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아이가 이상한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질문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17-06-23 11:29:05
만약 친구 아들(여섯살)이 심각한 ADHD로 보인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가장 친한 친구인데 아들이 그렇게 보여요.
근데 그 친구는 그냥 좀 다른애들보다 활발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얼마전엔 어디서 비슷한 얘길 들었나본데 저한테 누가 그러더라면서
참 어이없다 그러고 마네요...
근데... 저 그 사람과 같은 생각이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예민한 부분이라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것 같아요?
가장 친하고 소중한 친구 아이인데 혹시라도 그냥 뒀다가 더 안좋아지거나
잘못될까봐 너무 걱정되고 신경쓰여요. ㅠㅠ

IP : 121.181.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7.6.23 11:32 AM (118.221.xxx.40) - 삭제된댓글

    본인도 들은바 있다잖아요, 님보다는 훨씬 더 신경쓰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2. ..
    '17.6.23 11:32 AM (182.224.xxx.39)

    그게 병이라고 생각안하는데 말해서 뭐하겠어요.어린이집에서도 듣는 얘기가 있겠죠.나아질거라고 생각하겠죠.놔두세요.

  • 3.
    '17.6.23 11:34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증상이 정확히 어떤가요?

  • 4. ㅠ ㅠ
    '17.6.23 11:39 A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자식문제는 또 별개에요

  • 5. 제인에어
    '17.6.23 11:41 AM (211.34.xxx.207)

    친구가 먼저 상황인식을 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님이 얘기한다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예요.

  • 6. 원글
    '17.6.23 11:42 AM (121.181.xxx.181)

    182.224, 220.78님 그래서 제가 아무말 못하고 있어요...

    223.62님 일단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같이 영화를 보러갔는데 의자에서 막 일어서고 발 구르고 불쑥 올라가 등받이에 앉았다가 또 내려와서 의자 밑에 들어가기도 하고 .. 제일 뒷자리라 다행이었지 아마 앞자리였으면... 암튼 제가 말리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그런상황이 익숙한지 친구는 그냥 가만 놔둬요.
    그리고 한번은 제가 쿠키세트를 사간적이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맛이 없다고 그대로 철재상자를 엎어버리더라고요. 화가나면 물불 안가리고 폭력을 쓰기도 하고요.

  • 7. 냅둬요
    '17.6.23 11:47 AM (183.109.xxx.65) - 삭제된댓글

    그거 부모 형제라도 말 못 해요.
    잘 받아들이면 다행인데,
    잘못 받아들이면, 인연 끝나요.

    나이들면서 괜찮아지기도 하고요

  • 8. ㅇㅇ
    '17.6.23 11:51 AM (125.180.xxx.185)

    저 아는 집도 그런데 말 못 해요. 옮기는 원마다 다 지적을 받아도 선생님이 나쁘고 같은 반 애들이 못됐고..자기애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안하더라구요..아마 원글님이 얘기하면 난리날 겁니다.

  • 9. 냅둬요
    '17.6.23 11:51 AM (115.136.xxx.67)

    부모가 괜찮다는데 어쩔건가요
    지금도 누가 말해줬지만 들은 척도 안하잖아요
    Adhd는 나이들면 나아지고요

  • 10. 원글
    '17.6.23 11:52 AM (121.181.xxx.181) - 삭제된댓글

    네... 하기 힘든 말인거 알면서 걱정되는 마음에 여쭤봤어요. ㅠㅠ
    183.109님 말씀대로 자라면서 절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냥 조용히 기도로.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1. 원글
    '17.6.23 11:52 AM (121.181.xxx.181)

    네. 하기 힘든 말인거 알면서 걱정되는 마음에 여쭤봤어요. ㅠㅠ
    183.109님 말씀대로 자라면서 절로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냥 마음으로 조용히 기도를..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2. 음..
    '17.6.23 11:54 AM (222.96.xxx.215)

    나이들면서 나아진다곤 하지만...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어릴때 이야기 들어보니 저희 아주버님이 딱 ADHD였어요...
    지금은 40대 중반이신데, 좀 나아지긴 했다쳐도 감정기복이... 형님이 불쌍해요.

  • 13. ....
    '17.6.23 11:55 AM (112.149.xxx.183)

    3-4세 정도면 모르는데 6세인데 저런다면 문제는 맞겠고 나이들며 괜찮은 게 아니라 더 악화 되겠죠.
    그 집 아이와 같이 뭘 하나요? 일단 내 아이는 접근 차단하셔야.

  • 14. 음..
    '17.6.23 11:55 AM (222.96.xxx.215)

    그리고 둘째 조카가 ADHD 의심되어서 병원 갔더니..
    맞더라고요. 약 먹고 좋아졌어요.

