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보도 1년동안 13건, 곽노현 보도 5일 동안 11건
이런 가운데, ‘공영방송 KBS가 검찰의 주장이 힘을 실어주고, 나아가 의혹을 부풀리는 데 앞장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곽노현 교육감과 관련한 KBS보도에 대해 “KBS는 ‘돈 세탁’ ‘깨끗하지 않은 돈’ ‘돈을 주고 공직을 샀다’는 등 검찰 측의 일방적 주장을 적극 보도하며 곽 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준 돈이 ‘단일화 대가’라는 검찰 주장에 힘을 실었다”며 “돈을 박 교수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곽 교육감이 먼저 제안했다는 ‘박 교수 측근 인사’의 일방적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KBS는 지난 28일 <구속영장…출국금지> 보도에서 “건네진 과정이 사실상 돈 세탁에 가깝기 때문” “과정 자체가 깨끗하지 않은 돈임을 보여준다”는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을 상세히 전했다. 또, <‘돈 전달 교수’ 전격 체포> 보도에서도 “공직선거법 상 후보자 매수는 돈 주고 공직을 산다는 말이라며, 돈을 건넨 곽 교육감의 죄질이 더 무겁다는 뜻을 내비췄다”는 검찰 관계자의 주장을 그대로 전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14
###############################################################################
KBS
군사독재정권이,, 보수정권이 들어설때 마다,
안그런적이 없지 않았다만,
그런데,
이젠,, 쫌,, 국민들 길들이기, 가르치기는,, 그만 좀 해줄래,,,
우리는,
자체적으로 학습하고, 진화하고 있거든,,,
똑같은 일로,,,
두번은 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