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못된 여자의 심리는 뭘까요?

ㅁㄴㅇ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7-06-24 12:55:41

5살 어린 동생이 있어요. 

친구랑 3명이 쇼핑을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배가 별로 안고프고해서 우리 쇼핑하구 간단하게 짜장면이나 먹을까 했어요..

그리고 쇼핑다하고 내가 혼자 메뉴를 고른거 같아서

중국집가다 신포우리만두가 보여서... 


우리 만두에 쫄면 먹을까? .. 짜장면 먹을까... 쫄면먹을까... 

하고 의견을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동생이 


쫄면 

그래요

그런데 그 동생이 매운거 잘못먹는게 또 생각나서


아 너 매운거 먹으면 안되지않아? 그냥 짜장면 먹을까?

그랬더니 

쫄면 먹는다구!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무래도 매운거 먹으면 안될꺼같아서

아니 그냥 짜장면 먹는게 어때? 

다시 한번 그러니까


그냥 쫄면 먹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쫄면 집에 갔어요


그래서 쫄면을 시켜서 먹는데


쫄면도 만두도 잘안먹으면서 깨작깨작대더니


맛없다.. 


이러는거있죠.



뭐 어쩌자는걸까요?


불쾌해서 혼났어요


IP : 119.75.xxx.1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 짧아
    '17.6.24 1:01 PM (125.141.xxx.117) - 삭제된댓글

    쫄면은 맵고 못 먹는 음식인데, 짜장면은 더 싫은거지요.
    할수없이 쫄면이나 먹자...하는 심뽀.

    본인이 먹고 싶다는 메뉴를 정하든지....

  • 2. 짜증나는
    '17.6.24 1:02 PM (61.6.xxx.146)

    짱나는 스탈이네요. 저같음 안봐요

  • 3. 님의 대화방식도
    '17.6.24 1:04 PM (203.241.xxx.14)

    아주 매끄럽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동생을 배려한 것이 아니라 두가지 메뉴 제안하고 짜장면에 더 기운것 같은 느낌...

    그래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써주셔서 저도 가감없이
    님의 글 읽은 제 느낌 그대로 적어봅니다.

    동생분도 뭔지 모를 님의 말이나 행동에 꽁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4. ㅎㅎ
    '17.6.24 1:16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 입장에서는 자장면 먹기를 강요받는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매운 것 못먹는걸 잘 알면서 쫄면, 자장면 중 선택하라고 해서 자장면 먹느니 매워도 쫄면이 차라리 낫다 싶어 쫄면 먹겠다고 했는데 자장면을 또 권하니 짜증났고
    역시 쫄면 먹어보니 맵고 맛없고‥
    앞으론 동생에게 뭐 먹을지 물어보지 말고
    아예 메뉴선택권을 일임하세요.

  • 5. 신참회원
    '17.6.24 1:29 PM (118.33.xxx.178)

    본인이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본인 위주로 독단적으로 결정 하는 것 같아서 그건 싫고,
    상대방 배려해 주는 것 처럼 보이고 싶은데, 그렇다고 본인이 쫄면 먹기는 싫고.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고 하시다가 상대방 빈정 상하게 하셨네요.
    그러면서 상대방 못된 여자라고 뒤집어 씌우는 심리는 또 뭡니까?
    걍 솔직하게 나 오늘 짜장면이 넘 먹고 싶으니까 다 같이 짜장면 먹으면 안될까 했으면 다 좋았을 것을...
    상대방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연습을 좀 하시면 어떨까요::::

  • 6. ..
    '17.6.24 1:4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 7. ..
    '17.6.24 1:4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너 매운것 못 먹으니, 짜장 먹어라..

    여기는 완전.. 입맛 뚝 떨어지게 에러..

  • 8. 못된 여자?
    '17.6.24 1:44 PM (222.233.xxx.3)

    본인인게죠
    차라리 난 짜장면이 먹고 싶어 하세요.
    본인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 같은델 가서
    서로 먹고 싶은 걸로 사오고요.

  • 9. ..
    '17.6.24 1:4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쫄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
    나는 쫄면 이나 짜장면 먹고 싶다
    너도 그 중 하나 먹어라..

    여기서 부터 에러..

    너 매운것 못 먹으니, 짜장 먹어라..

    여기는 완전.. 입맛 뚝 떨어지게 에러..

