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맘카페 맞춤법......
좌석, 앉을 좌잖아요ㅠㅠ
복숭화는 또 뭔가요. 신발 종류인가요? 복숭아가 어렵지는 않잖아요ㅠㅠ
에어컨 실외기... 진짜로 시래기로 쓰시는 분도 있더군요.
시래기된장국 맛있겠다아아;;;
냅다 지적 못하고 82 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갑니다.
1. -----
'17.6.23 6:02 PM (175.195.xxx.185)얘기---예기
맞춤법 바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싶었어요2. 또
'17.6.23 6:02 PM (183.98.xxx.142)웃긴 마춤법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ㅋㅋㅋ웃기당 자석 ㅎㅎ3. ...
'17.6.23 6: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첫 댓글은 무슨 소리예요?
4. ㅇㅇ
'17.6.23 6:05 PM (121.168.xxx.41)첫댓글님 바꼈는데×
바뀌었는데 ㅇ5. ㅋㅋㅋㅋ
'17.6.23 6:0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성숙이때 놀러가지마세요. 너무 더울듯요
비숙이가 좋을듯요6. ㅇㅇ
'17.6.23 6:06 PM (223.39.xxx.54)첫댓 또 엉뚱한 소리..
7. 진짜
'17.6.23 6:07 PM (118.44.xxx.239)미치겠다 너무 싫어요 무식해 보여요
8. 저는
'17.6.23 6:07 PM (61.77.xxx.202) - 삭제된댓글글 쓰는 게 직업인 기자가 헛소리 쓴 것도 봤어요.
더 웃긴 건 그 엉터리 글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기사에서 붙여넣기 한 거에요.
베껴 쓰려면 읽어 보고 고치는 정성이라도 있어야지 ㅉㅉ9. 진짜
'17.6.23 6:07 PM (110.14.xxx.45)자석은 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쓰시더라고요.
예기도 많이 보네요. 가게를 가계로 쓰는 것도 그렇고요.
어의 같은 건 뭐 너무 많이 봐서...
성숙이ㅋㅋㅋ10. 어제본거
'17.6.23 6:07 PM (180.66.xxx.214)우리애가 불리불안 인가봐요.
11. 시장지판?
'17.6.23 6:10 PM (112.184.xxx.17)좌판 자판 구분 못하는 사람 많더군요.
자꾸 컴퓨터 좌판이래.12. ㅋㅋㅋㅋ
'17.6.23 6:10 PM (183.98.xxx.142)성숙이 ㅎㅎㅎ 불리불안 다 넘 웃겨요
그런카페는 서로 지적 안해주나봐요13. 푸하하
'17.6.23 6:10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저번에 맘카페에서 어떤 아줌마가 맞춤법 지적받고서는
아주 광분을 하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14. 자유한국당시러여
'17.6.23 6:1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근데 묘하게 자연스럽네요. 앞자석 뒷자석
얼핏보면 눈치못챘을정도입니다. ㅋㅋㅋ15. ㅡㅡ
'17.6.23 6:11 PM (61.102.xxx.208)누가 누구를 욕하나요.
첫 댓글 얘기를 예기라 쓰는 사람이 많아 맞춤법이 아예 바뀐거 같다고 쓴거겠죠. 저 글도 이해 못하고 첫댓글 맹공하는 사람들 ... 어이없는 맞춤법만큼이나 딸리는 이해력도 보고 있음 복장 터져요.
비웃는걸 자기 응원하는줄 알고 좋다고 하고16. 음
'17.6.23 6:13 PM (1.238.xxx.39)"저녁에 전 붙이려는데 무슨 전 붙이는게 좋을까여?"
