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바지는 키가 최소 몇센티가어울리나요...

유행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7-06-23 08:53:05
펄럭이며 시원은 한데....늘씬한사람이 입어야 하나봐요..아흑 ....
IP : 112.152.xxx.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사이즈는
    '17.6.23 9:07 AM (124.49.xxx.151)

    좁고 짧습니다.

  • 2. ㅇㅇ
    '17.6.23 9:10 AM (49.142.xxx.181)

    164 이정도 키도 아주 괜찮더라고요. 키도 키지만 통바지는 상체나 얼굴 종아리등이 좀 슬림해야 잘 어울림..

  • 3. 키보다 비율
    '17.6.23 9:12 AM (110.15.xxx.154)

    키 커도 허리 너무 길고 하체 짧으면 통바지는 어색한 거 같아요

  • 4. 유행
    '17.6.23 9:15 AM (112.152.xxx.96) - 삭제된댓글

    엄마 검도바지 같다고.....울 아이 콕짚어 얘기하네요.....밖에 나가면 안되겠어요..-_-;

  • 5. ....
    '17.6.23 9:21 AM (221.157.xxx.127)

    굽엄청 높은거신어야 겨우봐줄만

  • 6. 통바지
    '17.6.23 9:2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집앞 가게갈때나 입지 그거 입고 시내는 절대 안가요.
    진짜 모양 안나고 뭔 옷을 어떻게 코디해도 망~~~이예요..

  • 7. ..
    '17.6.23 9:41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키는 165 정도는 되어야 어울리고, 또 날씬해야 잘 어울리던데요.

  • 8. 언제나
    '17.6.23 9:54 AM (119.14.xxx.32)

    키보다 비율과 골격이 중요해요.

    동네 엄마중 170 가까이 되는 사람보다 160 간신히 된다는 사람이 훨씬 감각적으로 잘 어울리게 입어요.

    키 큰 엄마도 나름 두상도 작고 하긴 한데, 뼈대가 굵고 통뼈라 무슨 옷을 입어도 별로...그냥 그래요.

    반면, 키 작은 엄마는 뼈대가 굉장히 가늘고 팔다리도 비율이 좋아요.
    무슨 옷이든 대부분 잘 어울려요.

    저만의 의견도 아니고요.
    두 사람과 같은 동네에 오래 같이 살았는데, 키 큰 엄마보고 멋지다는 사람은 없었는데, 키 작은 엄마 보고는 멋지다는 소리 하는 사람 많았어요.

  • 9. 너무
    '17.6.23 9:57 AM (223.33.xxx.162)

    마른 사람이 입으면 별로더라구요

  • 10. ...
    '17.6.23 9:58 AM (58.230.xxx.110)

    어울리건 말건
    159인데 펄럭 거리며 잘입고 다닙니다~
    크게 나쁘지도
    그렇다고 멋지지도 않지만
    뭐 제맘입니다...

  • 11. 아임어보이
    '17.6.23 9:59 AM (210.117.xxx.178)

    이번에 건강검진하면서 보니 제 키가 160으로 나왔네요, 이제까지 163인 줄 알았는데.
    하긴 거기서 거깁니다.

    윗 분 말씀대로 키가 큰 사람만이 통바지가 어울린다는 건 편견이예요.
    저 화요일에 딸이랑 외출하면서 린넨면 통바지랑 위에
    베이지 훌 블라우스 짧은 거 입었는데
    옷 잘 입는 딸이 예쁘다 칭찬 해 줬어요.
    하얀 운동화 신고.

    자신의 비율 잘 살펴 보시고
    키가 작으면 상의를 짧게 입고 아래로 살짝 퍼지는 통바지 입어 보세요.
    그리 못나게 보이진 않을텐데요.

    그리고 쇼핑몰에서 옷 사실 때
    피팅모델 사이즈랑 비슷한 곳에서 사세요.
    그럼 거의 실패 하지 않습니다.

  • 12. ...
    '17.6.23 10:0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쨋던 아가씨들은 절대 안입는 옷이라
    입으면 타인에게 강제로 아줌마 인증 시켜주는 느낌.

  • 13.
    '17.6.23 10:24 AM (211.114.xxx.223)

    키크고 날씬해야 괜찮던데요

  • 14. 덩치 있는 사람도 의외로 어울려요
    '17.6.23 10:26 AM (124.49.xxx.151)

    루즈한 티에 후들한 통바지..2017년 유모차 미는 엄마들중 임신중 살 다 안빠진 사람들의 국민복입니다.

  • 15. 키가 크면
    '17.6.23 10:27 AM (58.140.xxx.51)

    금상첨화곘지만,

    키가 작은 분이 입으시려면, 우선은 허리가 있어야합니다.
    상의를 허리속에 넣고 허리를 린넨 통바지랑 같은 소재 끈으로 메더라구요.

    그리고 힙이 너무 쳐지고 길어도 안이쁘더라구요.,.

