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 - 13살 나이차 뛰어넘고 결혼한 제자와 선생님 (펌)

코튼 조회수 : 9,966
작성일 : 2017-06-23 21:18:16

http://news.joins.com/article/21694558


남자가 연상이면 그렇게 드문일은 아닌 듯 해요. 기사와 같은 사례는 흔치 않겠지요.  

IP : 195.159.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튼
    '17.6.23 9:18 PM (195.159.xxx.26)

    http://news.joins.com/article/21694558

  • 2. . . .
    '17.6.23 9:20 PM (119.71.xxx.61)

    딸 생각도 해야지 좋게 안보이네요
    양심도 없지

  • 3. ㅇㅇㅇ
    '17.6.23 9:25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부인과나이차보다 의붓딸과의 나이차가 더안나네요

  • 4. , ,
    '17.6.23 9:28 PM (59.7.xxx.116)

    다가진듯 해도
    별 로 부럽진 않네요
    아들 딸 키우는 기분일듯

  • 5. ...
    '17.6.23 9:31 PM (175.207.xxx.216)

    별로 좋게 안보이죠...

  • 6. ...
    '17.6.23 9:41 PM (223.33.xxx.27)

    딸만 아니면... 좋게 안 볼 이유가 있나요?
    남자가 한결같이 구애했다는데. 성인들의 결정이니 저는 뭐. 괜찮다 봅니다만.

  • 7. 저 프로그램 참...
    '17.6.23 9:4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대역재연배우가 나와서 연기하는건데 정말 오글거려서 못 봐줌..
    내용 보면 정말일까? 싶은 것도 있고...
    가짜 뉴스도 판치는데 저깟 프로그램 하나 가짜로 못 만들까요?
    노인분들 킬링 타임용.

  • 8. ...
    '17.6.23 9:46 PM (95.149.xxx.4)

    한국의 마크롱 부부네요. 나이 차이도 훨씬 더 많이 나는 자기 친구 엄마랑 결혼한 마크롱의 케이스를 접한 탓인지, 뭐 그럴 수도 있지 싶네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많이 속상했을 듯.

  • 9. . .
    '17.6.23 9:47 PM (121.88.xxx.102)

    남자가 열몇살 연상인 경우는 많잖아요

  • 10. ///////
    '17.6.23 9: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가슴이 막 답답해지기 시작합니다. 저거 내 아들이라면 이란 상상만으로도 뒤집어지겠어요.
    마크롱도 있다지만...내 손주새끼는 볼 수도 없네요.

  • 11. 삼천원
    '17.6.23 10: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죽고 못하는 그런 짝을 이제야 만난걸 수도 있잖아요?
    일단 말려서 헤어질 수 있는 것과 이런 건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2. 뭐...
    '17.6.23 10:05 PM (61.83.xxx.59)

    남자가 10년을 짝사랑하고 꾸준히 맴돌았다니 생판 남이 부정적으로 말할만한 커플은 아니네요.
    시어머니는 진짜 속이 뒤집어질듯...

  • 13. 남의일에
    '17.6.23 10:0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뭐라 하긴 그렇지만.. 어머니 심정은 어땠을까요.

  • 14. ..
    '17.6.23 10:24 PM (14.39.xxx.59)

    전 남자의 경우도 비슷하게 충격적이라 이게 특별히 더 놀랍진 않네요. 뭐 남자 선생은 의도적인 접근도 많은데 기사 내용대로라면 이 경우는 그래도 순수하네요.

  • 15. ...
    '17.6.23 10:25 PM (211.36.xxx.71)

    딱 골치아픔

  • 16. 아휴
    '17.6.23 10:30 PM (223.62.xxx.254)

    내 아들이었으면.ㅜㅜㅜ

  • 17. ..
    '17.6.23 10:33 PM (124.53.xxx.131)

    그들이 좋다는데 ...
    오래오래 두사람 행복했음 좋겠어요.

