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겸손한 척 하면서 자랑 잘 하는 사람

그만 조회수 : 4,203
작성일 : 2017-06-23 23:08:53

아는 지인이 같은(공부) 카페에서 활동을 합니다.

카페에 올려진 글을 보면 겸손한 척 하면서 엄청 자랑입니다.

자식자랑~(현재 외국 거주 중인데 학교에서 선생님이 자기 클럽으로 들어오라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판타스틱하다..어메이징하다..등의 말을 들었다

미술시간에 자기아이 작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본보기로 삼는다

우리나라를 빛내는 중이어서 너무 가슴 뿌듯하다 등등등)

남편이 공무원인데 지금 사는 곳이 고위공무원들이 공부하러 많이 오는 곳이라

고위직과 친하다. 고위직 사람들은 역시 다르다.

우리가 정말 많이 배운다...

이제 그만 모른 척 하려구요.

처음엔 정말 겸손하고 착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어쩜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자식과 남편을 자랑하고

오글거리는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자랑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요?

오늘부로 자랑하는 인간 한명 정리합니다.

IP : 2.98.xxx.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6.23 11:10 PM (218.50.xxx.230) - 삭제된댓글

    우스운데 그게 무슨 능력입니까...
    고민거리도 정리대상도 안 될 우스운 인물인데.

  • 2. 그래서
    '17.6.23 11:11 PM (119.75.xxx.114)

    수준맞는 사람끼리 모이게 되는거에요

  • 3. ㅋㅋ
    '17.6.23 11:12 PM (58.123.xxx.242)

    겸손한 척 자랑하는게 어떤 건지 알려고 들어왔는데
    그냥 자랑인데요?

  • 4. ...
    '17.6.23 11:21 PM (183.102.xxx.222)

    겸손은 어디에 있나요?
    그냥 대놓고 자랑하는데요.

  • 5. ㅁㅁㅁㅁ
    '17.6.23 11:44 PM (115.136.xxx.12)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참 성숙하고 심성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지내보면 지내볼수록 얼마나 자랑을 많이 하는지... (외모/자식/돈/남편 등등)
    이젠 자랑에 반응하기도 싫고 사람이 점점 싫어지네요

  • 6. ...
    '17.6.23 11:53 PM (69.31.xxx.3)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인스타에 자기 자식자랑 도배를
    보기에 불쌍할 정도로요

  • 7. 겸손이라니요.
    '17.6.24 1:17 AM (124.53.xxx.131)

    자랑 늘어지게 하는 사람치고 겸손한 사람 있을까요?

  • 8. 원글
    '17.6.24 1:30 AM (2.98.xxx.80) - 삭제된댓글

    글내용 전체를 막 퍼오고 싶지만...
    외국 가기 전 자기 아이 학교 떠날때 한국에서 담임샘이 애를 놓고 가라고 그랬다.
    자기가 키워주겠다...는 글도 있네요.
    블로그에서도 저 글을 봤는데 카페에서도 글 쓰는 중간에 저런 말을 또 써 놓았더라구요.

    예전에 외국학교 교실에 뒤에 무슨 자료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어서
    자기 아이가 엄청 화를 내고 학교에다가 뭐 항의를 할 것처럼 썼었는데
    후기담 올려 달라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오늘 문득 그 후기담이 궁금해서 검색하다 다른 글을 보게 된건데
    욱일승천기 얘기 썼던 건 지워버렸더라구요.

  • 9. 원글
    '17.6.24 1:31 AM (2.98.xxx.80) - 삭제된댓글

    글내용 전체를 막 퍼오고 싶지만...
    외국 가기 전 자기 아이 학교 떠날때 한국에서 담임샘이 자기가 키워줄테니
    애를 놓고 가라고 그랬다...뭐 이러는 글도 있네요.
    블로그에서도 저 글을 봤는데 카페에서도 글 쓰는 중간에 저런 말을 또 써 놓았더라구요.

    예전에 외국학교 교실에 뒤에 무슨 자료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어서
    자기 아이가 엄청 화를 내고 학교에다가 뭐 항의를 할 것처럼 썼었는데
    후기담 올려 달라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오늘 문득 그 후기담이 궁금해서 검색하다 다른 글을 보게 된건데
    욱일승천기 얘기 썼던 건 지워버렸더라구요.

  • 10. 원글
    '17.6.24 1:32 AM (2.98.xxx.80) - 삭제된댓글

    글내용 전체를 막 퍼오고 싶지만...
    외국 가기 전 자기 아이 학교 떠날때 한국에서 담임샘이 자기가 키워줄테니
    애를 놓고 가라고 그랬다...뭐 이러는 글도 있네요.
    블로그에서도 저 글을 봤는데 카페에서도 글 쓰는 중간에 저런 말을 또 써 놓았더라구요.

