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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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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세일 왔어요

지르다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7-06-23 19:54:28

자라 세일 들어갔대서 백화점 왔는데
자라 계산줄 너무 길어요
작년옷까지 다 나온거 같은데 통바지랑 티하나 간신히 샀어요
나와서보니 딴브랜드들 거의 다 시즌오프네요
지금 옷사기 좋은거 같아요 세일 다 해줘요
롱원피스 보고 있어요 살까말까 갈등되네옷ㅋ
IP : 175.252.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b
    '17.6.23 8:06 PM (211.217.xxx.7)

    아~쇼핑가고 싶은데 날도 덥고. 나가면 또 돈쓰지 싶어
    안나갔는데.. 내일 이라도 나가야 하나 ㅎㅎ
    원글님 오늘 사신옷 예쁘게 입으세요~

  • 2. 윗님
    '17.6.23 8:12 PM (110.70.xxx.123)

    쇼핑가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에요
    거의 모든 여성복이 다 세일해서 행복해요 ㅎㅎ
    님도 얼릉 백화점으로 고고씽
    이쁜옷 많아요 지름신 영접하실꺼에요 ㅋ

  • 3. ..
    '17.6.23 8:21 PM (121.141.xxx.230)

    저도ㅈ두개 건져왔어요 여름옷은 못건지고 가을옷이라 아쉽지만 이쁘고 싸네요^^사람넘많고 계산줄 핏팅룸도 줄 장난아니예요~~~

  • 4. 기억
    '17.6.23 8:51 PM (223.38.xxx.23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2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0...

  • 5. 모리양
    '17.6.23 9:05 PM (220.120.xxx.199)

    전 자라 옷은 이제 안삽니다

  • 6. 윗분 동감
    '17.6.24 12:46 AM (112.161.xxx.58)

    오 요즘 세일기간인가요??
    저도 자라는 품질에 불만족해서 안가게 되요ㅠㅠ
    몇가지 신박한 아이템들은 아이쇼핑하기엔 이쁘더라구여

  • 7. Sp
    '17.6.24 10:20 AM (223.62.xxx.213)

    자라 세일 오픈날 집 앞 자라매장에 갔더니,
    비슷하게 생긴 두 여자가(아마도 자매인듯;;)
    옷을 산더미로 바닥에 쌓아놓곤,
    기둥뒤에서 입고 있던 옷을 훌러덩 벗고선 아무렇지 않게 피팅을;;;
    아무리 피팅룸 줄이 길기로서니.
    아, 진심 토나와서 쇼핑하고 싶은 맘이 싹 사라져서 나왔어요..
    저 애 셋있는 아줌마인데, 저런 여자들은 진짜 이해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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