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을 어떠세요?
친한 동료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습니다.
너무 젊고 건강하고 활기차던 사람이라 충격이 컸어요.
오늘 저녁에 상가에 가자 하던 중인데
한 사람이 연초에 점을 봤는데 상가에 가지말라고 하더라면서 빠지더군요.
전 점을 안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참 서운하던데
제가 서운한게 그 사람에겐 당치 않을 걸까요?
여러분들을 어떠세요?
친한 동료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습니다.
너무 젊고 건강하고 활기차던 사람이라 충격이 컸어요.
오늘 저녁에 상가에 가자 하던 중인데
한 사람이 연초에 점을 봤는데 상가에 가지말라고 하더라면서 빠지더군요.
전 점을 안보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참 서운하던데
제가 서운한게 그 사람에겐 당치 않을 걸까요?
신봉하는 사람에겐 중요한 문제죠.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마음이 다 나같지 않으니까요.
그 사람 마음도 편치않을거에요.
점 믿는 사람들 종종 그런 경우있어요. 그대신 미안해서 부의금을 더 신경쓰더라구요.
그려려니 해요....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때 저희 외삼촌은 손자 갓 태어나고 1주일정도 되었을때라서 장례식장에 안왔어요.. 그냥 그 신봉자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따로 부조 챙겨주면 뭐 그냥 깊게는 생각 하지 마세요
내가 조문가고 안가고만 신경쓰면 되지요.
남이야 가든 말든이요.
그사람 문제입니다.
조문객까지 관리하시나요?
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 더이상 뭐라고는 안하겠지만..요즘시대에 젊은 사람이 대박이네 혼자 생각할것갇아요. 속으로 짠한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