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어머니 요즘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 듯해요

미우새 조회수 : 10,124
작성일 : 2017-06-23 14:53:19

이분 방송에 재미들린 거 같은데 요즘 보면 도를 좀 넘는다는 느낌이 들어요

박명수 나왔을 때 어쩌면 보자마자 비주얼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나요...

박명수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보는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더만요

그 엄마 좀 자제를 하심이....

 박명수 그래도 방송물 먹은지 오래되서인지 센스있게 받아치는 기술이 있더군요.

IP : 211.107.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7.6.23 2:5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작가는 뽐으로 있을까요

  • 2. ..
    '17.6.23 2:58 PM (203.229.xxx.102)

    원글님에 동감. 주위에서 우쭈쭈하니 더 기가 산 모양새.
    딱 이명박근혜 뽑았을 법한 기독교 집사 내지 권사 여자꼰대 스멜.

  • 3. ㅡㅡ
    '17.6.23 2:59 PM (223.33.xxx.215)

    기독교는 뭔 상관인지ㅡㅡ;;

    시청자 게시판에 글 남길까봐요.
    재수탱이네요. 아들도 엄마닮은 듯.

  • 4. ...
    '17.6.23 3:01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전 김건모 엄마 좋던데요.
    서장훈이랑 쿵짝이 잘 맞아요. 김건모 엄마 아니었으면 프로그램 오래 끌고 나가기 어려웠을 걸요.

  • 5. 엄마들 스타됐잖아요
    '17.6.23 3:02 PM (122.37.xxx.112)

    광고도 찍고,
    친해서, 아들뻘이라고..
    그러나보죠..

  • 6. 무리수
    '17.6.23 3:04 PM (183.109.xxx.87)

    작가나 피디가 아예 대본을 주고 시키는 티가 팍팍나요

  • 7. 기본 심성이..
    '17.6.23 3:0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오래전 김건모가 한창 인기였을 때 어떤 연예프로에서 어린 여자연예인과 종일 동행하며 노는 장면을 보여줬어요.
    근데 혼자 사는 김건모 집에 어머니가 반찬을 갖다주신다고 불시에 온 상황이 생겼는데, 같이 있는 여자출연자를 보곤 넌 어째 저런 애를 만나고 다니냐고 부엌에서 짜증섞인 소리로 계속 뭐라하는데, 첨 보는 그 아가씨에게 제가 다 민망했어요.
    그때 김건모 엄마를 난생 첨 봤는데 그 장면이 넘 뇌리에 남아 요즘 언행이 그달리 놀랍지도 않아요. 다만, 사람 참 안변하는구나, 근본은 변함 없구나 하는 정도.

  • 8. ㅇㅇ
    '17.6.23 3:07 PM (223.33.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요..
    저 정도만 해도 그나마 말을 가려하는 축에 속한다는 거..
    70넘지 않았나요?

    그 나이대 말 조심조심하는 부류 정말 드물어요
    젊을 때 괜찮았던 사람들도 나이들면 하나같이 ㅡㅡ

    그나마 저 엄마는 말도 잘 알아듣고 대화는 통하는 편


    그러니 결론은 나이든 사람은 나이든사람끼리만 어울려야한다는 거
    젊은 사람들이 그런걸 어케 들어주고 앉아있겠어요

  • 9. 처음부터 별로래서 안봤는데
    '17.6.23 3:08 PM (1.246.xxx.122)

    안보길 잘횄네요.

  • 10. ...
    '17.6.23 3:11 PM (1.238.xxx.31)

    다큐로 보시네요
    그냥 웃기려나보다 했어요 그나마 중심잡고 가시는듯 오히려 상민어머님이 오버 하실까 살짝 걱정이 들어요

  • 11. ...
    '17.6.23 3:24 PM (221.139.xxx.166)

    편집이 문제예요.

  • 12.
    '17.6.23 3:24 PM (222.119.xxx.219)

    저도 첨부터 밥맛
    그집 모자 극혐
    프로자체도 별로

  • 13. ㅂㅂㅂ
    '17.6.23 3:33 PM (211.174.xxx.57)

    초창기에는 좀 봤는데
    시청률 올리려고
    진상짓 하나둘 시키는거보고 안봐요

  • 14. 우유
    '17.6.23 3:37 PM (220.118.xxx.190)

    아무리 대본을 주고 시켜도 자신의 성격은 어디서든 드러나기 마련
    아주 까칠의 대명사
    첨에는 그런대로 할말 다 하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하무인격

  • 15. ...
    '17.6.23 3:37 PM (221.151.xxx.79)

    다른 엄마들은 아들한테 피해갈까 신경쓰는게 보이고 오히려 이상민 엄마가 사고 한 번 치실 것 같은 예감이 들던데요.

