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 비누 놓고 손 씻는 거
위생에 문제 없는 건가요?
저는 싱크대는 식재료나 그릇만 씻어왔고
손은 욕실 세면대에서만 씻는데요,
싱크대에 비누 놓고 손 씻는 집이 꽤 되더라고요.
씽크대에서 그릇도 씻고
손도 씻고 그래도 되는 건지 여쭙니다~
싱크대에 비누 놓고 손 씻는 거
위생에 문제 없는 건가요?
저는 싱크대는 식재료나 그릇만 씻어왔고
손은 욕실 세면대에서만 씻는데요,
싱크대에 비누 놓고 손 씻는 집이 꽤 되더라고요.
씽크대에서 그릇도 씻고
손도 씻고 그래도 되는 건지 여쭙니다~
음식하기 전에 손 먼저 씻잖아요?
화장실가서 손 씻고 냉장고 열고 음식재료 꺼내시나요?
그게 더 번거로울 텐데요.
재생비누로 만든 세제를 쓰는지라 손에 기름기 묻어있을 때 그거 묻혀 손씻기도 하지만 그것도 어쩌다 그렇지요.
싱크대에서 화장비누로 손씻는다? 비위가 좀 상하네요
싱크대를 굳이 그렇게 철저히 구분해서 쓸 이유가 있을지요
주방에 놓고 쓰는 물비누는 설거지 끝나고 제 손 씻는 용도이지 밥하기 전에 씻는 용도는 아니에요.
개수대가 항상 깨끗하면 상관없을 수도 있는데 저희집은 항상 컵접시 몇개는 쌓여있기에..-.-
그위에다 대고 더러운 제 손을 씻을 수는 없네요.
있는데 손을 씻든 그릇을 씻든
물 사용 후 싱크볼을 마른 헹주로 닦아요. 물기가 전혀 없게 관리해요.
비누는 없지만 싱크대 하부장에 물비누 있어요.
설거지나 요리전에 손 씻느라고.
나는 주방세제 조금 묻혀 미지근한 물로 손 닦습니다.
주방세제 틔기는 거나, 일반비누 틔기는 거나 비슷하지요.
너무 된다.안된다...따지면서 사는 것도 피곤해요.
각자 스타일로.
요즘, 남의 집, 남의 부엌, 남의 아이들, 공공장소에서 남의 상태...
지적하면서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현재의 나이 드신 분들의 사고랑 다를 게 없어요.
저희집은 남편, 저 모두 양치를 주방에서 합니다.
입 헹구는 물을 정수기물 사용해요. 그래서 욕실에 치약, 칫솔 없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싱크볼 닦은 마른 행주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욕실가서 세면대에서 빠나요?
하루에 여러장 쓰잖아요,
그거 자기전에 삶고 널어요. 하루에 7장 정도 나와요.
살짝 결벽증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예전엔 저도 싱크대에서 손씻거나 하는 건 절대 해선 안 될 일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여전히 싱크대에서 씻진 않아요.
하지만, 현재는 절대 안 될 일이란 생각은 없어졌어요.
식재료들은 더 더러운 거 많아서 싱크대 볼 일 끝나면 하루에 몇 번씩 늘 세제로 닦고 헹궈두거든요.
누가 손 정도 씻었다 해도 또 세제로 닦아 정리해둘 거니, 관계없어요.
엥
강박인데
양치는 싱크대에서요?
입속세균..ㅠ
예전에 비누 놓고 사용 했는데 요즘엔 화장실에 가서 비누로 손씻고 나와요.
자기전에 삶고 하면 또 싱크대에 물 튀잖아요.
그거 또 닦고 빨다가 물튀면 또 닦고
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주방에 손비누 아예 없는 분들은요.
생선 만지기 전, 생선 만진 후에, 화장실 가서 손 씻고 오시나요?
생선물 뚝뚝 흐르는, 비린내 나는 손을 움켜쥐고,
화장실로 우다다다닥 달려 가서요?
주방에서 손 닦을때는 주방세제로 닦은후
요리를 하던 설거지를 하던 하구요
주방일마무리하고 끝나면
마지막으로 욕실가서 손 씻어야 끝나는거죠
비누가 싱크대에 있는건 비누향도 좀 거슬릴텐데요
싱크대에서 양치질.. 비위 상하네요.
주방에 주방세제 있고 손 씻는 물비누 있어요.
그 물비누는 좀 비싼 건데 제가 주방에서만 써요.
저는 그냥 비누로 손 씻고 요리하면 재료에서 비누 맛이 느껴져서 요리하기 전엔 꼭 물비누로 손 씻어요.
아침 먹고난후에 남편이 설거지하고 저는 출근준비하고 그렇거든요.
