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까지 헹굼하시나요?
세 번 정도 헹굼하려고 하는데 설거지통에 물 받다보면 엄청 시간 오래 걸리거든요.
세 통 받느니 그냥 흘려가면서 씻는게 더 깨끗하고 물도 덜 쓸 것 같아요.
마지막 물이어도 앞 그릇들이 들어갔던 물이라 깨끗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몇 번까지 헹굼하시나요?
세 번 정도 헹굼하려고 하는데 설거지통에 물 받다보면 엄청 시간 오래 걸리거든요.
세 통 받느니 그냥 흘려가면서 씻는게 더 깨끗하고 물도 덜 쓸 것 같아요.
마지막 물이어도 앞 그릇들이 들어갔던 물이라 깨끗하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유럽에 살때부터 그곳식으로 물받아서 설겆이통에 설겆이할거 다 넣고 세제 서너방울 풀어넣은후 솔로 문지른후 하나씩 꺼내서 흐르는 물에 헹구는데요? 훨씬 간편하고 빨라요.
욕조도 아닌데 설거지 통이 얼마나 크길래.
마지막 헹굼은 흘러가는 물에 하시던지요. 뭘 그렇게 유통성없이 세번 물받아서 씻어요?
응용을 하심이. 마지막 헹굼은 물을 틀어놓고 한다든지
헹굴때까지 물 받아서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위 댓글처럼 세제 몇방울 넣고 물받아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헹구라는 얘기
그렇게 비눗물 만들어쓰면 놀라울정도로 세제가 절약되요
씻은다음 통에 씻어 헹궈요
비누질할때도 물 틀어놓어놓고 하는 분도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제를 많이 쓰죠.
수세미에 세제 쭉 짜서 거품 무럭무럭 나게 문지르는
설거지를 하면 물받아 헹구는게 찜찜할 수 있어요.
윗분 같은 설거지법이라야 안심하고 물 받아하죠.
저는 일단 음식 찌꺼기가 어느정도 씻겨지게
흐르는 물에 그릇을 애벌로 헹궈요.
기름기는 티슈 같은 것으로 닦아내고 고춧가루..등 잔여물이 거슬리지 않도록 1차 대충 씻어낸 다음
미온수를 그릇에 받아 세제를 풀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그런 후에 그릇을 넣고 하나씩 닦아 싱크에 상판에 하나씩 쌓아놓고 그 과정이 그 과정이 끝나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서 마무리해요.
우선 설거지 대야가 두개 있어야 해요.
두개에 물 받아서 한개에서 세제 풀어 닦어요.
다른 한개에 애벌로 세제 헹구고요.
그다음에 다시 물 받아서 헹구면 돼요.
개수대에 대야 두개 놓는것도 번거로워서 헹굴때는 수도
틀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