  • 16. 우리 딸은
    '17.6.23 10:34 AM (121.130.xxx.103)

    키가 162~3정도 밖에 안되요 살이 찌진 않았지만
    마른 골격도 아니고 다리가 특별히 길지도 않구요
    근데 통바지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려요...
    신발도 굽이 아예 없는 플랫 운동화 신는데
    그게 참 신경 안쓴듯 하면서도 시원하게 참 예뻐요
    젊어서 옷 소화력이 있나보다 그러고 있네요
    아이가 어깨가 적당히 있는데 그래선지
    암튼 저로서는 꿈도 못 꿀 비주얼..

  • 17. ...
    '17.6.23 10:49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158인데...작년에도 펄럭거리며 다녔는데...멋스럽다고...이쁘다고...
    올해...친구들 많이 사입었어요....

    그런데.........안어울리게 입더라구요..
    키 크고 뚱한 친구는 검정색 플리츠로 입으면 이쁘겠더만...
    말그대로 통바지를...ㅠ...

    키가 저정도 되는 친구는...키 작다는 생각에서였는지...
    너무 짧게 입어서...더 이상해보였어요....

    그냥...키와 상관없이 옷입는 센스인것 같아요....

    평소 제가 옷 잘입는다 소리는 많이 들어요...
    만원..이만원 옷을 사입는데...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사입은줄 알더라구요...

    홈플에서 만원짜리 샌들...두켤레 사와서 신고 다니는데..
    세상 편하고 이쁘네요...

  • 18. 12233
    '17.6.23 11:20 AM (125.130.xxx.249)

    저 키크고 마른 체형인데.. (168에 54)
    누가 공짜로 줘도 그런 바지 안 입어요.
    이쁜 바지. 치마 얼마나 많은데요.
    진심 이해 안되는 패션이에요.

    동네 아는 엄마가 있는데..
    키작고 통통한 체형인데 그 바지를 즐겨입던데..
    진심 더 통통해 보여요. 더 작아 보이고..

    동네 다녀보면 살집 좀 있는 사람이
    그 바지 입지 정작 날씬한 사람은
    안 입는다는거...
    어떻게 입던 아줌마스러운데.
    뭐하러 입나요??
    젊은 사람은 키크고 말라도 안 입잖아요.

  • 19. ..
    '17.6.23 11:31 AM (220.80.xxx.102)

    내가 시원하면 땡임.
    더운 여름에 남 신경 쓰지 마세요.
    진짜 시원해서 청바지 못 입겠어요.

  • 20. ...
    '17.6.24 8:06 PM (110.70.xxx.171)

    김희선이 하이힐 신고 입어도 별로던데요 168이상은 되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34 의사나 간호사 샘 계신가요? 푹자고 일어나면 더 피곤한 경우는 3 ㅇㅇ 2017/06/23 1,514
700733 165 / 46~47, 헤지스 85사이즈 입으면 맞을까요? 5 마른여자 2017/06/23 3,906
700732 아이오유vs 두한 성형외과, 쌍꺼풀 재수술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7/06/23 3,037
700731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비정상인가요? 16 심리 2017/06/23 2,119
700730 사과 안하는 아이 1 .. 2017/06/23 610
700729 모시/인견 뭐가 더 시원할까요? 7 쩜쩜 2017/06/23 1,594
700728 단호박 오리찜 해드신 분들 팁좀 주세요~~^^ 1 .... 2017/06/23 459
700727 남자가 요리사면 가정에서 음식 많이 하나요? 8 요리꽝 2017/06/23 1,289
700726 전 왜 이렇게 생겨먹었을까요...죽고만 싶네요.. 14 아.. 2017/06/23 4,185
700725 서울교대도 정시로갈수있나요? 5 아이미 2017/06/23 1,972
700724 영화 볼 줄 모른다고 말을 한게 그렇게 상처받는 말인가요? 55 영화광 2017/06/23 4,838
700723 오늘은 4바퀴돌앗는데요, 5 Oo 2017/06/23 1,106
700722 더머톡신인가 얼굴전체보톡스 ..효과보신분들 어떤게좋나요 1 40대피부 2017/06/23 845
700721 수도권에 캡슐로 위내시경 검사가 가능한 병원 있을까요? .. 2017/06/23 313
700720 인사 청문회 아직 많이 남았나요..?? 4 .... 2017/06/23 350
700719 정우액 성상납 4 콘크리트지지.. 2017/06/23 1,709
700718 대통령하고 민정수석에게 맞짱뜨려는건가요? 5 .. 2017/06/23 742
700717 나이 먹어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건 타고나는건가요 3 2017/06/23 2,675
700716 스마트 TV 아니고, 일반 TV에 셋톱박스 있음 미러링 가능한가.. 2 ... 2017/06/23 5,154
700715 BBK 김경준과 김기동검사와의 밀약 6 미네르바 2017/06/23 1,153
700714 이재용, 박근혜, 최순실, 정유라, 우병우, 주광덕, 김기동.... 1 그런사람 2017/06/23 379
700713 고속터미널에서 대치동까지 어떤 길로 가야 덜 막히나요? 7 교통 2017/06/23 780
700712 교통사고 난 딸에게 엄마가 하는 말이 정상인가요? 4 계모 2017/06/23 1,917
700711 여권사진 여유분 3 유럽패키지 2017/06/23 742
700710 만능세제 뿌려서 쓰고 싶은데, 어디에 담을까요? 7 .. 2017/06/23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