퇴근후에 제가 주방에 가서 우선 물비누로 손부터 씻고난 후에 그릇 정리 해놓구요.
그러곤 저녁준비해요.
비누로 손 씻고 요리하는 분들은 그 비누냄새 음식에 배인거 싫지 않으세요?
저는 그 비누 냄새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에서는 항상 물비누로 해요.
저도 손 씻기용 물비누 있어요.
주방세제가 손에 남아있는거 싫어서요, 설거지하고나면 손도 상하고...
전 그리고 채소나 식재료는 싱크에 바로 내려놓지 않아요... 세척용 볼이 따로 있지...
싱크를 매일 씻어도 절대 물기있는 상태에서는 100% 청결 할수 없거든요.
요리 전에 드러운 손 씻는거는 화장실에서
요리 후에 기름기 묻은거 등 씻는건 씽크대에서
이렇게 합니다.
비누는 없고 손 그냥 물로 씻긴 합니다만..
그럼 싱크대서 행주도 못 헹구고 전부 1회용 쓰나요?
아님 행주는 어디서?
보조 주방에 세탁 공간 없음 행주 빨 곳도 없지 않나요?
손 씻는게 왜 문제인지..설거지나 손 씻는거나..
요리 전에 드러운 손 씻는거는 화장실에서
요리 후에 손에 기름기 묻은거 등 씻는건 씽크대에서
이렇게 합니다.
식재료 손질은 어디서 하세요?
흙묻은 당근 감자나
생선은 어디서 세척하세요?
쓰죠
항균물비누씁니다
음식하면서 수시로 손 안씻나욕ㄱ?
저도 외출 했다 돌아와서는 세면대에서 씻고
집에 가만있다가 부엌일 할땐 씽그대에서 씻어요.
그런데 씽크대에서 양치는 생각도 못 했네요.
우와 위에 신선한 맞춤법이 있네요
틔기는.....물이 틔기는...
요즘 싱크대보면 수전 옆에 구멍 하나씩 다 있잖아요
거기에 데톨 놓고 씁니다
싱크대가 무균실도 아닌데 못 씻을 이유가 있어요?온갖 더러운거 다 씻잖아요 흙도 묻어있고 농약도 묻어있고
저 주방에 손전용비누 두고 사용해요
마무리는 뜨거운문로 씽크대 씻어주고....
생선도 손질하는데 손 씻어야죠
그릇은 그릇전용 설거지통이 따로 있어서
상관없구요
설거지는 바로 바로 합니다
뭐가 더러운지....
씽크대 배수구 청소 쟈주않하면 그게 더 더러워요
싱크대에 물비누 놓고 손씻기 전용으로만 사용해요.
그런게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자기 싱크대 자기 맘 아닐까요...
요리하다보면 손씻을일 자주있잖아요 요리전후로도 쓰고요 전 싱크대에 거품비누랑 핸드로션 두고 씁니다
씽크대 비누는 요리하다 중간중간 씻을때 쓰는 용도에요.
외출하고 들어와서 씻는거나 더러운 손은 화장실에서 씻죠.
자기 씽크대 자기 맘대로 써도 되기는 하지만 씽크대볼에서 애기 똥 씻능집 가서 검사하니 대장균 엄청나게 나오더라구요.
주방에 손세정제 있어요. 주방에서 요리하다 중간중간 기름기 있는 생선이나 고기 만지면 씻고 설거지 다 하고 거기서 씻어요.
물론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는 욕실에서 바로 손씻고 발도 씻어요.
주방 씽크대에서는 양치 안합니다!
손씻을 때 비눗물이 튀어서 화장실에서 설거지 전에 손 씻고, 설거지 후에 다시 화장실 가서 손 씻고 로션발라요. 주방세제랑 손세정제 느낌이 달라서 저는 손 세정제, 비누는 주방에서 못 쓰겠더라고요.
미관상 비누라는게 보기 좋진 않더라고요
손이야 수시로 화장실가서 씻음되고
주방에선 주로 일회용 장갑이나 종이호일 쓰고요
고무장갑 쓰고요
있는데 생선이나 재료 손질하다 물 뚝뚝 흘리면서 욕실 갈리가 없잖아요
1회용 장갑과 라텍스 장갑을 손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있는 이유가
생선같은 재료 다듬거나 무침용으로 비치해놨고
손에 묻은 물기는 키친타올이나 타올에 대강 닦고 욕실에서 손 씻어요
요리하기전 씻고 요리 중간 중간에도 수시로 씻어요 전 고무장갑도 어쩐지 싫어서 고무장갑 빼면 또 따로 씻어요
근데 남편이 외출하고 가끔 싱크대에서 손 씻으면 그게 그렇게 더러워 보이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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