전을 벽에다 붙이려는지...ㅋ17. 지역맘카페 ᆢ
'17.6.23 6:14 PM (112.152.xxx.220)지역맘카페서는 아기낳는걸
방뺀다고 표현해서 놀랬어요 ㅠㅠ
저 오늘 방뺐어요~!!!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ㅠ18. 엥
'17.6.23 6:15 PM (218.209.xxx.186) - 삭제된댓글저는 문안이요... 상품평 후기에 문안해요가
진짜 많은거 보고 놀랬어요
어떤 럭셔리 블로거가 꼭 문안해요라고 쓰더라구요
저도 소심해서 지적못하고 여기서 남겨요ㅎ19. ㅋㅋ
'17.6.23 6:16 PM (58.232.xxx.166)실제로 무난을 문안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20. ..
'17.6.23 6:1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붙임개 지져먹었어여..
21. 싱글이
'17.6.23 6:17 PM (125.146.xxx.202)문안 진짜 많더라구여 ㄷㄷ
22. ㅇㅇ
'17.6.23 6:18 PM (49.142.xxx.181)전 희한하다고 제대로 쓰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제대로 쓴 글 보면 반갑기조차 하더라고요.
열에 여덟 아홉은 희안하대요 ㅎㅎ
희한 o 희안 x23. 진짜 많이 틀리는거
'17.6.23 6:20 PM (114.204.xxx.4)사실이 드러나다를 들어나다로 쓰시는 분들.
24. ㅇㅇㅇ
'17.6.23 6:20 PM (175.196.xxx.36) - 삭제된댓글공부하기 힘들텐데 시험시험 하렴
장례희망이 장의사니?25. 너무 웃겨요
'17.6.23 6:21 PM (175.123.xxx.254)전 붙여먹는거... ㅎㅎㅎ
어르봉 카드도 진짜 재밌었는데 은근히
많네요. ㅎㅎ26. 그러게요
'17.6.23 6:21 PM (183.98.xxx.142)첫댓글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들도 웃겨요 ㅎㅎ
27. 아까본거
'17.6.23 6:22 PM (58.226.xxx.183)이국적이다를
이북적이다.
82에서 자주 보는
어짜피.
ㅠㅠ
진짜 너무 무식해 보여요.
어짜피............ㅠㅠ28. ..
'17.6.23 6:22 PM (125.182.xxx.184)기저귀를 귀저기 라고도 많이 써요~~
29. ...
'17.6.23 6:26 PM (183.102.xxx.222)제가 본 것 중 최고는 시럽계, 입문계였어요.
김오바지도 있구나.30. 앜ㅋㅋ
'17.6.23 6:27 PM (110.14.xxx.45)시험시험 장례희망ㅋㅋㅋㅋㅋ
들어나다 희한 무난 붙이다-부치다 많이 보이죠.
지역맘카페에서는 아무래도 지적이 조심스러워요.
싸움 나기도 하고, 건너건너 아는 사람일 수도 있고 해서...
그런데 저 역시 안 틀리는 거 아니지만, 아 이런 건 너무하다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할 때가 있더라고요.31. 샤로나
'17.6.23 6:27 PM (223.38.xxx.61)전 삼갤애기 오갤애기
이상해요 ㅠㅠ 개월을 갤이라니32. 젤
'17.6.23 6:29 PM (119.69.xxx.101)짜증나는게 쟎아요. 글은 그런대로 봐줄만해서 오타였나보다 했는데 글마다(진짜 많이 쓰시더라는) 쟎아요.
아무리 옳은 내용이래도 전혀 설득력없고 그냥 무식해보여요. ㅠ 책한권 제대로 안읽었나 싶은. .33. 맞다
'17.6.23 6:30 PM (110.14.xxx.45)귀저기 많아요 진짜ㅎㅎ
이북적이다는 북한스럽다는 얘기 아니고요? ^^;;34. ...
'17.6.23 6:31 P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ㅋㅋㅋㅋ 진짜 따라다니면서 고쳐줄수도 없고..ㅠㅠㅠ
35. ..
'17.6.23 6:33 PM (175.113.xxx.1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ㅋㅋㅋㅋ 진짜 따라다니면서 고쳐줄수도 없고..ㅠㅠㅠ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심정 알것 같아요....