    범위를 지정하거나 상대의 선택을 교정하는 거..

    완전 상대 조종하는 사람들이 잘 하는 방식..

    물어봤다고 상대 존중하는 것 아니고,

    상대 걱정했다고 상대 배려하는 것 아니죠.

  • 10. ...
    '17.6.24 2:03 PM (211.210.xxx.6) - 삭제된댓글

    둘 다 좀 이상

  • 11. ..
    '17.6.24 2:18 PM (49.170.xxx.24)

    전 님이 더 어쩌자는건지
    상대가 쫄면 먹겠다는데 자꾸 짜장면을 권하시는 이유가?

  • 12. ..
    '17.6.24 2:20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호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 13. ..
    '17.6.24 2:20 PM (49.170.xxx.24)

    원글님 대화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 14. 22222
    '17.6.24 2:31 PM (119.149.xxx.236)

    원글님 대화 스타일은 상대방이 무얼 먹고싶은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즉흥적으로 먹고 싶은걸 너도 먹자 라고 말하는 거네요 22222

    상대방도 좀 힘든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 15. 살인자 옹호 사이코
    '17.6.24 2:34 PM (211.201.xxx.173)

    119.75.xxx.114

  • 16. 어디가
    '17.6.24 2:59 PM (112.150.xxx.104)

    어디가 못된여자인진 모르겠네요
    동생이 좀 언니한테 안져주고 사근사근한 면이 없었을것같인한데 ..
    그냥 애초에 원글님이 나 자장면 먹고싶으니까 먹자라고 화끈하게 이야기하던가
    계속 배려해주는듯하면서 넌 매운걸 못먹으니까 자장면 먹어야되 라고 강요하는것도 여러번하면 피곤할듯
    배려해줄땐 확실히 의사존중해주고 먹고싶다고 말할땐 확실히 밀어붙이는게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565 패인 치아 때우는 재료요 5 궁금 2017/06/26 5,726
701564 바질 분갈이 4 여름 2017/06/26 909
701563 팀셔록 기자의 트윗입니다. 1 차기주미대사.. 2017/06/26 1,002
701562 sk 나 lg 인사부 정년보장되나요?? 3 .... 2017/06/26 1,842
701561 윤조 에센스와 알로에젤 바르는 순서 질문요 .. 2017/06/26 1,144
701560 벽걸이에어컨 싼거도 괜찮을까요? 6 에어컨 2017/06/26 1,643
701559 스미싱 잘못 걸려 심신 미약 상태 스미싱 2017/06/26 948
701558 권순호실검도 안뜨네 삼성대단ㅋ 7 ㅅㅈ 2017/06/26 1,269
701557 서울에서 가장 큰 다이소매장은 어딜까요? 16 다이소 2017/06/26 4,203
701556 효리는 역시 그림이 좋네요 9 나른한 일상.. 2017/06/26 4,658
701555 시누이 처럼 저도 집 해오면 이뻐해 주실거예요? 14 .. 2017/06/26 3,915
701554 스틱 자외선 차단제 좋은가요? 17 .. 2017/06/26 3,364
701553 근데 왜 시댁이라 안하고 시가라고 하는건가요? 25 궁금 2017/06/26 5,527
701552 집에서 직접 염색하시는 분... 9 염색약 2017/06/26 2,792
701551 벽지가 지저분하게 떼어졌는데 ㅇㅇ 2017/06/26 403
701550 깍두기가 짠데 구제할수 있나요? 12 구조요청 2017/06/26 2,152
701549 심은하 관상말이에요(싫으심 패스) 11 우웅 2017/06/26 16,633
701548 캔디다 질염, 치료 급한가요? 18 어쩌지 2017/06/26 6,892
701547 효리민박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21 aa 2017/06/26 3,642
701546 전지현 둘째 임신... 8 2017/06/26 5,897
701545 새엄마 역할을 어케 해야할지 10 새엄마 역할.. 2017/06/26 2,334
701544 안전벨트와 에어백의 위력 느낀 분 계세요? 5 자동차 2017/06/26 699
701543 맛있는 옥수수 품종 추천좀요 옥수수 2017/06/26 921
701542 첼로와 클라리넷 아이 시켜보신분? 3 2017/06/26 1,486
701541 이효리는 출산을 안하려나보네요 43 2017/06/26 34,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