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교육 이해 못 하는 ..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7-06-23 04:53:29

가족 모두 1년 일정으로 미국연수와 있습니다.

시누이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근처에서 사는데,

한국공부 시키는 저희를 이해를 못 하네요.

조카도 지금 고 3이라 대학간다고 이런 저런 시험 준비하는데, 한국이랑은 엄청 다르더라고요.

별로 공부하는 것처럼 안 보이고, 중학생인 저희 아이가 더 많이 하는 듯,..

여긴 학원같은 곳도 없으니, 친구들도 대학준비 하느라 공부하는 친구들은 중국계 친구들이라 하더라고요.


저흰 내년에 한국 들어가야 하고 아이들고 한국에서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입장이니,

중학생 큰 아이는 더구나 더 공부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

빈정거리는 말인지, 천재되겠다, 영재 되겠다....

한국에서 저희 온다고  조카가 좋아했는데 맨날 공부만 한다고...


저흰 지금 방학이라 여행도 한 번 길게 다녀왔고, 주변 지인들도 시누이네 뿐이니..

할 일이 별로 없어요ㅜㅜ

그래서 그냥 근처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가족모두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비디오도 무료니 보고,

지루하면 앞에 공원가서 공가지고 같이 놀고 테니스도 치고...

그리고 저녁 때 들어가요.

집도 덥고 하니..


나름 저희의 생활에 만족하며 잘 지내는데,

아이들 감옥처럼 방에만 두지 말라고 하고..


이번에 시누가 한국 가는데,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연락하니,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좀 그렇다라는 말을 했다고..

애들이 시험보고 공부하는건데, 왜 엄마들이 못 나오고 못 만나냐고.. 이해안 된다하네요.


전 그냥 암말 안 했어요..


공부하는 아이들 생각하면...엄마가 친구만나 놀기도 그런 분위기.....한국만 그런가요??




IP : 165.254.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점이 달라요
    '17.6.23 5:48 AM (221.165.xxx.160)

    한국은 중간 기말로 평가하지만, 미국은 평상시 테스트, 수업태도, 과제 이런게 주고 중간기말은 10%도 영향을 안미쳐요.
    그리고 음악이나 체육 등 예체능을 중시해서 고등학생들도 최소 둘중 하나는 주 2회정도 들어야해요.
    거기에 우리로 따지면 방과후도 운동이나 악기연주를 비롯한 동아리활동이 중요하고요.
    공부만 잘해서는 좋은 대학 입학 못해요. 오히려 공부점수 떨어져도 이런저런 동아리 활동 잘한게 더 중요해요.
    한국처럼 국영수 중심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다른 과목도 내신에 동등하게 중요해서 옆에서 보면 노는것처럼 보이죠.
    그리고 아이 시험본다고 엄마들이 한꾸처럼 크게 신경끌것이 없으니 엄마가 아이 공부때문에 못마나나다하면 이해를 못해요.

  • 2. ...
    '17.6.23 5:48 AM (221.165.xxx.160)

    한꾸 - 한국 못마나나다 - 못만난다

  • 3. ...
    '17.6.23 6:37 AM (223.62.xxx.38)

    그 고모는 본인이 한국에서 중고등 안다녔대요?
    이해 부족한 사람이네요.

  • 4. 시누의 말버릇인거고
    '17.6.23 6:42 AM (68.98.xxx.181)

    미국이 시키는 동네는 얼마나 극성인데요.
    저는 극성으로 시키는 곳에 살아서 학원에 컨설던트에 활동에 초등엄마들 모이면 진학에 대한 화제가 대중인 ..그래서 미국은 안 시킨다더라 하는 주장에 오히려 하소연하고 싶은 엄마입니다.
    공부도 하고 방과후 집에서 빈둥거림은 커녕 운동이나 악기하러 거의 매일 나돌아다녀야 하는 동네도 있다고 전해주세요.
    물론 방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은 없어요. 공부도 하고 다른것도 하러 다녀야하지.중학생이 공부만 하는 나이가 아닌건 맞아요. 그때는 놀고 고등학생 정도 되면 어마어마하게 하죠

  • 5. 한국도
    '17.6.23 9:30 AM (114.207.xxx.152)

    공부 안시키는 집은 부모고 애고 자유롭게 놀고 나돌아다녀요..
    미국, 한국의 차이도 있지만 그 고모네와 원글님네는 같은 체제에 살아도 다른 집인거죠.

  • 6. 미국도
    '17.6.23 9:38 AM (123.228.xxx.80) - 삭제된댓글

    대학많잖아요 아이비리그가려면 죽어라하고 방법은 우리하고 달라요 공부외것도 죽어라하고
    동네학교는 그냥 가는거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226 체르노빌 원전사고 15년 후 갑상선에 이상이 올 수 있나요. 35 한국에서 2017/06/24 6,971
701225 요즘 여기 왜 이렇게들 싸워요? 8 토토 2017/06/24 1,472
701224 과외강사에요..학부모님이 빵을 주셨는데 38 .. 2017/06/24 22,053
701223 요즘 아가씨 다리 길이 15 변했네 2017/06/24 5,959
701222 두 달 안에 집 팔고 사고 할수 있을까요? 4 부동산 2017/06/24 1,564
701221 분리불안 장애의 정치검찰 시나리오 검찰개혁 2017/06/24 473
701220 국회의원 전번 어디서 알고보내는거에요? 3 2017/06/24 638
701219 남자들 조금만 잘해주면 무조건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는거 착각 왜이.. 8 ... 2017/06/24 4,501
701218 새아파트 사전점검 후 수리한 부분 입주전에 확인하라고 연락주나요.. 3 fdhdhf.. 2017/06/24 1,820
701217 약사 강사 없어진다 적은 원글 지웠내요?쳇 8 ^^ 2017/06/24 1,876
701216 알라딘에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무료로 다운받았어요 1 ^^ 2017/06/24 887
701215 대구 현*백화점요 14 .. 2017/06/24 3,771
701214 아동대상범죄특별법 제정되길! 2 발냥발냥 2017/06/24 435
701213 트럼프 격노했다고 소설쓴 우리나라 기레기 누구였어요? 29 기레기야왜사.. 2017/06/24 3,184
701212 어제 오늘밤 겁나 덥네요 -_- 3 찐다 2017/06/23 1,974
701211 다니엘헤니와 김사랑 차가 같네요? 저거 무슨차인가요?? 11 믿음소망 2017/06/23 18,193
701210 전국에서 일어난 너무나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이네요. 1 악의이름 2017/06/23 1,496
701209 대구 수성구에 롯데샌드 그린티(녹차맛) 파는곳 있나요? 1 ㅁㅈ 2017/06/23 888
701208 김사랑 완벽하네요 2 ㅇㅇ 2017/06/23 4,275
701207 쿠팡에서 숙소 구매할때 날짜는 상관없나요? dd 2017/06/23 464
701206 김사랑 3 2017/06/23 3,563
701205 퍼실 향이 넘 세네요.. 푸념 및 문의 2 순이 2017/06/23 1,911
701204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 보셨어요? 11 이벤트 2017/06/23 2,039
701203 이런 화법을 쓰는 사람은 뭘까요 3 ... 2017/06/23 1,663
701202 저 이거 읽고 울었어요 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 ㅜㅜ 4 2017/06/23 3,038