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감옥 가고 정권 바꼈는데도
우정사업본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를 계속 발행하겠다고 우기고 있는 이유
1. 처음 구미시청에서 작년에 요청
2. 우표발행의 최종 결정권자인 우정사업본부장이 박정희를 신으로 떠받드는 구미시장과 고등학교와 대학 동문(일명 낙하산 인사)
3. 우정사업본부장이 박정희 우표 발행을 위해 없던 규정까지 만들었다는 의혹
4. 우표 발행 심의에 김기춘 前 보좌관 참석 ,옛 새누리당 고위 당직자도 있었고, 박근혜 정권 낙하산 인사도 있었음
5. 작년에도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우표를 신청했는데
백범 우표는 반대, 박정희는 만장일치 찬성(백범 우표가 나온 적도 있지만 몇 번 안되고, 박정희를 소재로 한 우표는 19번이나 발행이 됐음.(한국우표포털서비스 기준)
6. 우정사업본부에만 209건 취소 민원 제기가 쏟아짐
7. 우정사업본부는 "재심? 전례도 근거도 없어서 못해"라고 버팀
8. 국민들 뜻을 외면한 것 때문에 우정사업본부는 숙원 사업인 . '우정사업청'으로의 승격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음...
자세한 얘기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기사에서 들으세요.
[훅!뉴스] 박정희 우표에 김기춘 그림자..미스터리를 추적하다
http://v.media.daum.net/v/20170623105306799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FM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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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에 적폐들이.............빨리 치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