36. 첫댓글
'17.6.23 6:37 PM (175.195.xxx.185)첫댓글입니다.
제 글이 왜 엉뚱한 소리입니까?
이야기하다를 얘기하다라고 적어야 하는데 예기하다로 적는ㅈ사람이 많길래 바뀐줄 알았다는 얘긴데 왜 엉뚱하다고 하는지 ㅉㅉㅉ37. 애/얘 든/던
'17.6.23 6:38 PM (79.30.xxx.82)애랑 얘는 발음도 확연히 다르지 않나요? 어린 학생들은 이제 쓰는 것만 틀리는게 아니라 말할 때도 "우리반에 웃긴얘가 있는데" 틀리게 발음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든/던은 정말 쉽게 구분되는데 왜 틀릴까요?38. 그리고
'17.6.23 6:41 PM (58.232.xxx.166)됫어요. 되서, 좀 안쓰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많아요. 그때마다 그렇게 쓰면 안된다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39. 음
'17.6.23 6:42 PM (49.143.xxx.241)맞춤법은 아닌데
즤집 즤애기 즤남편
샵쥐(시아버지)
그런거 너무비호감이에요...40. 첫댓글님
'17.6.23 6:45 PM (110.14.xxx.45)오해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웬만해선 다 알아듣고 첫댓글이 삭제됐나? 생각하고 지나치셨을 걸요. 예기야 뭐 워낙 흔히 봐서ㅎㅎ
41. ㅇㅇ
'17.6.23 6:45 PM (175.223.xxx.55)귀저기
피혜를 입다
위지가 박약하다..42. ㅎ
'17.6.23 6:51 PM (180.66.xxx.14)값어치- 가보치
'정말 가보치 있는 물건이예요~'
한참을 뭔 말인가 고민했음;;;;43. 동해번쩍 서해번쩍
'17.6.23 7:0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동해 번쩍 서해 번쩍,,,,,너무나 많이 사용되어서 깜짝 놀랍니다
44. ㅇㅇ
'17.6.23 7:16 PM (121.168.xxx.41)잔치를 치루다× 치르다ㅇ
내노라× 하는 사람들. 내로라ㅇ
사겼던× 사귀었던ㅇ45. 부동산카페
'17.6.23 7:25 PM (211.199.xxx.141)외각에 있는 아파트라 위치가 별로이지 않나요...
?? 외곽...46. Gold
'17.6.23 7:46 PM (220.116.xxx.246)진짜 맘카페는 입만 근질거려요
남편이 무뇌한이라서란 글 봤어요. 내용상 문외한이 맞는 것이고 괜히 그 집 남편이 불쌍해졌습니다47. 우울할때 꺼내보는 고전
'17.6.23 8:07 PM (125.129.xxx.52)ㅡㅡ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 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따르릉........전화가 왔었다..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 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 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핗핗핗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피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48. 빵 빵
'17.6.23 8:36 PM (39.118.xxx.104)위 고전보고 울었어요 너무 웃겨
49. ㅋㅋ
'17.6.23 8:37 PM (116.127.xxx.232)사람이 너무 부쩍부쩍했다..
그리고 82에서 본 것.
한커플한커플 벗겨내니...ㅋㅋㅋ50. ㅋㅋㅋ
'17.6.23 8:40 PM (58.226.xxx.183)이건 오타는 아니고 실수인듯한데
어떤 사이좋은 부부글이였나??
암튼 그런글에
댓글로
그게바로 찹쌀궁합이죠~ 라고 썼더라고요.ㅋㅋㅋ
밑에 다른분이
노노
찰떡 찰떡!
이렇게 써놔서 또한번 빵~~~~ㅋㅋㅋㅋㅋ51. ㅋㅋㅋㅋㅋㅋㅋ
'17.6.23 9:18 PM (110.14.xxx.45)아 모아놓고 보니 재밌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게 많네요.
