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찐감자 이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

우리 한번 얘기해봐요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7-06-24 09:36:34
저는 전기밥솥에 쪄서 (소금 설탕 아무것도 전혀안넣고)

먹을때 갓 쪄낸 김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감자 반갈라서 치즈 올려가며 먹는거요

넘넘 맛있어요~~!



다들 어찌 맛나게들 해드시는지 궁금합니다.. ^^
IP : 39.7.xxx.1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6.24 9:37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원글님 조만간 굴러다니실듯
    같이 구르자는거죠 지금?

  • 2. 똑같이
    '17.6.24 9:38 AM (1.251.xxx.84)

    쪄서 물김치랑 먹어요

  • 3. 궁금
    '17.6.24 9:41 AM (1.234.xxx.4)

    어떤 치즈 올려 드시나요?

  • 4. 맞다
    '17.6.24 9:41 AM (39.7.xxx.161)

    윗님 댓글보고 지금 동치미 꺼내서 같이 먹고있어요
    기막히게 시원한 맛이네요~~!

  • 5. 나는나
    '17.6.24 9:43 AM (39.118.xxx.220)

    전 뚜거운 감자에 소금만 살짝!! 감자엔 소금이죠. ^^

  • 6. 원글
    '17.6.24 9:44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다니엘헤니가 선전하는 매일 더블업치즈요
    (금색 포장지)

    이거 신제품인데 기존것보다 훨 맛나요!

  • 7. 원글
    '17.6.24 9:44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다니엘헤니가 선전하는 매일 더블업치즈요
    (금색 포장지)

    이거 신제품인데 기존것보다 두께도 훨 두툼하고 훨 맛나요!

  • 8. 당장
    '17.6.24 9:45 AM (1.234.xxx.4)

    감자와 치즈 사러 갑니당~^^

  • 9. 치즈
    '17.6.24 9:45 AM (39.7.xxx.161)

    다니엘헤니가 선전하는 매일 더블업치즈요
    (금색 포장지)
    이거 신제품인데 기존것보다 두께도 훨 두툼하고 훨 맛나요!

    엊그제는 소금 설탕 둘다넣고 쪄봤는데 저는 별로..
    제 입맛엔 암것도 안넣고 찌는게 젤 맛났어요

  • 10. ㅇㅇ
    '17.6.24 9:50 AM (175.223.xxx.184)

    큰감자 쪄서 한입크기로 잘라 버터에 감자전면이 노랗게 될때까지 돌려가면서 굽기 너무 맛있어요. ㅠㅠ

  • 11. 오~~~
    '17.6.24 9:53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버터에 해먹어도 끝장 맛있겠는데요!

    저는 지금 세개째 흡입중입니다. 치즈도 세개째라는..ㅎㅎ

  • 12. 원글
    '17.6.24 9:54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버터에 해먹어도 끝장 맛있겠는데요!

    저는 지금 세개째 흡입중입니다. 치즈도 세개째라는..;;
    치즈는 칼슘보충 차원에서 먹을 뿐....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 13. 원글
    '17.6.24 9:54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윗님처럼 버터에 해먹어도 끝장 맛있겠는데요!

    저는 지금 세개째 흡입중입니다. 치즈도 세개째라는..;;
    치즈는 칼슘보충 차원에서 먹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 14. 오오
    '17.6.24 9:55 AM (39.7.xxx.161)

    윗님처럼 버터에 해먹어도 끝장 맛있겠는데요!

    저는 지금 세개째 흡입중입니다. 치즈도 세개째라는..;;
    치즈는 칼슘보충 차원에서 먹을 뿐.....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 15. mashed potatoe
    '17.6.24 9:58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감자 쪄서 식기전에 대충 으깨고 크림치즈 버터 넣어 스테이크랑 같이 먹어보세요.
    먹을때 송로버섯기름 한두방울 넣으면 맛이 배가됩니다.

  • 16.
    '17.6.24 10:06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송로버섯기름 검색하러갑니다~~

  • 17. 오늘아침
    '17.6.24 10:38 AM (1.237.xxx.84)

    오늘 아침 감자 먹었어요.
    감자 반 갈라 먼저 찌고 올리브유에 소금 허브 살짝만
    발라서 오븐에 구워요(거의 웨지 감자 비슷)
    아까 찐 감자를 조금 남겨서 얇게썰고 위에 스파게티
    소스나 토마토 소스 바르고 집에 있는 채소.햄 종류
    다 얹고 치즈 얹어서 감자피자 만들어 오븐에 구워요.
    오븐 돌릴때 두 가지 같이 구워요.
    저랑 남편은 감자 위주로 먹고 애들은 피자 위주로
    먹네요.
    요즘 감자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 18. 저도
    '17.6.24 10:39 A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

    휴게소 감자 스타일이 제일 맛있어요.

  • 19.
    '17.6.24 10:44 AM (39.117.xxx.221)

    저는 딸기쨈 찍어 먹어요.

