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교육 이해 못 하는 ..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7-06-23 04:53:29

가족 모두 1년 일정으로 미국연수와 있습니다.

시누이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근처에서 사는데,

한국공부 시키는 저희를 이해를 못 하네요.

조카도 지금 고 3이라 대학간다고 이런 저런 시험 준비하는데, 한국이랑은 엄청 다르더라고요.

별로 공부하는 것처럼 안 보이고, 중학생인 저희 아이가 더 많이 하는 듯,..

여긴 학원같은 곳도 없으니, 친구들도 대학준비 하느라 공부하는 친구들은 중국계 친구들이라 하더라고요.


저흰 내년에 한국 들어가야 하고 아이들고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입장이니,

중학생 큰 아이는 더구나 더 공부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빈정거리는 말인지, 천재되겠다, 영재 되겠다....

한국에서 저희 온다고  조카가 좋아했는데 맨날 공부만 한다고...


저흰 지금 방학이라 여행도 한 번 길게 다녀왔고, 주변 지인들도 시누이네 뿐이니..

할 일이 별로 없어요ㅜㅜ

그래서 그냥 근처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가족모두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비디오도 무료니 보고,

지루하면 앞에 공원가서 공가지고 같이 놀고 테니스도 치고...

그리고 저녁 때 들어가요.

집도 덥고 하니..


나름 저희의 생활에 만족하며 잘 지내는데,

아이들 감옥처럼 방에만 두지 말라고 하고..


이번에 시누가 한국 가는데,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연락하니,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좀 그렇다라는 말을 했다고..

애들이 시험보고 공부하는건데, 왜 엄마들이 못 나오고 못 만나냐고.. 이해안 된다하네요.


전 그냥 암말 안 했어요..


공부하는 아이들 생각하면...엄마가 친구만나 놀기도 그런 분위기.....한국만 그런가요??




IP : 165.254.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점이 달라요
    '17.6.23 5:48 AM (221.165.xxx.160)

    한국은 중간 기말로 평가하지만, 미국은 평상시 테스트, 수업태도, 과제 이런게 주고 중간기말은 10%도 영향을 안미쳐요.
    그리고 음악이나 체육 등 예체능을 중시해서 고등학생들도 최소 둘중 하나는 주 2회정도 들어야해요.
    거기에 우리로 따지면 방과후도 운동이나 악기연주를 비롯한 동아리활동이 중요하고요.
    공부만 잘해서는 좋은 대학 입학 못해요. 오히려 공부점수 떨어져도 이런저런 동아리 활동 잘한게 더 중요해요.
    한국처럼 국영수 중심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다른 과목도 내신에 동등하게 중요해서 옆에서 보면 노는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아이 시험본다고 엄마들이 한꾸처럼 크게 신경끌것이 없으니 엄마가 아이 공부때문에 못마나나다하면 이해를 못해요.

  • 2. ...
    '17.6.23 5:48 AM (221.165.xxx.160)

    한꾸 - 한국 못마나나다 - 못만난다

  • 3. ...
    '17.6.23 6:37 AM (223.62.xxx.38)

    그 고모는 본인이 한국에서 중고등 안다녔대요?
    이해 부족한 사람이네요.

  • 4. 시누의 말버릇인거고
    '17.6.23 6:42 AM (68.98.xxx.181)

    미국이 시키는 동네는 얼마나 극성인데요.
    저는 극성으로 시키는 곳에 살아서 학원에 컨설던트에 활동에 초등엄마들 모이면 진학에 대한 화제가 대중인 ..그래서 미국은 안 시킨다더라 하는 주장에 오히려 하소연하고 싶은 엄마입니다.
    공부도 하고 방과후 집에서 빈둥거림은 커녕 운동이나 악기하러 거의 매일 나돌아다녀야 하는 동네도 있다고 전해주세요.
    물론 방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은 없어요. 공부도 하고 다른것도 하러 다녀야하지.중학생이 공부만 하는 나이가 아닌건 맞아요. 그때는 놀고 고등학생 정도 되면 어마어마하게 하죠

  • 5. 한국도
    '17.6.23 9:30 AM (114.207.xxx.152)

    공부 안시키는 집은 부모고 애고 자유롭게 놀고 나돌아다녀요..
    미국, 한국의 차이도 있지만 그 고모네와 원글님네는 같은 체제에 살아도 다른 집인거죠.

  • 6. 미국도
    '17.6.23 9:38 AM (123.228.xxx.80) - 삭제된댓글

    대학많잖아요 아이비리그가려면 죽어라하고 방법은 우리하고 달라요 공부외것도 죽어라하고
    동네학교는 그냥 가는거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457 다리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한 이동수단 문의드려요 1 날씨맑음 2017/06/22 562
700456 이제부터 백혜련 의원님의 강력한 비판적 지지자가 되겠어요! 4 qq 2017/06/22 866
700455 살 빼니까 진짜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37 ㅇㅇ 2017/06/22 21,698
700454 깍두기 담았는데 여름 무라그런지 써요.ㅜ 10 어우우 2017/06/22 2,076
700453 예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길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하세요? 4 ????? 2017/06/22 1,350
700452 미씨 usa 화력 대단하네요..제윤경 백혜련 사무실에 전화한 분.. 29 해외애국자 2017/06/22 18,478
700451 文대통령, 英 언론 인터뷰 "사드, 당초 1기만 합의됐.. 5 샬랄라 2017/06/22 1,004
700450 경단녀를 위한 여가부 새일센터 적극 이용해 보세요. 11 추천 2017/06/22 2,755
700449 음모주라는게 이해 가나요? 23 궁금 2017/06/22 5,511
700448 저희 의원 의사들 쪼잔한걸 떠나 손발 오그라 드네요 8 .... 2017/06/22 2,534
700447 과외샘이 컵에 루즈를 묻히는데 73 22 2017/06/22 23,205
700446 생리전에 배가 터질거같은데요 6 궁금 2017/06/22 3,703
700445 벤츠나 독일차 정답은 뭘까요? 5 벤츠 2017/06/22 1,901
700444 에이미 삼촌은 아직도 파워가 쎈가요? .. 2017/06/22 1,406
700443 정치 모지리인데요 탁현민. 알려주세요 29 .. 2017/06/22 2,608
700442 혹시 부적 붙이고 집 팔아보신 분 9 그렇지만 2017/06/22 3,248
700441 자유한국당 5행시 써봤어요. 10 어용시민 2017/06/22 1,412
700440 백병원 김여사사고 39 ... 2017/06/22 20,111
700439 언론이 현정권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대응책. 5 필독이욤 2017/06/22 752
700438 국민들이 또 나서야할듯) 일자리 추경으로 5행시 보내줍시다.... 4 보라 2017/06/22 738
700437 뉴스룸에 왜 일산백병원 차량사고 보도 안해주나요?? 4 사고보도 2017/06/22 1,876
700436 동물보호단체는 어디가 믿을만한 데인가요. 12 .. 2017/06/22 1,050
700435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3 궁금 2017/06/22 1,548
700434 약 복용 잘 아시는 분 3 몸살 2017/06/22 690
700433 혹시 다음카페 활동정지 아시는 분 1 ㅇㅇ 2017/06/2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