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집 물이 새서 거울에 물자국이 났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때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1-09-02 10:37:21

전세 주었구요.

자동연장되서 지금 3년째 살고 계세요.

전세가가 좀 올랐는데 저희는 자동연장이 1년인줄 알고 안올리고 그냥 했는데 2년인걸 알고 아차 했어요.

저희도 전세 살고 있어서 올려줄께 걱정이라서요.

 

어쨌든,,

집 사서 저희가 거주한적은 없고

전 주인이 계속 살다가 저희한테 매매하면서 세입자가 들어왔어요.

지금 세입자가 두번째 세입자예요.

 

아파트는 좀 오래되서 낡은 부분이 많이 있죠.

소소하게 수리비용 좀 들어갔고요.

 

몇 달 전 세면대쪽이 낡아서 배관이랑 팝업 부품 등 교체해야겠다며 전화하셨어요.

저희가 부담하는게 맞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부동산에서 그 부분은 딱히 뭐라 말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씩 냈어요.

 

근데 얼마전에 전화하셨는데 물이 새서 아래층 화장실로 흘러내렸는데

본인은 안방 화장실이라 물 안쓰면 될줄 알고 이제까지 수리 안했대요.

전화해서 비용얘기 하는게 곤란하니 그랬나봐요.

예전에 저랑 통화하면서 그 얘기를 하긴 했는데 굳이 수리 얘기를 안하니 저도 흘려 들었고요.

근데 아래층에서 자꾸 물이 흘러내린다고 얘기를 하니 그제서야 저한테 전화한거 같더라고요.

수리하시라고 하고 비용 보내드렸어요.

 

오늘 아침에 그 아래층에서 전화가 왔네요. 화장실 거울 교체해달라고..

물이 계속 흘러내려 자국이 생겨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그걸 저희가 교체해드리는게 맞나요?

한 번 와서 보면 알거라고 그러는데 벽지가 젖은것도 아니고

제가 수리 못하게 한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얘기하면 이렇게 되기까지 상황을 방치한건 세입자 아닌지..

물론 돈 얘기 하는거 치사하고 거북한거 이해합니다.

저도 집주인한테 전화하기 거북해서 웬만한건 저희가 고치거나 그냥저냥 살거든요.

근데 바로 수리했으면 거울은 멀쩡했을텐데 몇 달 방치해서 이렇게 된걸 저희 책임이라고 하기엔 쫌 억울한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걸까요? ㅠ_ㅠ

IP : 61.251.xxx.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9 닛산큐브 어떤가요? 9 Arshav.. 2011/09/16 6,723
    17488 다음 주부터 하는 하이킥 시리즈도 김병욱 pd 작품인가요? 1 땅콩 2011/09/16 3,216
    17487 낙지왕 "안상수" 차라리 직업을 코미디언으로 바꿔라 6 오직 2011/09/16 3,450
    17486 9월17일(토)/조계사/두물머리강변가요제 후원기금마련 벼룩시장 2 달쪼이 2011/09/16 3,407
    17485 고추 삭히는 법 ... 2011/09/16 10,116
    17484 고양이 귀가 몸보다 따뜻한가요? 6 고양이 2011/09/16 4,498
    17483 마포구 성산동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1 방과후.. 2011/09/16 3,766
    17482 두달 못 본 새 노력으로 미인 돼 있네요. can 2011/09/16 4,961
    17481 적립식 펀드 콕 찍어 주세요 2 큰부자 2011/09/16 3,311
    17480 초등 청와대 기자단 자녀분 있나요? 2 궁금 2011/09/16 3,346
    17479 자기가 쓴글 1 확인 2011/09/16 3,105
    17478 오토비스 어떤가요? 3 궁금 2011/09/16 3,621
    17477 이런 빵샹아줌마에게 내 세금으로 월급을 준다니 미치고 팔짝 뛰겠.. 6 미친*에게세.. 2011/09/16 4,000
    17476 9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16 2,819
    17475 오전에만 눈이침침해요... 4 노안 2011/09/16 3,937
    17474 여드름에 티트리오일 1 굼벵이 2011/09/16 4,071
    17473 어제 몽땅 내사랑의 처절한(?) 박미선.. 4 ㅇㅇ 2011/09/16 4,459
    17472 떡 돌릴날이 오는군요.. 2 .. 2011/09/16 3,811
    17471 전주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4 애들 교육 2011/09/16 3,567
    17470 양평 코스트코 어제 다녀오신분.여쭤봐요... 2 .. 2011/09/16 3,540
    17469 독서치료해 보신 분 있나요? 3 엄마 2011/09/16 3,432
    17468 냉장고.. 1 냉장고 2011/09/16 3,154
    17467 영웅재중,, 25 주책? 2011/09/16 5,411
    17466 서울 강남 보유 주택 마다하고,,,,,,,,,,,, 중구에 전셋.. 2 ㅎㅎ 2011/09/16 3,762
    17465 초등학교 각종 대회에서 상받는 학생들은 많이 특별한가요?^^;;.. 20 초등학부모 2011/09/16 7,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