  • 20. ....
    '17.6.24 11:09 AM (220.85.xxx.115)

    저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다 너무 싫어해서 안먹는데
    내가 안먹으니 애들도 잘 안해주게 되더라고요

    오늘 수미감자 사왔는데 쪄서 여기 나온대로 줘봐야겠어요

  • 21. ..
    '17.6.24 11:11 AM (223.39.xxx.109)

    흐미~ 댓글보니 찐감자 맛있게 먹으려고 스테이크고기 사러갈판 ㅋ

  • 22.
    '17.6.24 11:18 AM (223.62.xxx.94)

    물 부어서 감자 삶고 젓가락으로 찔러 익었으연
    물 따라내고 물 세스푼 넣고 감자 위에다 설탕 뿌리고
    가스불 제일 약하게 해서 10분 뜸 들인다음에 먹으면 맛있어요 동네 리어카에서 여름마다 몇십년쪄 삶은 감자 파는 분한테 배운 노하우예요
    설탕이 감자에 스며 들어 많이 달지도 않아요

  • 23. 저는
    '17.6.24 11:27 AM (221.163.xxx.143)

    그냥 굵은소금 신화당(당원?) 한꼬집씩 넣어 밍밍하게 탄물에
    감자가 잠길정도로 퐁당퐁당~~중간불에 끓입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익은듯 하면 남은물을 따라버려 자작자작하게~~
    쎈불로 바글바글 끓여 남은물이 완전히 없어지면 불을 끄고 5분여간 뜸들인후
    뚜껑 열어보면 으아~~~ 포실포실 넘넘 맛난 찐감자가 됩니다
    원두커피 한잔 내려 쇼파에 다리 꼬고(이버릇 고쳐야 하는데 안되네요 ㅠ ㅠ) 앉아 후후 불며 먹어요^^

  • 24. ..
    '17.6.24 11:51 AM (61.101.xxx.30)

    감자 사러가야겠네;;

  • 25. 늦은 점심 대용으로
    '17.6.24 1:53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

    나도 감자 쪄야겠다~~~~~~

  • 26. ..
    '17.6.24 4:09 PM (46.189.xxx.204)

    찐감자 요리비법 감사드려요

  • 27. gks
    '17.6.24 10:55 PM (1.11.xxx.125)

    저도 찐감자 요리비법 감사드려요

  • 28. 고맙습니다
    '17.6.25 4:53 AM (223.62.xxx.17)

    찐감진 사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203 초등학생까지 종북으로 몹니까! 31 ㅇㅇ 2018/01/02 2,110
764202 눈썹 문신 몇 일 지나면 색도 연해지고 자연스러워지나요? 4 ..... 2018/01/02 2,668
764201 양심수 사면을 배제시킨 문재인 정권은 적폐 박근혜 정권을 계승했.. 15 성명 2018/01/02 1,283
764200 장기적으로 식단조절해서 살 뺐거나 지금도 빼고 계신 분 어떻게 .. 4 해리 2018/01/02 1,891
764199 오래된 아파트 엘레베이터 언제쯤 교체하나요? 13 .. 2018/01/02 3,703
764198 달순이 드라마. . 윤재랑 홍주가 달순아 2018/01/02 933
764197 수학교사가 꿈인 예비고 1 2 교사 2018/01/02 996
764196 겨울에도 퇴근후 야외걷기 하시는 분 계세요? 5 togo 2018/01/02 1,317
764195 부부싸움 깔때기 3 워킹맘 2018/01/02 1,883
764194 안질릴줄 알았더니 질리네요..ㅎㅎ 50 절약의끝 2018/01/02 24,479
764193 부산 뷔페 해운대 더 파티랑 그랜드 애플 중 어디? 6 성냥갑 2018/01/02 2,085
764192 파마하러 갈때 화장하고 가시나요? 11 파마 2018/01/02 4,125
764191 김상조 "경제민주화로 삶 달라져 느끼게 할것".. 3 샬랄라 2018/01/02 898
76419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월) 6 이니 2018/01/02 547
764189 아이랑 여행 3 .... 2018/01/02 709
764188 아침마당 조경수 5 짜증 2018/01/02 2,903
764187 오늘 주식 쉬는날인가요? 4 새해 2018/01/02 1,702
764186 유니클로에서 살만한거 뭐 있나요? 23 2018/01/02 5,461
764185 비싼 미용실 처음 가면 경력 제일 적은 샘으로 배정 해주나요? 2 미용실 2018/01/02 3,248
764184 MBC 뉴스데스크 주작 인터뷰 딱 걸림.jpg 22 이것들안되겠.. 2018/01/02 3,527
764183 스커트랑 따뜻하게 입는데 계속 추워보인다는 사람들 16 직장 2018/01/02 4,100
764182 돈이 많으면 우울증은 없을 거 같아요 24 .., 2018/01/02 9,975
764181 누구 명의로 대출 하는것이 나을까요? 3 잘살자 2018/01/02 1,201
764180 지금의 연쇄 자녀살해사건 낙태법과 관련있어보이지 않나요? 23 건담매니아 2018/01/02 3,460
764179 여행 제외) 님들은 어디 갈 때가 가장 즐거우신가요? 11 궁금 2018/01/02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