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방송에 재미들린 거 같은데 요즘 보면 도를 좀 넘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박명수 나왔을 때 어쩌면 보자마자 비주얼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나요...
박명수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더만요
그 엄마 좀 자제를 하심이....
박명수 그래도 방송물 먹은지 오래되서인지 센스있게 받아치는 기술이 있더군요.
이분 방송에 재미들린 거 같은데 요즘 보면 도를 좀 넘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박명수 나왔을 때 어쩌면 보자마자 비주얼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나요...
박명수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더만요
그 엄마 좀 자제를 하심이....
박명수 그래도 방송물 먹은지 오래되서인지 센스있게 받아치는 기술이 있더군요.
작가는 뽐으로 있을까요
원글님에 동감. 주위에서 우쭈쭈하니 더 기가 산 모양새.
딱 이명박근혜 뽑았을 법한 기독교 집사 내지 권사 여자꼰대 스멜.
기독교는 뭔 상관인지ㅡㅡ;;
시청자 게시판에 글 남길까봐요.
재수탱이네요. 아들도 엄마닮은 듯.
전 김건모 엄마 좋던데요.
서장훈이랑 쿵짝이 잘 맞아요. 김건모 엄마 아니었으면 프로그램 오래 끌고 나가기 어려웠을 걸요.
광고도 찍고,
친해서, 아들뻘이라고..
그러나보죠..
작가나 피디가 아예 대본을 주고 시키는 티가 팍팍나요
오래전 김건모가 한창 인기였을 때 어떤 연예프로에서 어린 여자연예인과 종일 동행하며 노는 장면을 보여줬어요.
근데 혼자 사는 김건모 집에 어머니가 반찬을 갖다주신다고 불시에 온 상황이 생겼는데, 같이 있는 여자출연자를 보곤 넌 어째 저런 애를 만나고 다니냐고 부엌에서 짜증섞인 소리로 계속 뭐라하는데, 첨 보는 그 아가씨에게 제가 다 민망했어요.
그때 김건모 엄마를 난생 첨 봤는데 그 장면이 넘 뇌리에 남아 요즘 언행이 그달리 놀랍지도 않아요. 다만, 사람 참 안변하는구나, 근본은 변함 없구나 하는 정도.
근데요..
저 정도만 해도 그나마 말을 가려하는 축에 속한다는 거..
70넘지 않았나요?
그 나이대 말 조심조심하는 부류 정말 드물어요
젊을 때 괜찮았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하나같이 ㅡㅡ
그나마 저 엄마는 말도 잘 알아듣고 대화는 통하는 편
그러니 결론은 나이든 사람은 나이든사람끼리만 어울려야한다는 거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어케 들어주고 앉아있겠어요
안보길 잘횄네요.
다큐로 보시네요
그냥 웃기려나보다 했어요 그나마 중심잡고 가시는듯 오히려 상민어머님이 오버 하실까 살짝 걱정이 들어요
편집이 문제예요.
저도 첨부터 밥맛
그집 모자 극혐
프로자체도 별로
초창기에는 좀 봤는데
시청률 올리려고
진상짓 하나둘 시키는거보고 안봐요
아무리 대본을 주고 시켜도 자신의 성격은 어디서든 드러나기 마련
아주 까칠의 대명사
첨에는 그런대로 할말 다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하무인격
다른 엄마들은 아들한테 피해갈까 신경쓰는게 보이고 오히려 이상민 엄마가 사고 한 번 치실 것 같은 예감이 들던데요.
진쩌 특히 그엄만 스타병.
박명수 불러놓고 박명수가 며느리는 딸이될수없다 의견내니까 어른이그렇다면 좀 잠자코있으랬나? 무슨 방송스튜디오가 자기집 안방인줄아나..
이상민 엄마도 약하게나마
사고 한번 치지 않았나요
이상민 이혼 얘기 나올때
"그러게 내가 (이혜영과) 결혼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길했는데 !"
그러다 말실수 했다 싶으니
그때 결혼할 시기가 아닌거 같아서
그랬다는둥 얼버무리는데 어이가 없어서
당시에 8년인가 공개적으로 동거하다가
결혼한거였는데
저는 거기 나온 어머님들 얘기할 때마다 불안불안해요.
입방정으로 네티즌들한데 욕 좀 먹겠네 싶을때도 많고
아님 남의 집 아들 사는 모습 나올때 무심코 내뱉는 말 중에
그 집 엄마가 들으면서 기분 나쁘겠다 싶은 얘기도 많아요.
다 늙은 아들들 모아놓고 노모들이 모여 장가보낼 걱정하는게 정상인가요
프로그램 취지부터가 뭔가 변태적이에요
한국 노인들 마인드가 얼마나 구리고 꼰대들인지 보여주죠
박명수 나와서 할말 하는거 좋더라구요
거기있는 노인네들 죄다 503 찍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