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류유산후,,,타고난 건강체질인줄 알았는데

체력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7-06-23 17:11:15
너무 힘드네요
마음도 그렇지만 몸이요
유산된지는 4주쯤 되어가네요
서른일곱인데 이전까지는 정말 늘 쌩쌩하고 활기차고 기운넘치는 몸이었어요
두돌 넘은 아이키우는데 정말이지 임신부터 최근까지 감기 한번 안걸렸네요
근데 어떻게 이럴수 있죠?ㅜㅜ
유산되고 몸이 안좋더니 며칠뒤에는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에요
병원가니 심한 후두염
지금은 좀 좋아졌지만 정말 온몸 이곳저곳이 안쑤시는데가 없고,몸이 이러니 아무 의지도 없고 휴직하며 공부중인 상황인데 책한자 읽을 기력이 없네요
유산균,비타민,간보호제 약은 몇년째 챙겨먹는 거였고
다시 체력이 좋아질 방법 있으까요?
제가 이러니 애기한테도 자꾸 짜증을 부리게되고,,,
정말 유산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머리가 멍하고 눈은 감기고,,
도움좀 주세요ㅜㅜ
IP : 223.62.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3 5:16 PM (220.71.xxx.152)

    저도 유산몇번 하고..너무 힘들었었어요. 체력이 안돌아오고.. 마음도 무너지고. 이후로 대상포진까지...
    일단 몸 따뜻하게하는게 중요하니까 녹용이 체질에 맞는지 알아보시고..좀 다려드세요. 한여름에 힘들겠지만 자꾸 따뜻하게 해주시고 푹 자야해요. 그리고 유산 후에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요. 비타민 챙겨 먹는걸로는 회복이 쉽지 않았어요. 아이도 있고 공부도 하셔야하는 상황 같은데.. 지금은 일단 쉬셔야해요.

  • 2. ...
    '17.6.23 5:18 PM (221.151.xxx.79)

    계류유산이 원인이 아니라 몸상태가 안좋은 결과 유산부터 시작해서 모든 증상이 발병한거죠. 원래 건강하고 잔병치레 없던 사람이 한번씩 크게 앓아요 하던 거 다 놓으시고 그냥 푹 쉬면 조금씩 운동 꾸준히 하고 잘챙겨 먹으면 되요. 그 동안 혹사당해 휴식기자 필요하다고 몸이 파업하는거니 잘 귀기울이세요.

  • 3. ,,,
    '17.6.23 5:41 PM (121.128.xxx.51)

    계류 유산후 미역국 먹고 산후 조리 하는 것처럼 쉬셔야 했는데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힘드실거예요.
    한약 한재 지어 드시고 기력 회복 하셔요

  • 4. 호르몬의변화
    '17.6.23 7:21 PM (174.110.xxx.6)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그래요. 임신하면서 몸에 급격하게 호르몬 변화가 왔다가 지금 다시 급격하게 호르몬이 변화되니 몸이 적응하느라 삭신이 쑤시고 아픈거예요. 시간이 약입니다. 푹쉬시고 잘드세요. 아이 잘때 꼭 주무시고 저녁에도 일찍 푹 주무시고요.

  • 5.
    '17.6.23 8:19 PM (36.39.xxx.145)

    호르몬 변화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10주쯤 유산된거였는데 임신초기였던 그때까지는 컨디션이 좋았었거든요
    아무튼,잘 쉬어야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57 보통 아모레 방판 할인율이 어찌 되나요? 5 보통 2017/06/24 1,279
701656 김은숙작가 신작 이병헌 주연확정 30 2017/06/24 4,859
701655 보국 에어젯 냉풍기 좋은가요? 1 홈쇼핑 2017/06/24 3,966
701654 골든듀 목걸이 체인길이요 2 스읫블루 2017/06/24 3,195
701653 가수들도 인정하는 실력있는 가수 누가 있나요? 22 가수 2017/06/24 3,133
701652 한번 옷을 사면요 5 눈누난나나 2017/06/24 2,034
701651 요즘 찐감자 이렇게 먹었더니 맛있더라... 19 우리 한번 .. 2017/06/24 6,635
701650 지금 왜 모든 야당과 모든 언론이 안티 문대통령인지 보여주는 그.. 23 지나가다깨달.. 2017/06/24 1,597
701649 품위있는 여자에서 개그맨 2 ㅇㅇ 2017/06/24 2,032
701648 [고소득 고학력 '동질혼' 확산] 9 zdg 2017/06/24 4,069
701647 세상 살면서 가장 두려운 일이 뭔가요? 12 2017/06/24 3,398
701646 64년전 이란 쿠데타는 미국 CIA 작품 1 딥스테이트 2017/06/24 1,057
701645 기생충 때문에 회 먹는게 두려워요. 12 2017/06/24 3,737
701644 전복장조림 해 보신 분 5 여름 입맛 2017/06/24 1,018
701643 비오는 날 명동서 할 만한 것? ㅈㅈ 2017/06/24 428
701642 옛사랑이 떠오를 때 어떻게 다스리세요 3 ..,, 2017/06/24 2,296
701641 서울 농협..동전교환기계있는 지점 아시는분?! 1 pooooo.. 2017/06/24 1,326
701640 탁현민 얘기는 싹 사라졌네요. 35 .... 2017/06/24 1,922
701639 서민 단독주택가에 홀로 좋은 새단독 어때요? 8 앞집 이사가.. 2017/06/24 2,379
701638 다단계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걸까요 11 노라 2017/06/24 3,774
701637 박 양 혹시. 7 생쥐 2017/06/24 5,031
701636 토마토 마리네이드 대박이에요. 22 건강식 2017/06/24 7,190
701635 헐 김사랑 놀랍네요 (나혼자 산다) 20 hhh 2017/06/24 24,541
701634 (펌)운영중인 팬션에서 초등학생이 벌에 쏘엿다고 보상해달라는대요.. 9 00 2017/06/24 3,669
701633 갑자기 사라진 과자를 찾습니다... 7 Kuroam.. 2017/06/24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