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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독주택가에 홀로 좋은 새단독 어때요?

앞집 이사가요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7-06-24 08:27:56
저희 사는 동네가 이사 나간 집도 있는데 재건축이 무산되었어요
기왕에 새아파트에 관심 있던 집들이 하나 둘 집팔고 이사 나가요
곧 이 골목에 다가구 아닌 집은 우리 집만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저희집 양옆은 다세대주택이에요

이 집 팔아봐야 서울 강북 아파트 30평대 간신히 들어가요
그러느니 여유있게 집 고쳐서 살고 싶은 마음이에요

낡고 복잡하고 오래된 동네에 혼자 깨끗하게 해 놓고 사느냐
주변 다 깨끗한 아파트로 가서 작게 사느냐.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하시겠나요
IP : 119.6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4 8:31 AM (14.53.xxx.145)

    아파트냐 고쳐서 주택이냐 선택하라면
    주택.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아야지요)
    근데 저라면 다세대 상가 건물로 하겠어요.
    1층 상가 2,3층 다세대 4층 내가 살 집 넓게~

  • 2. ㅁㅁ
    '17.6.24 8:31 AM (121.130.xxx.31)

    전자요

    너무 좋아요
    항아리도 놓고 꽃들도 다퉈가며 피고
    고양이도 자유로이 들락이고

    아 ㅡㅡ
    여긴 재 건축 안해야 하는데 불안

  • 3. 고쳐 살아요.
    '17.6.24 8:34 AM (211.187.xxx.84)

    여유롭고 좋지요.

  • 4.
    '17.6.24 8:37 AM (121.128.xxx.51)

    동네 분위기 따라 다르고 재건축 가능성도 알아보고
    주택으로 지어 놨는데 양 옆집에서 빌라나 상가 건물 4-5층 높이로 지어 놓으면 햇빛이나 조망권 가릴수도 있고
    창문이나 거실이 들여다 보일수도 있어요
    건축가 사무실 같은 곳에 상담 받아 보세요

  • 5. ㅇㅇ
    '17.6.24 9:09 AM (1.232.xxx.25)

    저라면 예쁘게 고쳐서 산다에 한표
    저희 친정이 그런 집이었어요
    주변 삥둘러 다세대로 고쳐서 삼층 이상으로 올리고
    저희집만 오래된 한옥으로 남았죠
    그런데 다세대로 올린집 보니
    건설 업자만 좋은일 시키고
    집주인은 여러 세대 사느라 복잡하고
    남의집 사는것 같이 그랬어요
    저희집은 마당있고 개 키우고 좋았는데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집이 워낙 낡아서
    팔았더니 지금 원룸 들어섰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지 아까워요
    저라도 집 수리 싹해서 마당있는 주택에서
    살걸 하거든요

  • 6. 나는나
    '17.6.24 10:07 AM (39.118.xxx.220)

    저는 주변 환경 중시해서 이사할거 같아요. 주변 다세대면 내집 아무리 깨끗이 고쳐놓고 살아도 들여다보여서 싫어요.

  • 7. ....
    '17.6.24 11:27 AM (1.237.xxx.189)

    주택가는 이래서 문제인거같아요
    툭하면 다세대상가가 들어서고 다세대인만큼 세입자들 어중히 떠중히 들어오고 나가고 나무가 없어 여름은 더덥고
    주변으로 높은 건물 들어와 해가릴까 걱정되고
    전부 주택으로 이뤄진곳이면 모를까 다세대로 이뤄진 곳이면 글쎄요
    울나라 사람들이 본인 재산 늘리고 지키기에 급급하지 환경 나빠지는거 생각해 돈 버는거 포기할 사람들이 아니라서요
    저는 집주변 환경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근데 주택살던 사람은 아파트 답답할꺼에요

  • 8. 고양이
    '17.6.24 11:56 AM (223.131.xxx.130)

    너무 좋아요
    항아리도 놓고 꽃들도 다퉈가며 피고
    고양이도 자유로이 들락이고


    댓글에서 이 말씀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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