  • 15.
    '17.6.23 12:05 PM (125.177.xxx.203)

    유치원 안다니나요. 담임샘이 문제있다고 얘기했을텐데요. 친구분이 그런 태도라면 얘기하지 마세요. 아마 두려운거겠죠. 이거..시작하면 빨라야 초등내내 피눈물 나는 일이에요. 평생 가는 일일수도 있고요.

    놔두면 초등학교 가면 그땐 아마 병원 가게 될거에요.

  • 16. ...
    '17.6.23 12:18 PM (115.22.xxx.207)

    이야기 하세요 얼마나 내가 마음이 아픈지 말하기 어려운지 진심을 보여주시면서 이야기하고
    친구가 노발대발해도 끊임없이 연락하세요
    그게 친구 아닌가요.. 여기서 모른척하면 님하고 친구는 그저그런사이밖에 안되는거예요..
    받아들이는 시간까지 함께 감내해주세요

  • 17. 아이고
    '17.6.23 12:56 PM (59.28.xxx.197)

    얘기하지마세요..그얘기 하면 관계끝입니다.
    그친구분 정말 둔한건지..분명 유치원에서도 그얘기 나올거에요.

  • 18. ..
    '17.6.23 12:58 PM (59.14.xxx.105)

    윗 댓글에 약 먹고 좋아졌다고 하니 방법이 없는 건 아니네요.
    그 아이 생각해서 얘기해주시면 좋겠어요.

  • 19. 경험자
    '17.6.23 1:05 PM (121.133.xxx.158)

    얘기하지 마세요
    그 엄마도 알아요
    선생님이 이미 얘기했거나 언질이라도 했을거에요
    유치원에선 어찌 넘어간다해도 학교가면 선생님께서 얘기할거에요
    그 친구분 나중에 본인 아이로인해 주변에서 말많이 듣고 상처많이 받을거에요
    그때 옆에서 다알면서도 위로해주는 친구하나쯤 있어야 살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641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국내선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2 공항 2017/07/07 3,607
705640 남편이 정말 좋으세요? 15 답답 2017/07/07 6,062
705639 21평 아파트 주방등 led 로 몇 와트짜리가 좋은가요? 1 mm 2017/07/07 3,408
705638 밑가슴둘레 77인데 브라 사이즈 85A 입네요 ㅠ 2 속옷 2017/07/07 3,351
705637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는 두 지도자의 만남, 평화통일의 초석으로 2 뉴스핌 기사.. 2017/07/07 544
705636 철없는 어린애 소리만 하는 문재인 63 국제정치무대.. 2017/07/07 4,257
705635 하루한끼 잘먹는걸 저녁에 먹으면 살찔까요? 6 .. 2017/07/07 1,829
705634 아무말잔치 하는 넘들이 추대표 말에 성내네요 7 언론이문제 2017/07/07 534
705633 가을에 회사 그만 둡니다 6 쥐구멍에볕들.. 2017/07/07 2,090
705632 시민단체의 공을 가로챈 한없이 가벼운 국회의원 11 조단위 최순.. 2017/07/07 1,280
705631 국정위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시시설 설치&quo.. 3 샬랄라 2017/07/07 428
705630 오늘 쓸데없는 질문글 대박 20 ㅇㅇ 2017/07/07 2,558
705629 시진핑, 문통에게 "한반도 평화.. 주도적 노력 지지.. 3 G20 2017/07/07 805
705628 아이오닉 플러그인 어떨까요? 4 aksp 2017/07/07 821
705627 꿈해몽 잘하시는 분 좀 봐주세요.밤에 장거리 가야해요 7 ... 2017/07/07 867
705626 사회복지사2급 과목질문 2 ....ㅅ 2017/07/07 1,291
705625 부산 여행 또 어디가 좋나요? 9 국제시장 2017/07/07 1,620
705624 수2에서 제일 어렵고 중요한 단원은 어디인가요? 7 중3맘 2017/07/07 1,433
705623 미스트추천해쥬세욥! 2 ~~ 2017/07/07 835
705622 평범한 부모님들은 며느리 사위 좀 어려워 하지 않나요...?.. 19 .. 2017/07/07 4,011
705621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스뎅 닦은 물) 3 .. 2017/07/07 1,444
705620 결국 83% 박스권에 갇히고만 문대통령ㅜㅜ .txt 11 미네르바 2017/07/07 3,248
705619 아기가 생기니 마음이 여려지네요. 에고 2017/07/07 886
705618 집에 있는 경차 판다.. 그냥 탄다 12 ... 2017/07/07 2,333
705617 정상회담 후 교민에게 인사하러 가는 문프 동행한 메르켈 총리 4 국격상승 2017/07/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