  • 18. 저링크
    '17.6.23 10:5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에 나온 사진이 실제 그 부부인가요??

  • 19. 실제부부라면
    '17.6.23 10:55 PM (61.79.xxx.203)

    선생님이 이쁘네요ㅎ
    마크롱에 비함 준수하네요 25살 나이찬데 거긴. 13살이면 매우 양호

  • 20. .....
    '17.6.23 11:00 PM (175.205.xxx.41)

    청년이 풋풋한 아가씨와 연애를 전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잘못 발을 들이고 그게 전부인양...
    어려서 하는 결정은 그래서 문제가 되지요.

    선생님이 외롭고 힘든 나머지 단호하게 하지 못한거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계속 노했다면 떠나서 결혼하고 잘살고 첫사랑이라 간직하고 부모 맘에 상처 안줬을텐데..

    게다가 두번째결혼.. 초혼도 아니고 이분 생각 짧고 철없는것같아요..

  • 21.
    '17.6.23 11:07 PM (39.112.xxx.108)

    부럽다...ㅜㅜㅎㅎ

  • 22. 코튼
    '17.6.23 11:11 PM (195.159.xxx.26) - 삭제된댓글

    외모로 평가하는 게 별로인건 알지만...객관적으로도 선생님이 이쁘시긴 한 것 같네요...40살에 비해서도 어려보이시는 듯요...ㅎ

  • 23. 코튼
    '17.6.23 11:11 PM (195.159.xxx.26)

    선생님 예쁘시지 않나요...ㅎ나이에 비해서도 젊어보이시는듯요...

  • 24. 아뇨.
    '17.6.23 11:37 PM (110.9.xxx.74)

    재현배우 같네요

  • 25. ditto
    '17.6.23 11:37 PM (121.182.xxx.138)

    실제 인물들 아니고 재연배우 아닌가요? 모큐멘터리 형식이라고 되어 있네요?

  • 26. 에이... 모큐멘터리잖아요
    '17.6.23 11:38 PM (175.212.xxx.106)

    난 또 진짜인줄....

  • 27.
    '17.6.24 12:40 AM (211.114.xxx.223)

    저거 진짜 아니에요 가상으로 지어낸 모큐멘터리 저사람들 재연배우임

  • 28. ..
    '17.6.24 1:29 AM (61.80.xxx.147)

    뻥치고 있네...
    모큐인지 뭔지 속을 뻔.

  • 29.
    '17.6.24 1:30 AM (223.62.xxx.130)

    기사 끝에 모큐멘터리 라고 나와있어요 페이크다큐 같은거잖아요 마크롱이 뜨니까 비슷한 남제자 여교사 스토리 만들었네요 ㅋ 실제로 초딩때 여자담임과 성인이 되어 재회해서 결혼한 남자 있었어요 인간극장 같은 프로에 나왔는데 이 사람들은 여자가 열두살 연상 둘 다 초혼 이십여년쯤 전에 티비서 본 실제 이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20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로얄캐닌 2017/07/01 691
703619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116
703618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086
703617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387
703616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80
703615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73
703614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840
703613 자유한국당 친박 핵심 의원 아들, 호텔서 ‘쌍방폭행’ 연루 14 ".. 2017/07/01 2,810
703612 동네 엄마들하고 어울리면 얼마나 써요? 18 2017/07/01 7,162
703611 양모이불에 피가 묻었을 때는 4 에궁 2017/07/01 1,473
703610 길쭉한 떡볶이 떡 7 구하는 방법.. 2017/07/01 2,342
703609 망가진 뉴스 온종일 보는 게 제일 심한 징벌이더라 4 샬랄라 2017/07/01 636
703608 길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보내나요? 6 2017/07/01 1,671
703607 110.14 6 ㅇㅇ 2017/07/01 506
703606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274
703605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79
703604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71
703603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97
703602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1,006
703601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93
703600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630
703599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832
703598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72
703597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404
703596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