글 정성껏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 보고, 동네의 다른 한샘 매장 2군데 가봤어요.
한군데는 주말까지 견적알려주기로 했고, 다른 곳은 바로 설계하면서 대략적인 금액을 알려줬어요.
모두 유로 j펄화이트로 설계했고 처음 제시한 금액은 400만원대다.. 라고 하드라구요.
바로 설계했던 곳은 현금가로 340까지 해주겠다고 하네요.
어쩜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건지.. 이렇게 막 깍아줘도 되는건지...
아님 전시품을 몰래 설치해주는 건 아닌지 폭풍의심이 생기네요..ㅎㅎ
비싸면 비싸서 이상하고.. 많이 깍아준다고 하면 또 뭔가 이상한거 아냐.. 의심이 생기고..
씽크대 너무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