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충제 다들 챙겨 드시나요?
1. 클로이
'11.9.2 10:29 AM (58.141.xxx.129)오~ 몇일전에 회충?을 토했다는 글 듣고 바로 구충제 사서 먹었어요..ㅜㅜ
먹으려면 온가족이 한꺼번에 다같이 먹어야한다더라구요
외식 많이 하는 사람들도요(헬리코박터 약도 같이!!)2. 저희
'11.9.2 10:29 AM (211.214.xxx.95)식구는 한해 두번 챙겨먹네요.
3월에 한번, 9월에 한번, 6개월주기로 먹습니다.^^
약국가면 구충제 있습니다요~3. ..
'11.9.2 10:30 AM (121.186.xxx.175)저도 먹는데요
먹게 된 이유가 ㅎㅎ
개를 두놈 키우는데
얘네들은 매달 기생충 구제 차원에서 약을 먹여요
한달에 한번 먹이는거죠
언제가 약 먹이다가
어쩜 얘네 뱃속이 내 뱃속보다 깨끗할것 같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 개들한테 기생충 옮길것 같아서
일년에 두번 먹어요
저도 그냥 약국에서 주는거 먹습니다4. 원글
'11.9.2 10:31 AM (1.251.xxx.58)헬리코박터약은 병원에 가야하는거지요?
이런말 하기 거시기하지만,,구충제 안먹어서 그런건지
꼭 일년에 봄가을쯤 되면 똥꼬 안쪽이...아무이상도 없고,헐지도 않았는데,,,막 가려워요^^;;
귓구멍도 가끔 간지럽기도 하고요(귀청과 상관없는 느낌...)5. ㅁㄴㅇㅁㄴㅇ
'11.9.2 10:32 AM (115.139.xxx.37)전 별 생각 없이 사는데
요 몇일 게시판에서 벌레 토해냈다는 글을 두번이나 봐서.
오늘 사러 갈 거에요6. 일년에 두번
'11.9.2 10:38 AM (211.110.xxx.15)원래 남편이랑 봄 가을에 꼭 챙겨 먹어요...
요즘 건강 생각한다고, 유기농...친환경....많이 먹잖아요... 그래서요^^
저도 어제 그 글 보고
이번 생리 시작하면 약 먹어야겠다...생각했어요.(불임으로 1년 365일 임신시도중이라..ㅜㅜ)
휴가 가서 회 많이 먹었었거든요.
구충제 안드시는 분들 일년에 두번 꼭 드시도록 하세요7. 올리
'11.9.2 10:54 AM (59.9.xxx.116)음 적어도 한번은 먹어야겠네요. 농사지은 야채 많이 먹는데...
당장 오늘 사야겠네요..8. 봄가을
'11.9.2 11:55 AM (222.238.xxx.247)챙겨 먹으려고 하고있는데 잊을때도있고.....
9. 아니요, 안 먹어요.
'11.9.2 12:19 PM (211.176.xxx.112)면역에 관련된 T-임파구 던가....(기억력이 가물거려서원...ㅠ.ㅠ) 그걸 조절하는데 효과 좋은게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 기억나는게 유산균, 기생충, 토양 미생물, 포도주에 많은 폴리페놀이었던가.....뭐 그렇지요.
전 면역활동이 지나쳐 알러지가 있거든요. 아들은 천식이고 딸은 아토피는 아니지만 썩 좋지는 못한....
그래서 안 먹어요.
알러지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루스프라도 걸리까봐요.
이 넘의 면역....모자라도 문제지만 과해도 문제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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