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체가 말랐어요.
여름옷 입을때 마른 팔 쇄골 다 드러나서 참 스트레스인데
오늘 인터넷으로 헤지스에서 원피스들을 이월해서 파네요.
남은건 대부분 85사이즈구요.
어깨 드러나지 않고 목선 많이 드러나지 않은 얌전한 스타일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은데..
평소 하의는 25사이즈 입어요.
상의는 44입구요..
허리가 많이 가는데..
상품평중에서 허리가 벙벙하다는 평이 있어서요..
처음부터 벙벙스타일도 아니고
약간 타이트하게 입어야 이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