  • 16. 그모자 극혐
    '17.6.23 3:53 PM (210.219.xxx.237)

    진쩌 특히 그엄만 스타병.
    박명수 불러놓고 박명수가 며느리는 딸이될수없다 의견내니까 어른이그렇다면 좀 잠자코있으랬나? 무슨 방송스튜디오가 자기집 안방인줄아나..

  • 17. ..
    '17.6.23 4:07 PM (115.23.xxx.69)

    이상민 엄마도 약하게나마
    사고 한번 치지 않았나요
    이상민 이혼 얘기 나올때
    "그러게 내가 (이혜영과) 결혼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길했는데 !"
    그러다 말실수 했다 싶으니
    그때 결혼할 시기가 아닌거 같아서
    그랬다는둥 얼버무리는데 어이가 없어서
    당시에 8년인가 공개적으로 동거하다가
    결혼한거였는데

  • 18. ...........
    '17.6.23 4:2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거기 나온 어머님들 얘기할 때마다 불안불안해요.
    입방정으로 네티즌들한데 욕 좀 먹겠네 싶을때도 많고
    아님 남의 집 아들 사는 모습 나올때 무심코 내뱉는 말 중에
    그 집 엄마가 들으면서 기분 나쁘겠다 싶은 얘기도 많아요.

  • 19. 폐지
    '17.6.23 5:0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다 늙은 아들들 모아놓고 노모들이 모여 장가보낼 걱정하는게 정상인가요
    프로그램 취지부터가 뭔가 변태적이에요
    한국 노인들 마인드가 얼마나 구리고 꼰대들인지 보여주죠
    박명수 나와서 할말 하는거 좋더라구요
    거기있는 노인네들 죄다 503 찍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346 자기차 놔두고 대중교통이용하는 남자 없어보이지 않나요? 47 rkt 2017/08/17 5,940
719345 모로칸오일 말고 다른 헤어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9 2017/08/17 2,854
719344 온 라인으로 그릇 주문하고 기다리는중이얘요 5 야호 2017/08/17 1,365
719343 생리불순 한의원 갔다가 신장 이식 받게된 분 ㅠㅠ 1 청천벽력 2017/08/17 4,164
719342 염색하고 다음날 머리 감아도 되나요?? 3 ,, 2017/08/17 3,170
719341 농심라면 맛이 왜이런가요? 15 ㅌㅌ 2017/08/17 2,111
719340 해외여행 처음간다면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19 ... 2017/08/17 3,072
719339 이사갈 경우 시터분과 같이 가고 싶은데요. 14 00 2017/08/17 2,993
719338 겉과 속이 다른 배배꼬인 나.. 3 2017/08/17 1,360
719337 우유를 먹을수록 우유가 켜요 8 우유 2017/08/17 1,998
719336 생리기간 끝날 때 몸 안 좋아지시는 분 계세요 6 2017/08/17 1,453
719335 잇몸치료후 여전히 욱신대요 1 아파라 ㅠㅜ.. 2017/08/17 1,444
719334 우리나라가 북한 같아요.. 수령님 고맙습니다.. 59 ㅡㅡ 2017/08/17 4,952
719333 크리넥스 티슈를 화장지용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5 각 티슈 2017/08/17 1,521
719332 초초초초걸작...........7인의 사무라이 3 tree1 2017/08/17 1,170
719331 루이비통 튀렌느랑 이에나중에서 갈등입니다 2 모네 2017/08/17 1,571
719330 안철수 11시 페북라이브 혁신토크 ㅋㅋ 24 00 2017/08/17 3,012
719329 대구 중부서 앞 우체국에 전지우표 아직 팔아요 4 2017/08/17 733
719328 전동클렌징 클라리소닉 vs 포레오 루나 3 .... 2017/08/17 1,175
719327 개독이라는 말 여기에서는 쓰지 맙시다 31 ... 2017/08/17 3,342
719326 살충제 나오지 않은 명단도 같이 알려줘야 .... 6 좀 알려주시.. 2017/08/17 802
719325 저렴한 커피 체인점 중에 맛있는곳 19 와글와글 2017/08/17 4,775
719324 문통이 겸손할수 있는 이유가 9 ㅇㅇ 2017/08/17 2,502
719323 영어 잘하시는 분들.. 5 000 2017/08/17 1,746
719322 우표첩 그냥 많이 찍으면 안되나요?? 11 .... 2017/08/17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