    예전에 외국학교 교실에 뒤에 무슨 자료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어서
    자기 아이가 엄청 화를 내고 학교에다가 뭐 항의를 할 것처럼 썼었는데
    후기담 올려 달라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오늘 문득 그 후기담이 궁금해서 검색하다 다른 글을 보게 된건데
    욱일승천기 얘기 썼던 건 지워버려서 그 글은 없네요.

  • 11. 원글
    '17.6.24 1:35 AM (2.98.xxx.80) - 삭제된댓글

    말은 엄청 공손하고 소박하고 생각이 많은 듯 쓰는 거 있잖아요.
    먼저 다녔던 한국 아이들도 있고 앞으로 다닐 한국아이들도 있는데
    거기에 누를 끼치면 안 될거 같아 그저 최선을 다하면서 지내는 것 뿐인데
    선생님들이 막 이런다...이렇게요...--;;

  • 12. 사기꾼
    '17.6.24 1:46 AM (122.29.xxx.185) - 삭제된댓글

    말 번지르르한 사기꾼들이 대게 자기 셀프 칭찬 많이해요
    과거사 쭈르륵 늘어놓고 칭찬 인맥 과시 자기 셀프미담 이야기 등등
    결론은 속빈 강정이 대부분

  • 13. 사기꾼
    '17.6.24 1:48 AM (122.29.xxx.185)

    말 번지르르한 사기꾼들이 대게 자기 셀프 칭찬 많이해요
    과거사 쭈르륵 늘어놓고 칭찬 인맥 과시 자기 셀프미담 이야기 등등 소박한 척 착한 척 남 돕는 척 순한 척은 옵션
    결론은 속빈 강정이 대부분

  • 14. 자랑질을
    '17.6.24 8:00 AM (1.176.xxx.248)

    겸손을 깔고 하면 더 재수없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076 1년에 여행에 수입의 몇 % 정도 지출하세요? 7 여행여행 2017/06/30 1,291
703075 미국 내 항공권 예약 후 자리배정 3 ........ 2017/06/30 1,375
703074 인공관절수술 간병인 6 .. 2017/06/30 1,859
703073 잠실 직장인데 분양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9 3억 2017/06/30 1,375
703072 문재인대통령 흔들기 3 콘크리트 2017/06/30 1,302
703071 인생을 사는 이유 한가지만 말하라면요? 37 ... 2017/06/30 5,556
703070 한복 입고 싶다 15 우리도 2017/06/30 2,044
703069 남편이 좌천되었어요 11 위로 2017/06/30 6,165
703068 미디어 오늘.. 5 좋은세상이궁.. 2017/06/30 991
703067 한걸레의 고민.JPG 16 ㅋㅋㅋㅋㅋㅋ.. 2017/06/30 3,373
703066 장진호전투기념비 제막식 날짜. 2017.5.4 3 장진호 2017/06/30 1,072
703065 김 진짜 맛있네요~ 12 82최고 2017/06/30 3,281
703064 두손 모으고 문 대통령 배웅하는 트럼프 15 ㅇㅇ 2017/06/30 6,124
703063 급]제의, 제안의 차이점이 뭔가요?? 3 궁금이 2017/06/30 935
703062 강아지 산책 아침이나 저녁에만 해야겠어요. 14 . 2017/06/30 2,570
703061 김밥에 계란 우엉조림 불고기 단무지만 넣으면 어떨까요? 6 .. 2017/06/30 1,435
703060 태권도학원 안 가려는 아이 안보내는게 맞나요? 8 kj 2017/06/30 3,383
703059 김상곤 후보자 교육 수장으로 모자람 없다 28 샬랄라 2017/06/30 1,463
703058 돈은 없는데 옷이 너무 사고싶어요 6 옷욕심 2017/06/30 4,098
703057 뉴스타파가 열일하네요. 실시간 트윗입니다. 12 SOS 2017/06/30 3,328
703056 김상곤 나쁜사람!! 12 ^^ 2017/06/30 1,424
703055 라면중에 안성탕면맛이 예전이랑 달라졌죠..?? 4 ... 2017/06/30 1,792
703054 김여사님 한복 자세히보니 더 고급스럽고 아름답네요 21 ... 2017/06/30 4,949
703053 언론은 문통을 왜저리 싫어할까요? 36 카르페디엠 2017/06/30 3,252
703052 한복얘기나와서 보니까 503과 영부인의 한복 6 ... 2017/06/30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