고전 글을 좀 더 업데이트해야겠는걸요ㅋㅋㅋㅋ52. 한글
'17.6.23 10:05 PM (1.229.xxx.205) - 삭제된댓글글은 말과는 다릅니다. 부탁드리옵니다.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시옵소서.
맞춤법이 심하게 틀린 글은 글 올리신 분의 정성 성심 선의와는 별개로 글의 [진위]를 [의심]하게 되옵니다.
여러분이 올리신 글이 참인지 거짓인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의심]한다거나 글 자체가 [매도]되는 걸 원하시는 분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옵니다.
오타와 맞춤법 틀린 건 명확히 다릅니다. 오타는 글을 빨리 쓸려다보면 누구라도 나올 수 있고 그런 걸 지적하시는 분은 없는 걸로 아옵니다.53. 저도
'17.6.23 10:21 PM (14.0.xxx.86)영어 교제 뭐가 좋아요?
우리애가 ㅇㅇ에서 주체하는 대회나갔어요
영어책사고 얼마 결재했어요
아이만 공부시키지 말고 엄마도 공부 좀 하지...라는 생각이 들죠54. . .
'17.6.23 11:59 PM (1.229.xxx.117)모든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55. 한글
'17.6.24 12:31 AM (1.229.xxx.205) - 삭제된댓글농담 한 마디
유워른 증말 자닌한 달
갈라진 땅에는 흙먼지 날리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어
말라비틀어진 뿌리의 마지막 숨통을 조른다.
(지난)겨울은 오히려 따뜻했지요.
부릅뜬 눈으로 적을 노려보며 내 땀과 피로 대지를 덮고
마른 뿌리에 약간의 목숨을 남겨 주었습니다.
물난리 안날만큼만 소나기가 한 사나흘 내렸으면......56. 곱셈추위
'17.6.24 1:49 AM (175.223.xxx.204)는 어떤가요?
아무리 일을 해도 빛이 줄지가 않는다는 현실.57. ...
'17.6.24 2:56 AM (1.229.xxx.205) - 삭제된댓글또또 농담입니다. 잠도 안오고
[ㅇㅇ에서 주체하는 대회나갔어요.]
위 글을 쓰신 분께 객체콩글리쉬 영문법이란 책을 추천하셨어야지요.
객체콩글리쉬 영문법이란 책이 있는가요? 나는 모릅니다요.
[모든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제목부터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시라고 칭찬을 했어야지요.
모든 게 숲으로 돌아갔다면 당연히 숲이 매우 우거져 지구상 모든 동식물의 식생에 최적화되어
지구 온난화 문제 대기오염 문제 뭔 문제 뭔뭔 문제 하다못해 인류 에너지 문제도 해결되어 숲에 기대어 사는 인류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지상낙원이 금세기에 이루어졌다고,
내가 지금 잠 안자고 뭔 짓을 하고 있나.
곱샘 취위란 대한민국 위도상 3월 쯤에 적용될 말로, 우리나라 3월 평균 기온이 영상 3~4도인데 곱샘 취위가 닥치면 영하고 심할 땐 임의의 내맘대로 추정해 영하 5~6도로 내려가는데
이걸 곱샘 취위란 말에 정확히 적용하자면 6x6 해서 곰샘 추위기간 3월 15일에서 4월 3일까지 서울 중구 세종로 1번가 0번지 기온이 영하 36도로 내려가서 그 기간 전 직장 전 학교가 특별 휴무 및 휴교로서 어쩌고저쩌고 하여튼 유급 휴무니까 직장인은 띵까띵까 애들도 컴퓨러 앞에서 식음 전폐하고 갬에 빠져....
[아무리 일을 해도 빛이 줄지가 않는다는 현실.]
어느 사이트 어느 게시판 어느 분께서 글을 올리신 건지는 내가 모르지만
추정하자면 매우 좋은 희망찬 미래가 약속되는 현상이 나타나서 그 분께서 기뻐하는 마음에 글을 쓰신 걸로, 여기서의 빛은 전등 빛 모달불 빛이 아닌 햇빛입니다. 빛은 곧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