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쾌한 한국아쥼마들
그래서 제가 한국어로 저 줄선거에요 하니 띠꺼운 표정으로 물러서더니 '한국인인건 어케알앗데?' 이러는거에요 저보고요 하하
참 사람 인격이고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님 제가 한국인인걸 알아봐서 기분나쁘셨는지 어쨌는지 잠시불쾌했어요
1. ......
'17.6.23 3:44 PM (211.222.xxx.138)어휴~ 읽는 내가 얼굴리 붉어지네요..
2. ---
'17.6.23 3:46 PM (121.160.xxx.103)똑바로 쳐다보시면서 한국말을 하시니까 한국인인줄 알죠? 그러시지...
외국에서 왜 그런대요 진짜?
저도 파리 마트에서 뒤에서 막 밀고 새치기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필 한국 아줌마였네요.
외국가서 그러지 마시지... 미개해보여요 ㅡㅡ3. 일반화 시키시면 안됩니다
'17.6.23 3:47 PM (211.36.xxx.79)모든 한국 아줌마들이 그렇진 않죠?
4. Clouds
'17.6.23 3:49 PM (171.96.xxx.119)반말로 말씀하시길래, 저도 '한국어 하시길래..'라고 했죠 한공간에있기싫어 음료 갖고 윗층올라갔네요
5. 일반화안하고 싶어도
'17.6.23 3:53 PM (202.30.xxx.226)그 많은 한국인중에,
일반화하기 딱 좋은 나쁜 공중에티켓을 지닌 사람이 거기 있는건 맞네요.
이것 역시 일반화일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해외여행을 느긋하게 힐링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관광지 벽돌깨기 식으로 가다보면,
모든 곳에서의 행동이 여유롭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에 늘 행동을 돌아봐야 겠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6. ..
'17.6.23 3:59 PM (61.101.xxx.88)해외 안가도 여기 아줌마들 새치기에 고성폭소에 매일 82에 글 올라오는거 보면 전국에서 발생되는 빈번한 일임
7. 목소리나 작은가
'17.6.23 4:43 PM (119.196.xxx.94)무식한년들 욕이절로 나와요 마트에서도 그지랄 하더이다
내가나서서 다줄서잇요 햇더니 나를 처다보더라구요 저뒤에가서 줄서세요
하고는 안처다보앗어요 아주정말 내얼굴이 부끄러워요8. ..
'17.6.23 6:58 PM (124.53.xxx.131)교육좀 시키면 좋겠어요.
멀쩡하게 생긴 아줌마들이 민폐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면
공중도덕을 몰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9. ㅎㅎㅎ
'17.6.23 9:07 PM (175.213.xxx.111) - 삭제된댓글아줌마들한테 새치기 당하는 거
매일 매일 일상이예요.
내 뒤로 안서고 옆에 와서 서고 슬금슬금 줄을
뭉개고 징그런 한국아줌씨들10. 특히
'17.6.23 9:32 PM (114.204.xxx.6)혼자 오는 사람들은 안 그러는데
유독 떼로 몰려다니는 아줌마들이 그렇죠.
떼거지로 다녀야 자신감을 갖는 민족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